콜리우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리야? ...누구세요? 지난 3월에 조용히 개봉했다가 조용히 극장에서 내려온 영화 ‘콜링 인 러브(The Other End of the Line)’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국내에 과연 인도 '와 관련된' 영화에 대해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싶을까를 알아보고 싶은 한 영화사의 반은 무모하고 반은 용감한 시도 속에 개봉되었던 영화였습니다. 비록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슈리야라는 배우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슈리야는 누구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정 커뮤니티에 활동했던 수리야 라는 분은 아는데... 혹시 쉬레야 고샬(Shreya Ghoshal)을 말하는 걸까 했는데, 쉬레야 양은 아닌 것 같고(쉬레야 양은 약간 평범한 Desi girl 상이랄까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본명은 슈리야 사란(Shriya Sara.. 더보기 타밀영화에 눈을 돌려볼까? 타밀에서 야심차게 제작되는 두 편의 대작영화! 타밀영화를 아시나요? 힌디영화인 볼리우드도 생소한 마당에 타밀영화는 또 뭔가 하시는 분 계실겁니다. 미국은 헐리웃 영화 하나로 다 통하고 있지만 인도같은 경우는 지역색이 특이해서 지역마다의 영화가 따로 있습니다. 우리는 인도영화를 잘 모른다고 하지만 인도영화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영화가 뭐냐고 물을 때 ‘데브다스’같은 샤룩 칸의 영화를 먼저 말씀 하신다면, 아~ 이 사람 인도영화 좀 봤구나 할 만 하고, ‘춤추는 무뚜?’ 이러면서 물음표 긋는 분들은 어디서 주워 들으신 건 있구나 하는 분이랄까요?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죄송. 약해지지 말자! 약해지지 말자!) Anyway, ‘춤추는 무뚜’그 영화가 바로 타밀 영화입니다. 가끔 퐝당한 액션과 줄거리를 보여주는 이 영화들, 2007년 흥행작인 ‘Siv..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