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신들을 모아모아 (2010년 1월 13일자) 아바타에 탄력 받은 라케쉬 로샨 영화 제작자이자 톱 스타 리틱 로샨의 아버지로 알려진 라케쉬 로샨은 한 때 둘이 함께 찍어 대성공을 거둔 ‘크리쉬’의 속편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요. 최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대작 ‘아바타’를 보고 뭔가 느끼신 게 있나 봅니다. 한 번 들어볼까요, “저는 LA에서 ‘아바타’를 봤습니다. 보는 내내 저를 잡아두고 ‘크리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들더군요. 하지만 헐리웃영화와 경쟁할 만한 특수효과를 만드는 건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속편의 제작비를 현명하게 써야겠죠. 사실 ‘Kites’를 제작하고 지금까지 내 다음 작품에 대한 생각조차 안 하고 있다가 갑자기 다음 작품은 ‘크리쉬’속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스크립트가 맘에 안 들면 생각이 바..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