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 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옴 샨티 옴' 제작진의 '해피 뉴 이어' 포스터 공개 Happy New Year 감독 : 파라 칸 (옴 샨티 옴)Starring샤룩 칸디피카 파두콘아비쉑 밧찬보만 이라니비반 샤(명배우 나시루딘 샤의 아들)소누 수드재키 쉬로프 영화 내용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고 늘 샤룩과 파라 칸이 함께 만들었던 코믹 맛살라 영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3년 최고의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500 Crores의 여인이라는 칭호까지 얻은 디피카 파두콘이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샤룩 칸 역시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일거라 하네요. 아마 이 영화 기대하시는 분이 많으실 거라 보지만 안타깝게 올 해 11월 개봉입니다. 국내에 만나시려면 2015년까지 기다리셔야 할듯... 그럼 샤룩, 디피카와 함께 해피 뉴 이어! 더보기 2012 인도영화 결산: 주목할 만한 배우들! 아마 ‘아이언 맨’에서 연기력 말고는 장점이 없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토니 스타크 역으로 발탁한다고 했을 때 제작진의 반대가 얼마나 심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배우가 ‘발굴된다는 것’은 영화를 만드는 사람에게 큰 이점으로 작용하지만 다들 리스크를 걸려 하지 않는 까닭에 ‘익숙한 배우’를 기용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이죠. 인도영화는 더 심합니다. 2세 배우, 2세 영화인들은 많아지고 능력 있는 배우들의 진입 장벽은 더욱 좁아지는 추세죠. 그런 까닭에 악쉐이 쿠마르 같은 배우는 많은 개런티를 받으면서 한 해에 네댓 편의 영화를 찍곤 합니다. 하지만 최근 발리우드 영화의 흐름이 바뀌고 있습니다. 발리우드에서 소위 ‘작가’라는 집단이 태동하고 있고 적은 예산으로도 만듦새 좋은 영화를 만들려는 노.. 더보기 2012 한국영상자료원 인도영화전 가이드 해당 글은 2012년 8월 8일에 작성되어 2013년 11월 6일에 마이그레이션되었습니다. 본 상영전은 국내에 개봉된, 혹은 개봉 예정인 영화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영화들은 모두 작품성을 검증받은 영화며 따라서 인도영화의 입문작으로 선택하셔도 손색이 없는 영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도영화의 A to Z’ 인도는 많은 언어가 있고 또 다양한 영화들이 존재하지만 아무래도 많은 이들에게 어필하는 영화는 힌디어권 영화인 발리우드 영화일 것이고, 인도식 뮤지컬 영화인 맛살라 영화일 것입니다. 이런 소위 인도색이 있는 영화를 이야기 할 때 자주 언급이 되는 영화로 소위 인도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인도영화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데, 영화 ‘옴 샨티 옴’이 이런 평가를 받는 것은 이 영화가 발리우드 맛살라 영화.. 더보기 201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인도영화 상영작 총평 + 이야기들 지난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미친듯이 영화제에 다녔습니다. 예년에 비해 많은 영화를 보았습니다만 그 중 제 전공인 인도영화를 중심으로 영화제에서 얻은 느낌과 영화의 감상 그리고 영화제와 관련된 인도영화 이야기들을 끄적여 봤습니다. ‘발리우드 : 위대한 러브스토리’ 인도영화 팬으로서는 땡큐지만 개막작으론 무리수. 2011년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의 개막작은 '발리우드 : 위대한 러브스토리'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영화가 선정되고 나서 일부 언론에서는 부천의 무리수라는 평가를 많이 내렸습니다. 심지어 일부 언론에서는 부산영화제때 개막작으로 선정된 인도영화를 언급했으니 인도영화에 대한 비아냥거림이 일부 있지는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실 PiFan에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더보기 [PIFAN 특집]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찾은 영화들, 그 Power 10인 2010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을 통해 개막작인 '발리우드 : 위대한 러브스토리', '로봇', '다방', '옴 샨티 옴' 이 네 편의 발리우드 영화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오늘 이 영화들을 만들고, 또 출연해 영화를 빛낸, 현재 발리우드에서 강력한 파워를 가진 여덟 명의 영화인들을 소개해 올릴까 합니다. * 알파벳 순서대로 소개됩니다. * 본 내용을 방한(訪韓)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써놓고 나니 라케쉬 옴프라카쉬 메흐라 감독은 내한 하는군요) 1986년부터 광고업계에서 활약하며 코카콜라, 도요타 등의 제품 광고를 감독해온 라케쉬 옴프라카쉬 메흐라는 2001년 아미타브 밧찬 주연의 범죄영화 ‘Aks’로 데뷔한다. 아미타브 밧찬이 프로듀서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초자연적..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