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딥 사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Lafangey Parindey Trailer 디피카 파두콘과 닐 니틴 무케쉬.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두 배우가 보여주는 밑바닥 인생. 약간 복고적(a.k.a. 쌍팔년대) 감성이 펼쳐지는 영화인데 최근 개봉했던 겉만 화려했던 모 영화에 비해 그런 저렴한 감성을 두려워 하지 않는 이 영화에 오히려 애착이 가네요. 일부 시퀀스는 영화를 끌어당기게 만들기도 합니다. 극중 닐 니틴이 맡은 난두는 폭주족을 이끌며 지하의 격투장에서 살아가는 불량한 인생, 그가 앞을 볼 수는 없지만 꿈을 가지고 있는 여인 핑키에게 반해 그녀를 도와주기로 합니다. 감독은 CF감독 출신이자 'Parineeta' 등을 만든 프라딥 사카 감독이 맡고 있습니다. 8월 20일 야쉬 라즈사 배급으로 인도 전역에 개봉 예정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