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 째 주 개봉작들 역시 처참한 흥행성적으로 박스오피스에 데뷔한 가운데 ‘Aarakshan’같은 기존 개봉작들 역시 맥을 못 추면서 7월의 풍년과는 대조적으로 8월에는 기근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Chitkabrey - Shades Of Grey’, ‘Shabri’, ‘Stand By’. ‘Yeh Dooriyan’ 네 편의 영화가 개봉했지만 모두 5% 미만의 좌석 점유율을 보였고 흥행 역시 30 Lakhs 수준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람 고팔 바르마의 ‘Not A Love Story’는 3.5 Crores, 산제이 더뜨의 ‘Chatur Singh Two Star’는 2.5 Crores, 'Sahi Dhandhe Galat Bande'는  지금까지 50 Lakhs 의 수익을 벌어들였습니다.




 개봉 3주차를 맞고 있는 영화 ‘Aarakshan’의 하향세는 두드러져 지금까지 37 Crores의 수익을 벌어들여 사실상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외적으로는 민감한 소재로 일부 지역에서 상영이 금지되었다는 점이 8월 15일 독립기념일 시즌을 포함한 오프닝 성적에 큰 영향을 미쳤었고 내적으로는 스타 캐스팅보다 몸값이 크지 않은 연기파 배우들을 기용해 진지한 영화 세계를 선보였던 프라카쉬 자 감독이 ‘Raajneeti’의 성공으로 너무 무리한 시도를 했던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Aarakshan’의 해외 성적 역시 대단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해외 관객들에게 어필할 만한 소재는 아니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데요, 
 영국에선 현재까지 $233,849의 수익을 거두었고,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각각 $85,485, $13,505, $8,484의 작은 수익을 거두며 1주차에 종영되었습니다.




 리틱 로샨의 ‘Zindagi Na Milegi Dobara ’는 8월 셋 째 주에 마땅히 해외에서 개봉시킬 발리우드 영화가 없다는 조건 때문에 여전히 100여개의 상영관에서 상영되었는데요. 이제 북미지역에서 더 이상 이 영화를 볼 관객이 없는 탓인지 극장당 $93의 저조한 수입을 보이며 총 $9,257를 추가해 지금까지 $3,076,226 를 벌어들였습니다.

 올 해 10월 말에는 EROS 배급으로 영화 Ra.One이 세계에 배급될 예정인데요. (항간에 따르면 인터내셔널 배급은 EROS가 아닌 다른 회사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만) 올 해 발리우드 영화중에는 가장 해외 관객의 기대치가 높은 영화인만큼 북미지역 3백만 달러 선은 쉽게 돌파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화 ‘Zindagi Na Milegi Dobara’가 올 해 최고의 해외 흥행 수익을 거둔 발리우드 영화라는 타이틀의 영예는 잠시동안에 머무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나라에 개봉된 '세 얼간이'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지난 8월 18일 개봉된 영화 ‘세 얼간이’는 지금까지 총 217,62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6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영화 ‘세 얼간이’의 첫 주 관객동원 12만 명을 달러 수치로 환산하면 61만 달러 정도 되는데요. 자국인 인도를 제외한 해외 오프닝 중 세 번 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른 나라들이 인도영화를 개봉할 때에 많아야 100여개 관에서 개봉하는데 반해 우리나라에 ‘세 얼간이’가 개봉 되었을 때는 280개관에서 개봉되었기 때문이죠. 따라서 높은 수익은 거두었지만 극장당 평균은 $2,100 선으로 다른 나라의 첫 주 극장당 수익과 비교했을 때는 낮은 편입니다. 


 흥행 수익은 주춤한 듯 보이지만 좌석 점유율로 봤을 때 첫 주에는 영화 ‘최종병기 활’의 돌풍으로 28% 수준의 점유율을 보였으나 2주차에는 오히려 38%의 좌석 점유율을 보이며 점유율이 상승하면서 국내 개봉작 점유율 면에서는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반응에도 불구하고 ‘세 얼간이’는 일부 지역에서는 상영되지 않거나 혹은 교차 상영 등으로 볼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고 하며, 9월 추석 시즌을 맞아 개봉되는 영화들에 상영관을 내줘야 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따라서 어쩌면 올 해 ‘내 이름은 칸’의 38만명 흥행에는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둘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21만 명의 관객도 나름 선전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싶은데요, ‘최종병기 활’, ‘마당을 나온 암탉’, ‘혹성탈출’ 등 특정 영화들에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가운데 그 외의 영화들이 20만 관객을 돌파하기가 상당히 쉽지 않은 상황에서 꽤 의미있는 성적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안타깝게 5개관 이상의 극장의 점유율만 조사되는 까닭에 인도버전의 점유율은 확인할 수 없었는데요.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상영중인 ‘세 얼간이’의 인도 버전은 25일 개봉되어 2회 교차 상영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단 사흘 동안 436명의 관객을 동원해 60%에 이르는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긍정적인 전망



 영화 ‘세 얼간이’는 지난 2010년 12월 대만에서도 개봉 된 바 있습니다. 처음에는 세 개관에서 출발한 이 영화는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관객몰이를 하며 올 해 7월까지 29주간 롱런하면서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같은 아시아 권역인 대만 관객의 정서가 우리와 다소 비슷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영화 ‘세 얼간이’의 장기 흥행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응답이 인도 버전으로 이어지면 더 좋겠지만요


 이번 주 개봉작들...



 무슬림의 금식일인 라마단 기간의 끝을 알리는 EID가 돌아오면서 발리우드는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작년에 이어 살만 칸이 EID 시즌의 선발 투수로 나섭니다.

 살만 칸의 화려한 액션이 기대되는 영화 ‘Bodyguard’는 벌써부터 흥행의 기미를 낳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 영화에 대한 관심사는 전년도 흥행작인 ‘다방’의 오프닝 수익을 넘을 것인가에 대한 기대입니다.

 ‘Khuda Kay Liye’라는 작품을 선보이며 인도내에서 호평을 이끌어낸 파키스탄 감독 쇼아입 만수르 감독의 4년 만의 신작 ‘Bol’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활약중인 가수 아티프 아슬람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인도와 세계 배급을 EROS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극장에서 두 영화가 얼마나 활약할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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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쩐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사실 전 다른 기사들은 꾸준히 매일매일 읽고 있는데 박스오피스 성적은 잘 안 찾아보기에
    늘 정리된 기사를 이곳에서 읽을 수 있는게 좋네요. ^^ 그래서 보려고 했던 영화에 대한 기대가 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빨리 반감되기도 하고요. ㅋㅋㅋ 산제이 아저씨 안녕 ㅠㅠ 핑크팬더류의 영화따위 아놔..... 아미샤도 나오고 보고싶었는데 No star따위...... ㅋㅋㅋ 요즘은 제가 가는 사이트들이나 어플에도 BOL에 관한 기사가 많더군요. 기대해봅니다. :) 보디가드는 뭐 망하진 않겠죠. 일단은 워낙 유명배우 두 사람이 주연을 맡기도 했고, 남인도 영화가 흥행했으니 리메이크 했을거고. 하지만 전 로맨틱한 머리털 많은 시절의 살만님하를 좋아하는지라;; 이제 이런 영화는 좀 그만 찍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ㅠㅠ 왜 이래 살만... 2000년대에도 로맨틱한 영화들 종종 찍었었잖아.... 떼레 남 같은 영화는 이제 두번다시 볼 수 없을것 같은 불안함이 몰려오네요. 물론 이 영화의 미역머리는 촘 그랬지만서도 ㅋㅋㅋ

    2011.08.30 09:39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쩐쩔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살만은 자기 기믹(gimmick)을 너무 우려먹어요

      사고 치고 나서 배드 가이 캐릭터로 - 지금은 남인도(풍) 영화 전도사로 히트치니 계속 그 쪽으로만 이미지를 소비하고 있어요.

      그나마 살만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세 칸 중 이제 인도에서 정통 맛살라 영화를 주도하는 인물이라는 점 뿐이지요. (좀 인맥에 끌려다니지 말고 제대로 된 영화에 좀 출연해줬으면 하지만 맛살라 팬들은 대체적으로 그런 비평따윈 개나 줘버려 모드니 전 그냥 살만옹 뜻에 따라야 할 뿐이죠 ㅋ)

      2011.08.30 09:49 신고 [ ADDR : EDIT/ DEL ]




 20세기 FOX사의 인도지부인 Fox Stars가 영화 '혹성탈출'을 인도 전역, 400여개가 넘는 극장에서 동시 개봉하기로 하면서 할리우드 영화는 발리우드 영화에 물량공세로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4 Crores 정도의 수익을 거두어 외화로서는 흥행 안정권에 들어선 상태입니다.

 이미 ‘해리포터’와 ‘트랜스포머’시리즈가 인도에서 성공하면서 할리우드 영화 시장은 인도에서 안정세를 보이는 듯 합니다.


 이런 상황에 아랑곳하지 않고 발리우드 영화들은 꾸준히 관객 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예상했듯 ‘Singham’과 ‘Zindagi Na Milegi Dobara’가 8월을 넘긴 지금까지도 여전히 발리우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독특한 점은 ‘Ready’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오프닝성적을 기록하며 7월 개봉작중 단숨에 선두에 올랐던 ‘Singham’과 ‘Zindagi Na Milegi Dobara’의 흥행 격차가 서서히 좁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8월 첫째 주 주말 동안 ‘Singham’은 8 Crores, ‘Zindagi Na Milegi Dobara’는 5 Crores를 벌어들이며 각각 85 Crores, 82 Crores를 벌어들였는데요.

 이렇게 우세를 보이던 ‘Singham’과의 차이가 좁혀진 이유는 ‘Singham’은 전주 수익에 비해 50%의 드롭율을 보인 반면, ‘Zindagi Na Milegi Dobara’의 드롭율은 35%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죠.


 관객 분포도에 있어서 아제이 데브간의‘Singham’은 단관과 멀티플렉스 두 곳에서 모두 호응을 얻었고, ‘Zindagi Na Milegi Dobara’는 멀티플렉스를 찾는 젊은 관객의 사랑을 받으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영화의 해외 흥행은 크게 엇갈렸는데요. ‘Singham’은 개봉때부터 별로 호응을 얻지 못하고 5 Crores 정도의 초라한 수익을 거둔 반면 ‘Zindagi Na Milegi Dobara’는 북미, 영국, 호주 등 동시에 개봉한 타 지역에서 모두 높은 흥행성적을 거두었습니다.



 << 8월 첫째 주 현재 Zindagi Na Milegi Dobara’의 해외 흥행 집계 >>


 북미지역 $2,855,673 (EROS Entertainment 배급 역대 흥행순위 2위, 1위는 ‘옴 샨티 옴’의 359만 달러. 북미지역 외국어 영화 흥행순위 118위, 2011년 개봉된 외국어 영화 흥행순위 3위, 북미지역 역대 인도영화 흥행수익 7위)


 영국 $1,232,323

 오스트레일리아 $409,143

 뉴질랜드 $110,023

 말레이시아 $ 31,107


 * 다음주 쯤이면 북미지역 수익은 가볍게 30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지만 50%의 수익 하락율을 보이고 있어 ‘옴 샨티 옴’이 거둔 성적을 따라잡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네요.




 기존의 메이저 영화들이 선전하는 반면 개봉작들의 성적은 처참한데요 ‘Chala Mussaddi Office Office’가 1 Crores의 수익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그쳤습니다. 평단의 극찬을 받은 ‘I am Kalam’은 관객이 외면하면서 기를 펴지 못했네요.




 드디어 발리우드 박스오피스를 지키는 두 마리의 용 ‘Singham’과 ‘Zindagi Na Milegi Dobara’에 도전장을 내미는 영화가 개봉합니다. 바로 ‘라즈니티’로 흥행작가로 도약하는 프라카쉬 자 감독의 ‘Aarakshan’인데요. 아미타브 밧찬, 디피카 파두콘 등의 톱스타들이 출연하고 카스트제도라는 인도의 뿌리깊은 이슈를 다루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화가 불러온 사회적인 파장이 과연 흥행으로도 이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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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히드 카푸르, 경쟁은 피하기로 했어요.


 당초 올 9월 9일은 발리우드의 세 젊은 배우, 임란 칸, 란비르 카푸르 그리고 샤히드 카푸르가 경합을 벌이는 날로 그 스케줄이 잡혀 있었는데요. 임란 칸의 ‘Mere Brother Ki Dulhan’을 제외한 두 작품이 개봉일자를 옮기면서 경쟁을 피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샤히드 카푸르는 아버지인 판카즈 카푸르의 감독 데뷔작인 ‘Mausam’에 2011년 한 해를 올인 함으로서 강한 집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영화 ‘Mausam’의 스케줄이 옮겨진 것에 대해 샤히드 카푸르는,
 “란비르와 임란과 경쟁하는 것 보다. 관객들이 이 세 영화를 모두 보고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샤히드는 영화 ‘Mausam’이 자신의 마음과 잘 맞는 영화이며, 일 년 반 동안의 자신의 인생을 투자한 영화라고 높은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샤히드 카푸르의 영화 ‘Mausam’은 9월 16일 인도 및 발리우드 영화 개봉권역에 동시 개봉됩니다.


 셰카르 카푸르. 영화 Paani 프로젝트 시작.

 

 ‘엘리자베스’ 등을 만든 감독 셰카르 카푸르의 글로벌 프로젝트 ‘Paani’가 2011년 11월부터 촬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미 리틱 로샨이 주연을 맡기로 내정된 가운데 여배우 캐스팅은 다소 말이 많았던 영화로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물망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감독인 셰카르 카푸르의 말에 따르면, 영화의 각본은 이미 다 완성이 된 상태인데 영화의 내용은, 지구상의 물이 고갈되고 물을 가진 이와 그렇지 않은 이들 간의 전쟁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화는 인도와 싱가포르에서 제작될 예정이며 미래사회를 그리기 위해 많은 세트 비용이 들어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감독은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실제로 인도, 중국, 아프리카가 물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고 사람들이 이 위기를 알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영화 ‘Paani’는 2012년 중반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비용은 총 3,50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 큰 아미르



 아미르 칸이 최근 벵갈리의 한 텔레비전에 출연해 1 Crores의 상금을 받았는데 그 돈을 모두 자선기금으로 써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근 그는 부인인 키란 라오와 함께 벵갈리의 쇼프로그램인 ‘누가 백만장자가 되기 원하는가(Who Wants to be a Millionaire)’에 출연해 1 Crores의 상금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아미르 칸은 이 상금을 어린이 자선재단에 모두 기부하는 그야말로 통 큰 기부를 했는데요. 또한 아미르는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성인 취향으로 만든 자신의 영화 ‘델리 벨리’를 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문나바이 속편, 이제 시작입니다.



 ‘세 얼간이’로 발리우드 영화의 흥행을 새로 쓴 감독 라즈쿠마르 히라니가 자신의 다음 프로젝트인 ‘문나바이 미국에 가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사실, ‘라게 라호 문나바이’의 성공 이후 바로 제작 예정에 들어간 영화였지만 ‘세 얼간이’가 먼저 선을 보이게 된 것인데요. 영화의 성공 이후 1년이 넘는 준비 과정을 거쳐 영화는 이제 제작 대열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사실 영화의 제작이 지연 된 것 중 하나는 올 해 우리나라에서도 성공을 거둔 영화 ‘내 이름은 칸’의 내용과 흡사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아마 주인공이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미국을 횡단하는 내용 때문은 아닌가 합니다.

 여하튼 라즈쿠마르 히라니는 원래 썼던 각본을 대폭 수정했다고 하는데요. 배역진은 기존 문나와 써킷 역할을 했던 산제이 더뜨와 아샤드 와르시가 그대로 맡기로 했는데 여주인공 역은 현재 물색 중에 있다고 합니다.

 히라니의 말에 따르면 각본이 완성되는 대로 영화를 바로 시작할 예정이며, 예상해보면 한 2013년 상반기쯤이면 히라니의 새 영화를 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프리다 핀토, 제임스 프랭코는 특이해요.



 인도 출신의 세계적인 스타 프리다 핀토가 영화 ‘혹성탈출’에서 함께 한 주연배우 제임스 프랭코의 특이한 연기 스타일을 이야기했습니다.
 프리다의 말에 의하면 제임스 프랭코는 관습적이지 않은 남다른 연기방식을 지닌 사람인데 함께 연기를 하다 보니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고 적응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헐리웃 대작들에 출연해 열연할 그녀가 또 어떤 배우를 만나게 될 지 궁금해집니다.
 영화 ‘혹성탈출’은 2011년 8월 5일에 개봉됩니다. (국내 개봉은 미정)



그 밖의 단신



* ‘빌루’등의 영화를 만든 감독 프리야다산은 자신의 영화 ‘Tez’의 아이템걸로 프리얀카 초프라가 아닌 까리나 카푸르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까리나는 현재 아미르 칸의 영화 ‘Dhuan’에 출연중이라 스케줄을 잡을 수 없다고.

* 감독 남매인 파르한 악타르와 조야 악타르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들이 굳이 함께 영화를 찍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코엔 형제같은 형제감독은 많은데 남매 감독은 없어서일까요?

* ‘세 얼간이’의 마드하반이 또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합니다. 올 해 마드하반에게 웃음을 선사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Tanu Weds Manu’의 감독 Ashwini Chaudhary와 또 한 번 함께 작업을 하게 되는데요. 상대배역은 건강미인인 비파샤 바수가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초우드리 감독은 이 프로젝트 외에도 써니 데올의 액션 스타로서의 컴백작인 ‘Ghayal Returns’를 감독할 예정인데요. 과연 두 영화 중 어떤 영화를 먼저 시작할지는 제작진의 결정에 따라 달려있다고 하네요.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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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쩐쩔

    문나 형님 너무 사람들을 긴장 타게 만드는거 아닙니까요 ㅠㅠ 영화를 낸다고 한게 언젠데 ㅋㅋㅋㅋ 라즈꾸마르 히라니 감독은 관객들과 밀당을 너무 잘한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산제이 아저씨가 좋아요. 저희 아부지랑 동갑인데 믿기 힘들었습니다. 워낙 ㅋㅋ 괴팍해보여서;; 훨씬 연상인줄 알았다는 .... 애기때 귀엽고 지금도 눈은 귀여운데 인상은 팍팍한 산주 바바 ㅋㅋㅋㅋ 아르샤드도 좋아요. 근데 아르샤드가 써킷말고 다른 역 할땐 왠지 안 웃겨요;;;;;; 아놔...... 결국 라즈꾸마르 히라니 영화가 아니면 안 웃기다는 의미네요. 크읔. 앞으로 또 몇년간은 계속 볼리우드 빠순이 생활을 해야하는건가요? 이 영화 걸릴때까지는?ㅋㅋㅋ

    2011.07.13 10:09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샤드 와르시는 지금 'Ishqiya' 자막을 손보는 중인데
      연기력이 좋은 배우인데 왜 맨날 코미디 영화에 나와서 망가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각본을 만나야 할 배우 같아요 ^^;;

      2011.07.13 11:07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