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콩 인도영화

'첸나이 익스프레스'의 개봉을 바라는 모님께 이 글은 9월 어느날 써 진 내용이었고 11월 22일에 옮겼습니다. 지금은 '첸나이 익스프레스'가 블루레이까지 나와서 더 많은 분들이 접하셨지만 저로서는 이 영화가 국내에 유입이 가능할지는... 그래도 다양한 영화가 편집 없이 들어와야 한다는 데는 이의가 없습니다. 그건 제가 좋게 평가하지 않은 영화라 할지라도 인도영화가 정착되기 전까지는 같은 편이 되어 지지해 줄 겁니다. 물론 제가 그만한 힘이 없는 게 함정이지만요 ㅎㅎ 올 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밝힐 순 없지만 인도영화 수입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하고 난 뒤 나름의 폭풍을 겪고 나서 이제 웬만하면 부정적인 오피니언은 전하지 않는 것이 더 유익하겠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름 (소위) 필 받은 부분이 있어 글을 올려봅니다. 하도 공.. 더보기
홍콩 CIneHub 차기작 'Barfi!'로 선정 '세 얼간이' 이후 홍콩에선 나름 인영앓이중입니다. 정통 맛살라 영화로 가는 일본, 작품성 위주로 선별하는 홍콩, 기도 절도 아니고 길다고 열심히 영화 자르는 한국... 은 좀 빼죠 ㅎㅎㅎ 우리나라의 CGV격인 홍콩의 UA시네마는 C극장의 무비 꼴라주 격으로 우수한 영화를 소개하는 Cinehub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얼간이'의 홍콩 대박 이후 Cinehub는 꾸준히 인도 영화들을 소개해왔는데요. 2012년엔 약간 주춤하다가 얼마 전 개봉한 스리데비 여사의 'English Vinglish'가 대박을 터뜨림으로서 다시 홍콩에서의 인도영화 열기는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기작으로 란비르 카푸르, 프리얀카 초프라의 영화 ‘Barfi!’를 선정했는데요. 약간 눈에 띄게 아쉬운 부분도.. 더보기
'English VInglish' 홍콩에서 개봉 4주차 흥행몰이중 홍콩에서 영화 'English VInglish'의 흥행이 심상치 않습니다. 80년대 발리우드의 은막의 여왕이었던 스리데비의 복귀작인 이 영화는 영어를 배우게 된 인도의 중년 여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로 현재 홍콩에서 미화로 16만 9천 달러를 벌어들이며 홍콩 상영작중 비영어권 영화로 가장 큰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극장도 기존 5개관에서 9개관으로 개봉관을 늘릴 정도로 호응이 좋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을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