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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 무루가도스

시즌 2 클로징 2011 인도영화 스페셜: 2011 인도영화 10대 뉴스 어린이영화의 성장 - 웰메이드 어린이 영화 발리우드를 두드리다. 인도의 메이저 영화들은 모두 온가족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는 견해가 있지만 정작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진 영화는 부족한 실정이었습니다. 이런 실정에 ‘꼬이 밀 가야(Koi Mil Gaya)’나 ‘지상의 별들(Taare Zameen Par)’ 같은 영화들은 이런 틈새를 잘 파고든 영화였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그 편수는 상당히 부족했습니다. 그러다 올 해인 2011년에는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한 세 편의 영화가 개봉되었고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선 ‘지상의 별들’의 작가 아몰 굽테가 감독, 주연, 출연까지 1인 3역을 해낸 ‘스탠리의 도시락(Stanley Ka Dabba)’은 올 해 비평가들로부터 가장 찬사를 이끌어낸 영화였고, ‘나는 깔.. 더보기
India Box Office (2011. 10. 14 - 16) 2011년 발리우드 영화들은 7월에 웃고, 8월에 울고, 9월에 웃고, 다시 10월에는 우는 형국을 보이고 있습니다. 절대 강자가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정통 맛살라 영화에 목말라하던 관객들은 새로 만난 영화에 열광했다가 이내 싫증을 보이고 있는 듯합니다. 영화 ‘Rascals’는 개봉 첫 주엔 23 Crores까지 벌어들이며 승승장구 했지만 이내 수익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현재까지 29 Crores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사실상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해외 성적도 그다지 좋지 못한데요 EROS의 배급으로 지난 10월 7일 북미지역 61개관에서 개봉되어 지금까지 22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데 그쳤습니다. 영국에서는 같은 날 48개관에서 개봉되어 극장당 $3,500정도의 수익을 거두어 총 $169,140의 수익을.. 더보기
'가지니' 감독의 Sci-Fi 액션 대작 '7aum Arivu' 인도의 지역마다 언어가 있고 그 지역만의 영화산업이 있는 만큼 인도의 추석이라 할 수 있는 인도 최대의 명절, 디왈리 시즌에도 그들만의 영화가 개봉되기 마련인데요. 발리우드 쪽은 샤룩 칸의 Sci-Fi 대작 ‘Ra.One’이 대기 중입니다. 발리우드에 이어 인도 영화산업의 2인자 자리에 올라있는 타밀영화계에서도 대작 한 편이 디왈리 시즌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바로 액션, Sci-Fi 대작 ‘7aum Arivu’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14세기 중국 남북조시대. 선종을 창조한 보디다르마. 바로 달마대사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수행을 통한 참선을 주장했던 달마에 대한 설은 많이 있습니다. 달마도를 벽에 붙이면 수맥을 막고 악귀를 쫓는다는 등의 설 같은 것이죠. 물론 ‘7aum.. 더보기
Bollywood Box Office (2011. 9. 23 - 25) 예상했던 대로 9월 마지막주 인도의 관객들은 샤히드 카푸르의 신작 ‘Mausam’에 호응을 보였습니다. 50-60% 선의 좌석 점유율을 보이며 주말에만 22 Crores 정도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지금 이 성적은 지금까지 샤히드 카푸르 영화중 가장 높은 오프닝 수익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이 수치는 영화의 개봉관 수가 많아서 생긴 것이고 극장당 수익에서는 이전 샤히드 영화만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의 제작비는 40 Crores 선으로 음원, 방영권을 고려해도 70 Crores 선 안에 들어야 흥행 성공인데 관객들 반응이 뜨겁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대를 걸어볼 만한 것은 9월 30일에 개봉할 영화들이 ‘Mausam’에 대적할 만큼은 아니라는 것이죠. 카트리나 케이프와 임란 칸.. 더보기
단신들을 모아모아 (2010년 6월 17일자) 아미르, 샤룩을 외면하다 얼마 전에 아미르 칸은 자신이 프로듀서를 맡은 영화 Peepli Live의 배급과 관련해 유럽 몇 개국을 방문했고 영국에서는 아미타브 밧찬을 만나기도 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당시 영국에 머물렀던 다른 영화인들과의 만남에 유독 샤룩 칸만은 만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아미르 칸은 지난주 8일인 화요일에서 12일인 토요일까지 닷새 동안 런던에 마무르면서 아닐 카푸르, 아미타브 & 자야 밧찬, 로니 스크류왈라(UTV 프로듀서이자 전 CEO), 악쉐이 쿠마 등을 만났는데요. 전에는 이런 식으로 영화인들을 만나러 다니는 일이 드물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공식적인 행사에도 잘 참석하지 않는 아미르 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Peepli Live의 배급을 맡은 로니 스크류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