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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Umbrella

프리앙카, 'Saat Khoon Maaf'에 대해. 지난 4월 7일 배우 프리얀카 초프라가 뭄바이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인 리바이스의 ‘Change your World’ 캠페인 행사에서 현재 촬영 중인 'Saat Khoon Maaf'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말하기엔 조금 이르지만 'Saat Khoon Maaf'는 꽤 독특한 영화가 될 거에요.” 비샬 바드와즈가 감독을 맡은 이 작품은 2009년 비평과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 ‘Kaminey’이후 프리얀카 초프라와의 두 번째 작업입니다. 영화에서 프리얀카는 일곱 번 결혼하는 복잡한 사연을 가진 여인으로 출연하는데요. “저는 비샬이 인도에서 가장 능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이라고 믿고 있어요. 때문에 그와 다시 한 번 함께 작업하는 건 막대한 기회죠. 그가 나를 믿고 있다는 걸 보여줬.. 더보기
단신들을 모아모아 (2010년 1월 14일자) 프리앙카 초프라 일곱 번 결혼한다 최근 ‘왓츠 유어 라시?’로 열 두 명의 캐릭터를 소화해 낸 프리앙카 초프라가 이번엔 일곱 번의 결혼에 도전합니다. ‘카미니’에서 함께 작업한 비샬 바드바즈 감독의 다음 작품인 'Seven Husbands'에서 프리앙카 초프라는 말라얌의 연기파 배우 모한랄(Mohanlal)의 상대역으로 출연할 작품인데 영화의 구체적인 시놉시스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프리앙카 초프라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비샬 바드바즈가 캐스팅하고 싶어 하던 리틱 로샨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될 지도 궁금합니다. 영화 'Seven Husbands'는 비샬 바드바즈 감독이 이미 자신의 작품 'Blue Umbrella'를 통해 애착을 드러낸 바 있는 러스킨 본드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