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maal 썸네일형 리스트형 볼 밧찬(Bol Bachchan): 너희만 속지 우리는 속지 않아 Bol Bachchan 'Golmaal'의 감독이 발리우드 고전인 'Golmaal'을 리메이크 했다고 해서 화제가 된 영화 'Bol Bachchan'은 전형적인 속 터지는 인도의 상업영화입니다. 얼마 전 화제가 된 '모범경찰 싱감(Singham)'의 감독 로힛 쉐티와 절친인 배우 아제이 데브간이 또 한 번 뭉쳐 만든 영화인데 아비쉑 밧찬이 아비쉑 밧찬(영화 속에선 동명이인)으로 신분 세탁을 하고 동네 지역유지(말이 지역유지지 그냥 깡패)를 속인다는 그런 내용으로 아직도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 그런 영화가 먹힌다는 것은 솔직히 놀라울 지경입니다. 사실 뻔하고 전형적인 영화가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그렇게 친숙한 (혹은 식상한) 공식을 동원해서 만든 영화가 어떤 가치 (하다못해 재미)를 .. 더보기 단신들을 모아모아 (2010년 6월 2일자) 샤룩과 애쉬는 만나지 않는다 샤룩 칸은 이미 파르한 악타르 감독의 ‘DON 2’의 다음 작품으로 야쉬 라즈사의 작품이 내정되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의 상대역이 아이쉬와리아 라이는 아니라고 최근 야쉬 라즈사에서 전했습니다. 야쉬 라즈측은 두 사람이 함께 영화에 출연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고 언론으로부터 내부측에서 그런 결정이 나왔다는 근거없는 소문이 이어졌다고 알렸습니다. 뭄바이의 한 언론에서 두 배우가 2002년 ‘데브다스’ 이후 8년만에 함께 작업하는 작품이며 야쉬 라즈에서 제작, 배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야쉬라즈 작품에선 아디타 초프라가 제작한 ‘모하바떼인’에서 두 배우가 함께 출연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마니 라트남의 차기작은 아미르, 까리나와 함께 현재 ‘Ra.. 더보기 까졸 - 아제이 데브간 커플 로힛 셰티 영화에 출연 까졸-아제이 커플은 며칠 전 Diwali 시즌에 살아남은 유일한 영화 ‘All The Best’를 자축하며 출연진들과 파티를 갖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젊은 층의 관객을 겨냥한 황당한 코미디인 ‘Golmaal’시리즈와 ‘All The Best’에서 함께 한 로힛 셰티 감독의 신작에 미리 제작과 출연을 예약한 아제이는, 로힛의 말에 따르면 이번엔 아내인 까졸을 설득해 같이 출연하자고 설득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두 사람을 위한 스크립트를 찾고 있어요. 이번엔 확실히 두 사람을 위한 영화를 만들 겁니다.” ‘U Me Aur Hum’이란 영화를 아내에게 바쳤던 아제이 데브건은 올 겨울 EROS에서 선보이는 3D 애니메이션 한 편에서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두 커플 오래오래 잘 지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