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aSpberRy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2011년 발리우드 영화계에서 특별한 활약을 보였던 열 명의 스타들과 그들의 활약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순서는 성(姓)을 기준으로 알파벳 순서로 펼쳐봅니다.




 2001년 ‘Dil Chahta Hai’는 감독의 스물일곱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힌디영화라는 찬사를 얻은 바 있고, 이후 아미타브 밧찬의 영화 ‘DON’의 리메이크로 상업영화 감독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친구인 리테쉬 시드와니와 세운 Excel Entertainment를 설립해 영화 제작을 시작하면서 2008년도에는 자사의 영화 ‘Rock On!!’을 제작해 동시에 배우로서 길을 걷게 됩니다.  

 2011년, 파르한 악타르는 배우로서, 제작자로서 또한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줍니다. 우선 자신이 제작하고 배우로도 출연한 ‘Zindagi Na Milegi Dobara’는 올 해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또 기존 자신의 영화에서 보여주던 진지하고 심각한 역에서 벗어나 유머러스한 캐릭터로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해줘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느끼게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자신의 영화 ‘DON 2’를 통해 다시 감독으로 돌아왔습니다. 독일 올 로케이션 촬영과 두 번째 액션 영화에 도전함으로서 자신의 역량을 시험대에 올렸습니다.






 2012년에도 파르한은 배우의 모습과 제작자로서의 모습을 함께 보여줄 예정인데요, 우선 ‘Rang De Basanti’와 ‘델리 6’ 등을 만든 라케쉬 옴프라카쉬 메흐라 감독의 ‘Bhaag Milkha Bhaag’에서 시크교도 출신의 스포츠선수 밀카 싱(Milkha Singh)으로 출연해 전에는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고, 아미르 칸의 aamir khan production과 함께 제작하는 스릴러 영화 ‘Talaash’를 제작중입니다.




 배우가 상업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작품에 출연하면서 또한 자신의 배우로서의 역량을 펼쳐나간다는 것은 관객에게도 배우에게도 서로 유익한 일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비드야 발란은 올 해를 가장 빛낸 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연말 흥행작들의 기세에 눌린다는 1월에 개봉된 ‘No One Killed Jessica’는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와 비드야와 라니의 멋진 연기가 어우러져 비평가들과 관객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았고 12월에 개봉된 ‘The Dirty Picture’는 최고의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많은 이들로부터 극찬을 이끌어냈습니다.


 ‘Pareenita’나 ‘Lage Raho Munnabhai’ 등의 영화에서 보여준 기존 그녀의 단아한 이미지들은 ‘Ishqiya’나 ‘The Dirty Picture’를 통해 관능적인 이미지도 가능한 배우임을 보여주면서 이 배우에게 다양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는데, 이것은 단순히 하나의 배우나 배역으로서의 이미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발리우드의 새로운 아이콘을 찾았다는 기쁨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드야 발란은 2012년 1월, 독특한 영화 한 편으로 발리우드의 영화팬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Kahaani’라는 제목의 이 영화는 ‘알라딘’을 만든 수조이 고쉬 감독의 후속작으로 이 영화에서 비드야는 남편을 찾아다니는 임산부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한 90년대 액션스타로 이름을 날린 써니 데올의 액션영화 ‘Gaayal Returns’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또한 UTV의 수장 시다드 로이카푸르와의 결혼설이 피어나고 있는 가운데 또 한 명의 영화인 커플을 2012년에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이믈란 하쉬미의 이미지는 남성 중심적인 B급 영화에서 보여지는 애송이 마초의 이미지나 키스보이라는 자신의 별명답게 여배우들과의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으는 2군 배우로의 이미지가 강했는데요. 2010년 ‘Once Upon A Time In Munbaai’에서 보여준 건달 쇼아입역으로 괄목할만한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준 뒤 마두르 반다카르나 디바카 배너지 같은 작가주의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는 배우로 급성장했습니다.



 2011년은 발리우드에서의 A등급 영화들의 상업적 급성장과 함께 A등급 전문배우인 이믈란 하쉬미의 활약이 동시에 드러난 한 해로 기록될 만합니다. 올 초 마두르 반다카르가 철저히 상업적인 목표로 만든 로맨틱 코미디 ‘Dil Toh Baccha Hai Ji’에서 자신의 이미지에 걸맞은 바람기 있는 보이토이 역을 맡았고, 올 여름 다크호스였던 에로틱 스릴러 ‘Murder 2’에서는 살인마를 추격하는 추격자 역할을, ‘Once Upon A Time In Munbaai’의 감독 밀란 루트리아 감독의 화제작 ‘The Dirty Picture’에서는 까칠한 영화감독 역할을 맡아 자신의 새로운 이미지 구축과 영화적인 성공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한 해였습니다.

 





 우선 1월에는 ‘Khosla ka Ghosla’, ‘Love Sex aur Dhokha’ 등의 화제작들을 만든 대표 뉴웨이브 감독 디바카 배너지의 ‘Shanhai’가 개봉될 예정입니다.

 특히 ‘The Dirty Picture’의 성공으로 이믈란 하쉬미의 프로젝트 ‘Play’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었고, 여전히 이믈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Bhatt집안의 Vishesh의 야심작 Raaz 3D가 2012년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존 카트리나 케이프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는 남성 관객들이 즐거워할 인형 같은 이미지이자 아이템 걸로서의 청순 글래머의 이미지가 강했는데요. 2009년 영화 ‘뉴욕’은 그녀에게 하나의 터닝 포인트가 된 계기였습니다.

 그리고 맛살라 전문배우였던 그녀의 의외의 선택이었던 ‘Raajneeti’역시 상업적으로 대 성공을 거두고 그녀의 연기력 역시 진일보한다는 좋은 평가도 받았죠.

 그녀의 의외의 선택은 2011년에도 계속 되는데요. 여름 시즌 개봉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Zindagi Na Milegi Dobara’에서는 비록 그녀의 다른 영화들에게 비해 비중이 크지 않은 배역이었지만 꾸미지 않은 소탈한 이미지로 연기에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고 또한 리틱 로샨과의 키스신은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열기가 식기 전에 개봉된 ‘Mere Brother Ki Dulhan’에서는 다시 그녀의 전형적인 발랄한 이미지와 맛살라 댄스들을 보여줌으로서 발리우드 영화 팬들에게 보답했는데, 단순히 정통 맛살라 영화로서의 귀환이었을 뿐 아니라 단순히 보조적인 역할로서의 그녀의 이미지를 바꾸어 철저하게 영화를 주도하는 위치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2012년 EID 옛 연인인 살만 칸과 함께 첩보 액션영화 ‘Ek Tha Tiger’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그녀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1월에 개봉하는 리틱 로샨의 영화 ‘Agneepath’에서 아이템 걸로 깜짝 출연할 예정입니다.

 또한 타이틀 미정의 야쉬 초프라 감독의 50주년 기념작에 출연해 처음으로 샤룩 칸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세 칸의 전쟁이 2011년에도 있었지만 2010년에 벌였던 것과는 조금 다른 차원의 전쟁이었죠. 아미르는 배우보다는 제작자에 심혈을 기울였던 까닭에 발리우드의 팬들은 살만의 ‘Bodyguard’냐 샤룩의 ‘Ra.One’이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두 영화모두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고 두 칸 모두 위너가 되었지만 진정한 승자는 따로 있었으니 바로 까리나 카푸르.


 이미 까리나는 데뷔 초기였던 2000년 초반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카푸르가의 낙하산이 아닌 괴물 신인이라는 칭호를 받았었지만 그녀의 노력과는 달리 다소 연기파 배우로서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상업적인 영화에는 잘 캐스팅 되지 못했는데, 그녀의 관능적인 이미지나 2000년대 중반 샤히드 카푸르와의 커플 출연 등으로 화제를 모으다 서서히 상업적인 영화에도 주목 받기 시작해 ‘세 얼간이’를 시작으로 ‘Golmaal 3’와 ‘Bodyguard’, ‘Ra.One’까지 여배우로서는 100 Crores 클럽(100 Crores 이상의 흥행영화에 주역으로 출연한 배우) 유일하게 네 편의 영화를 기록한 배우가 되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이 스코어는 남자 배우들을 넘어서고 있다는 것이죠. (그 다음은 살만 칸이 ‘다방’, ‘Ready’, ‘Bodyguard’로 세 편)




세프 알리 칸과 함께 했던 영화 'Kurbaan'



 2012년 발리우드는 까리나의 독무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한참 동생뻘인 임란 칸과 함께 연기할 카란 조하르 제작의 ‘Ek Main Aur Ekk Tu’, 남자친구이자 내년 초 남편이 될 남자 세프 알리 칸과의 호흡이 기대되는 첩보 액션물 ‘Agent Vinod’, 아미르 칸과 또 한 번 작업하는 스릴러 영화 ‘Talaash’, 악쉐이 쿠마르의 범죄 드라마 ‘Once Upon A Time In Mumbaai 2’, 무엇보다도 그녀의 팔색조다운 매력을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되는 ‘Heroine’에서는 비로소 배우생활 13년 만에 원톱으로 올라서게 됩니다.




 올 봄 아미타브 밧찬의 내레이션으로 aamir khan production의 프로모가 나왔을 때 그리 많지 않은 편수의 작품이지만 아미르는 발리우드 영화계에서 상당히 많은 도전과 모험을 했다는 느낌이 들고, 또 그의 모험이 성공을 거두면서 그는 최고의 배우 못지않게 최고의 프로듀서라는 호칭도 얻게 되었습니다.

 그에게 해외 영화제라는 소박한 욕심에서 만들어진 아내 키란 라오 감독의 ‘Dhobi Ghat’는 개봉당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고 여름 상업영화 격전 시즌에 선보인 ‘Delhi Belly’ 역시 비평가들의 찬사와 상업적 성공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친 게 아니라 ‘Dhobi Ghat’는 인도의 전통처럼 따라오던 인터미션을 과감히 삭제했다는 점, ‘Delhi Belly’는 삭제나 비프음 처리 없이 성인용 등급인 A등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다는 점이 발리우드 영화계에서는 상당히 도전적인 시도였고 그 시도가 성공함으로서 아미르 칸은 발리우드 영화의 변화를 이끄는 주도자로서의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영화 ‘세 얼간이’를 통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화권 국가들에도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던 그였던 만큼 2012년에도 좋은 활약 기대해 봅니다.






 아미르 칸은 다시 본업인 배우로 돌아옵니다. 파르한 악타르와 리테쉬 시드와니의 Excel이 아미르 칸과 공동으로 제작을 맡고 까리나 카푸르와 라니 무케르지가 함께하는 ‘Talaash’가 2012년 6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고, 카트리나 케이프와 함께 ‘Dhoom 3’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또한 2012년 초에 우리나라에는 그의 첫 감독작이었던 '지상의 별들'이 스크린으로 찾아올 예정이니 멀리 가지 마시고 아미르를 맞아주시길




 임란 칸은 데뷔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2008년 ‘Jaane Tu ya Jaane Na’는 발리우드에 없던 배우들, 있었긴 했지만 메이저 영화로서는 크게 부각되지 않은 이야기들로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고 그 해 비평과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임란 칸의 모든 영화가 그랬던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그의 출연으로 발리우드에는 젊은이들의 시각에서 그려진, 젊은 감독들의 신선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영화들이 본격적으로 발리우드의 메이저 영화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2011년에도 영 시네마 계통의 많은 영화들이 만들어졌고 일부 영화들은 상업적으로도 쏠쏠한 성공을 거두었지만 임란 칸이 주연을 맡은 ‘Delhi Belly’는 같은 해에 등장한 다른 영화들이 젊은이들의 소비적인 일상을 보여주거나 사랑만세형 영화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과 달리 신선한 대사와 감각을 보여준 차별화 된 영화였고 임란 칸은 이런 젊은 감각의 영화에서 또 한 번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해 냅니다.

 두 달 뒤, 카트리나 케이프와 함께 한 ‘Mere Brother Ki Dulhan’에서는 카트리나 케이프와 함께 연기의 앙상블을 이룸과 동시에 능청스런 연기로 영화의 재미를 더해주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영화는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죠.






 다소 언밸런스 해 보일 수 있는 대 선배인 까리나 카푸르와의 로맨스가 기대되는 ‘Ek Main Aur Ekk Tu’가 2월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맞춰 개봉될 예정이고, 비샬 바드와즈 감독의 첫 로맨틱 코미디 프로젝트인 ‘Matru ki Bijlee ka Mandola’에서 ‘신이 맺어준 커플’의 아누쉬카 샤르마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많은 여배우들과의 멋진 궁합을 이끌어낸 임란이 2012년에도 여배우들과 멋진 앙상블을 이뤄낼지 기대되네요.




 마치 발리우드에서 살만 칸의 모습은 적수가 없는 무림 고수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자신이 출연한 단 두 편의 영화 ‘Bodyguard’와 ‘Ready’가 각각 2011년도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했고 작년 ‘다방’에 이어 또 한 번 100 Crores 클럽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 살만 칸은 2011년을 가장화려하게 보낸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살만 칸의 존재감이 올 해 유달리 크게 드러났던 것은 그만의 독특한 매력이 이제 발리우드의 어떤 배우도 범접할 수 없는, 소위 형광등 100개의 아우라를 지녔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고, 발리우드 영화의 텍스트적으로 분석해보면 현재 주로 젊은 계층의 관객들을 위시한 영화들이 밀려오던 가운데 우직하게 정통 맛살라 영화에 심혈을 기울였던 것이 대중들에겐 반갑게 다가왔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Chillar Party'의 제작 보고회에서


 또한 올 해 살만 칸은 프로듀서로서 활약했는데요. 그의 브랜드 SKBH의 첫 장편 프로젝트였던 어린이 영화 ‘Chillar Party’는 비록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비평과 흥행 면에서 나쁘지 않은 반응을 얻어 괜찮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살만 칸은 2012년에는 다양한 활약을 펼칠 예정인데요, EID(무슬림의 휴일)의 남자라는 호칭답게 첩보 액션영화 ‘Ek Tha Tiger’가 EID 시즌을 목표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살만 칸의 데뷔 이후 야쉬 라즈 브랜드의 첫 주연 영화라는 점과, 옛 연인인 카트리나 케이프와 다시 호흡을 맞추고, 야쉬 라즈가 미래의 감독으로 꼽는 ‘뉴욕’의 카비르 칸 감독의 3년만의 신작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개봉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텔루구 영화 ‘Kick’의 리메이크 영화로 우리나라를 찾을 예정입니다. 이미 제작자인 사지드 나디아드왈라측이 우리나라의 사전 답사를 끝내 한국 로케이션이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운이 좋다면 살만 칸을 우리나라에서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 뿐만 아니라 살만 칸을 발리우드의 새 아이콘으로 만들었던 출불 판데이 형사로 또다시 돌아올 예정인데요. 영화 ‘다방 2’로 2012년 크리스마스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하니 살만 팬들에겐 반가운 소식일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 올 해 살만 칸과의 대결에서는 밀려났지만 그럼에도 샤룩에게 2011년은 값진 해였다고 봅니다. 

 만인의 연인이라는 칭호를 받던 그는 올 해 각각 Sci-Fi물과 액션 스릴러라는 각기 다른 두 장르영화에 출연함으로서 하나의 이미지에 국한되는 것을 탈피함과 동시에 배우라는 타이틀을 하나의 모험으로 사용한 도전정신은 상당히 높이 살만합니다.



 특히 인도 메이저 영화들의 특수효과를 담당하던 자신의 회사 Red Chillies VFX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는데요 Red Chillies의 창립 작품이었던 ‘Main Hoon Na’를 시작으로 많은 영화에서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올해는 ‘엑스맨’의 특수효과를 담당했던 제프 클라이저와 함께 ‘Ra.One’에서 그 기술을 한층 끌어올려    발리우드 영화의 특수효과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올 해 우리나라에 개봉된 ‘내 이름은 칸’은 한국의 관객들에게 인도영화와 샤룩 칸이라는 배우의 존재를 알리는데 일조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배우의 멋진 모습을 또 우리나라에서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샤룩 칸의 2012년은 반은 배우로 또 반은 제작자로서 활약을 펼치는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절친한 친구 ‘내 이름은 칸’의 감독 카란 조하르와 함께 청춘물인 ‘Student of the Year’의 공동 프로듀서를 맡고 지원 사격을 하는 의미로 이 영화의 조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감독 야쉬 초프라의 영화인생 50주년을 회고하는 작품에서 아누쉬카 샤르마, 카트리나 케이프와 함께 출연해 2012년 역시 값진 한 해를 보낼 예정입니다.


 


 2011년 아이쉬와리아 라이(이하 애쉬)는 단 한 편의 영화도 찍지 않았지만 매스컴에 가장 많이 노출이 된 배우 중 한 명일 것입니다. 그만큼 그녀는 아직도 발리우드에서 많은 시선을 끄는 배우임을 증명하는 것이죠.

 칸 영화제를 사랑하는 배우로 알려진 애쉬는 올 5월 칸 영화제에서 마두르 반다카르 감독과 함께 영화 ‘Heroine’ 제작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제작 발표가 있고 얼마 뒤 임신소식으로 그녀는 발리우드 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합니다. 2007년 아비쉑 밧찬과 결혼한 이후로 소식이 없어 몇몇 황색언론들은 구설수들을 펼쳐냈지만 4년만에 그 루머를 일축시켰습니다.

 그러나 임신 소식이 마냥 기쁜 것만은 아니었죠. 임신으로 인해 영화 촬영을 무기한 연기하게 되었는데 이미 촬영이 시작된 영화를 주연배우 한 명 때문에 미룰수는 없는 일. 결국 애쉬는 ‘Heroine’ 프로젝트에서 하차하고 한 때는 법적문제까지 일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한 편, 올 10월 우리나라에 애쉬의 영화 ‘청원’이 개봉되었습니다. 2012년 샤룩 칸, 아미르 칸에 이어 또 한 명의 인도영화 스타의 영화가 국내 극장가를 찾아오게 된 것이죠. 물론 그녀는 작년과 달리 우리나라를 찾지 않았지만 이 영화의 개봉은 우리나라에 인도영화의 맥을 잇는 나름 중요한 역할을 했죠.





 남편인 아비쉑 밧찬과 무려 일곱 번째 영화를 함께 촬영하게 됩니다. ‘Ladies and Gentlemen’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드라마, 코미디, 역사극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들어온 라즈쿠마르 산토시 감독의 신작으로 빠르면 2012년 11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고 뭄바이, 로마, 뉴욕,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촬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에는 영화 '로봇'이 개봉될 예정입니다. 2012년에도 애쉬의 활약을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별 언급




 ‘미션 임파서블’의 톰 아저씨 못지않게 우리나라를 찾아 좋은 인상을 남기고 간 외국 배우가 있습니다. 발리우드 팬들에게는 낯설지 모르지만 타밀 영화계에서는 라즈니칸트, 카말 하산, 수리야와 함께 4대 천왕으로 꼽히는 배우 비크람이 작년 ‘라아바난’에 이어 올 해도 자신의 영화 ‘신이 보내준 딸’로 부산을 찾았습니다.

 숀 펜의 영화 ‘아이 엠 샘’을 연상케 하는 이 영화에서 비크람은 다른 영화에서 보여주던 자신의 남성적인 무게감을 덜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지적장애인 크리슈나 연기로 인도의 영화팬들을 울렸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때는 원래 야외 상영에 간략한 무대인사만 잡혀있었는데 다음날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소규모 상영의 GV에 참석해 관객들과 참석했던 장애우들과 사진을 촬영하면서 멋진 팬서비스를 보여 대인의 너그러움을 풍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웬만해선 검증된 감독의 작품에만 출연하고 다작을 하지 않는 비크람이 2012년에는 가장 바쁜 활약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이미 그의 섹시한 악당의 이미지를 보여줄 액션영화 ‘Rajapattai’가 개봉되었고, 시대극인 ‘Karikalan’과, UTV에서 제작하고 ‘신이 보내준 딸’의 감독 비제이와 함께 만드는 액션영화 ‘Thaandavam’에선 기존 인도영화에선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액션을 선보이겠다고 합니다.

 또한 올 해 ‘Shaitan’이라는 묵직한 영화로 등장한 비조이 남비아르 감독이 연출하는 두 번째 힌디 영화에 ‘라아반’에 이어 두 번째 발리우드행 외출을 할 예정인데요. 연기와 개성 두 가지 매력을 가진 이 스타의 2012년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이렇게 발리우드 열 명의 배우들과 특별히 언급하는 한 명의 배우까지 총 열 한 명의 배우들을 만나봤습니다. 2012년에는 어떤 배우들이 활약을 펼칠지 인도영화와 배우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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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9월도 1/3이 지나갔습니다. 우리에겐 추석이라는 큰 명절이 있는 9월. 인도에선 라마단 종료 이후 각종 타이틀들이 물밀듯이 쏟아져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타이틀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샤샤샥 들어가보시죠


 Reliance Big Pictures (9월 20일 출시예정)

 3 idiots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뜨겁게 달구었던 화제작 ‘못 말리는 세 친구’가 블루레이로 출시 됩니다. 이 작품은 아마 기존 Big Picutes에서 출시된 타이틀과는 차별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가격이 올라가는 대신 Big에서 출시된 기존 타이틀이 서플이 제공되지 않았던 것과 비교해 이 작품은 그런 기대를 해 봄직합니다.



 Raavan

 아이쉬와리아 라이 - 아비쉑 밧찬 부부가 함께 출연한 액션 드라마 ‘라반’도 같은 날에 출시됩니다. 마니 라트남 감독이 철저히 영상미 위주의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담긴 작품으로, 이 작품은 또한 남인도 회사인 Ayngaran에선 타밀판인 ‘Raavanan’을 출시하기로 해, 인도를 대표하는 작가 마니 라트남의 첫 블루레이 타이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ites

 리틱 로샨의 3년 만의 복귀작 ‘Kites’도 출시됩니다. 라스베가스와 미국 대륙, 멕시코를 잇는 액션 멜로 로드무비인 이 작품은 아름다운 영상과 화려한 액션장면들을 만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블루레이로 감상할 만한 가치가 드러나는 작품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EROS (9월중. 영국/미국 기준 인도 출시는 다소 늦어질 수 있음)

 Veer
  

 살만 칸의 야심작 ‘Veer’도 출시됩니다. 2001년 인도에서 기록적인 흥행을 거둔 영화 ‘Gadar’의 제작진과 살만 칸이 함께 만든 이 작품은 50 Crores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여된, 장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작품입니다.



 Karthik Calling Karthik 

 여신이라 불리는 볼리우드의 미녀스타 디피카 파두콘의 솔직 담백한 모습과 감독에서 배우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파르한 악타르의 재치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로맨스와 미스테리 스릴러를 절묘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Moserbaer (9월 13일 출시, *스크린샷은 누르면 커집니다)

 Dev.D


 볼리우드의 문제적 감독 아누락 카쉬압이 만들고 인도내에서 슬리퍼 히트를 기록한 이 저예산 영화는 인도의 고전 ‘데브다스’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증오를 시적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몽환적인 음악과 독특한 영상이 이전에 볼리우드에서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선사합니다.



 Kismat Konnection 

 볼리우드의 떠오르는 미남 미녀스타 샤히드 카푸르와 비드야 발란이 출연한 멜로드라마 ‘Kismat Konnection’도 출시되었습니다. 볼리우드의 일인자 샤룩 칸의 나레이션 속에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만나보세요


 
 London Dreams 

 남성미 넘치는 두 중년스타 살만 칸과 아제이 데브간이 음악으로 교감하는 영화 ‘London Dreams’입니다. 밀로스 포먼의 걸작 ‘아마데우스’를 재구성한 작품으로 자유로운 천재 뮤지션과 그를 질투하는 친구의 애증이 영화 전반에 흐릅니다.




 Disney (9월중)

 Raajneeti


 볼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스타들과 떠오르는 젊은 스타들이 연기 경합을 펼치는 정치드라마 ‘Raajneeti’도 출시됩니다. 해외에선 이미 UTV를 통해 배급되었고 인도에선 디즈니사가 UTV의 레이블을 배급하게 되는데요. 장엄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대작입니다.




 PVR (9월 셋째 주)

 Aisha 


 볼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성 소남 카푸르가 데뷔 3년만에 원톱의 자리로 뛰어든 영화 ‘Aisha’는 제인 오스틴의 고전 ‘엠마’를 현대적인 칙 플릿으로 각색해 만든 영화입니다. 소남 카푸르의 통통튀는 매력을 블루레이로 느껴보세요.




 10월 이후 
 10월에는 묵직한 영화보다는 다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선보일 예정인데요. 10월에는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출시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11월 5일 디왈리 전에영화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 대거 소개되리라는 전망을 해 봅니다.

I Hate Luv Storys (Disney)

- 볼리우드의 기대주 소남 카푸르와 임란 칸이 그리는 영화속 사랑이야기와 현실속 사랑에 대한 보고서.


What's Your Raashee? (Disney)

- 프리얀카 초프라의 1인 12역이 화제가 된 작품으로 할아버지의 유산을 받기 위해 일주일 안에 결혼해야 하는 한 남자의 맞선 에피소드.


Prince (Tips)

- ‘Race’의 제작진이 만든 액션 스릴러


HouseFull (EROS)

- 악쉐이 쿠마, 디피카 파두콘 등 볼리우드의 블루칩들이 선사하는 폭소탄


Jaane Tu... Ya Jaane Na (T-Series)

- 아미르 칸 제작, 임란 칸의 데뷔작으로 대학생 청춘 남녀들의 사랑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려낸 작품.

 
 그럼 올 하반기도 볼리우드 영화들과 즐거운 사랑에 빠져보세요~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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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으로 발전하는 한 통의 전화. 존 아브라함이 낯선 여인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둘은 연인으로 발전하는 것 같네요.
 갱스터물에서 멜로물로 진로를 바꾼 작가겸 감독 압바스 테레이왈라가 'Jaane Tu... Ya Jaane Na...'의 성공 이후 두 번 째로 선보이는 이 작품. 예고편만 봐도 저는 느낌이 오네요.

 음악은 압바스의 전작 'Jaane Tu... Ya Jaane Na...'의 음악을 맡았던 천재 뮤지션 A. R. 라흐만이 맡고 있습니다. 




 영화는 사랑이 찾아오는 가을 10월 15일에 볼리우드 권역에 개봉됩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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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에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볼리우드 영화들이 8월 대거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바로 이번주부터 숨막히는 출시 러쉬가 이어질 예정인데 그 대표적인 작품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ROS


 House Full (8월중) / 예상 타이틀가 $23.79 (인터내셔널 선 발매 예정)
 사지드 칸 감독이 최고의 타이틀이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던 영화 ‘House Full’이 8월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흥행작에 부끄럽지 않은 서플을 제공할 것도 약속했는데요. 그 예로 사지드 칸 감독과 극중 부부로 출연한 배우 리테쉬 데쉬무크, 라라 더따의 코멘터리가 그 중 하나입니다. 은근히 특수효과도 많이 들어간 이 작품은 특수효과 촬영이나 촬영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도 함께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 8월 Meri.Desi Net이 제공하는 블루레이 상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Yash Raj 
 Badmaash Company / 예상 타이틀가 $16.64 (8월 4일, 인도 및 인터내셔널 동시 발매)

 상반기, 볼리우드에서 가장 신선한 각본과 배우들을 자랑했던 쿨한 범죄영화 ‘Badmaash Company’역시 블루레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볼리우드를 책임질 두 젊은 배우 샤히드 카푸르와 아누쉬카 샤르마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영화로 올 9월 기분 좋-게 확인해 보세요.


 Reliance Big Pictures 
 My Name Is Khan / 예상 타이틀가 $21.38 (8월 3일, 인도지역 발매)

 사회적인 파장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대 성공을 거둔 샤룩 칸, 까졸 주연의 휴먼드라마 ‘My Name Is Khan’역시 블루레이로 출시됩니다. 

 Paa / 예상 타이틀가 $16.64 (8월 3일, 인도지역 발매)

 아미타브 밧찬의 놀라운 변신이 돋보이는 감동적인 가족드라마 영화 ‘Paa’역시 블루레이 타이틀로 출시됩니다. 

 Raavan(DVD) / $7.12 (현재 인도지역 발매) 

 아비쉑 밧찬, 아이쉬와리아 라이 두 톱 스타 부부가 함께 출연하고, 인도를 대표하는 거장 마니 라트남 감독이 지휘한 액션 대작 ‘Raavan’이 DVD로 출시되었습니다. 


 Moserbaer
 Delhi 6 / $19.02 (현재 인도지역 발매)

 인도의 서민들의 가족과, 세대, 종교 등의 이야기를 그린 아비쉑 밧찬 주연의 ‘델리 6’가 Moserbaer를 통해 출시되었습니다.

 Blue / $19.02 (현재 인도지역 발매)

 70 Crores의 제작비가 들어간 인도 최대의 해양 액션 드라마 ‘Blue’가 출시되었습니다. 


 기타
 Raajneeti / 예상 타이틀가 $21.38 (8월 3일, SONY배급, 인도지역 발매)

 2010년 최대의 흥행작이자 화제작이 ‘Raajneeti’가 블루레이와 DVD로 8월 3일 동시발매됩니다.

 What's Your Raashee? / 예상 타이틀가 $19.02 (8월 첫째 주 예정)

 열 두 명의 프리앙카 초프라가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가장 긴 연애담 ‘What's Your Raashee?’역시 블루레이로 출시되네요.

 My Name Is Khan(DVD) / 평균타이틀가 $20 (현재 출시. 20th Century Fox 배급, NTSC, 인터내셔널)



 ‘My Name Is Khan’의 인터내셔널 배급을 맡았던 폭스사가 미주지역과 영국에 DVD를 출시했습니다. 블루레이 출시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8월중 출시 전망
 Taare Zameen Par (T-Series)

 아미르 칸의 첫 연출작인 감동의 드라마 ‘지상의 별들처럼’이 T-Series 레이블로 곧 우리곁을 찾아옵니다.


 Jaane Tu... ya Jaane Na... (T-Series)

 2008년 최대의 흥행작이자 임란 칸, 제넬리아 드수자라는 볼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가 출연한 영화 ‘Jaane Tu... ya Jaane Na...’역시 블루레이로 찾아올 예정입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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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즈벨트

    샤히드 양사이드의 인물들은 마치 합성을 한 듯 한 데 전체적으로 얼굴이 좀 이상해 보이네요 갠적으로 샤르마를 보면 저런 얼굴도 배우가 되는 구나 싶을 만큼 인도배우 같지 않게 둥그스름함.

    2010.08.03 00:13 [ ADDR : EDIT/ DEL : REPLY ]



일요일에 만나는 힌디송 차트 raZ 차트에요.
2010년 새해 첫 주엔 차트에 변화가 생겼을까요?
 이번 주 제 귀를 태우던 힌디 송 10곡이에요!!




#10 (▽5)

Pehli Baar Mohabbat (Kaminey O.S.T)
 Vocal : Mohit Chauhan
 Director : Vishal Bhardwaj


 



#9 (NEW)

Soniye (Aksar O.S.T)
 Vocal : K. K. & Sunidhi Chauhan
 Director : Himesh Reshammiya





 



#8 (▽ 7)
Khudaya Khair / You Get Me Rockin & Reeling (Billu O.S.T) 
 Vocal : Neeraj Shridhar
 Director : Pritam


 

#7 (▽3)

Rehna Tu (Delhi 6 O.S.T)
 Vocal : A. R. Rahman(feat. Benny Tanvi)
 Director : A. R. Rahman 


 

#6 (New)


Dil Kya Kare (Salaam-E-Ishq O.S.T)
 Vocal : Adnan Sami
 Director : Shankar-Ehsaan-Loy 



 
#5 (NEW)


All Izz Well (3 Idiots O.S.T)
Vocal : Sonu Nigam (feat. Shaan, Swanand Kirkire) 
Director : Shantanu Moitra 







#4 (NEW)

 Tu Bole, Main Boloon (Jaane Tu Ya Jaane Na O.S.T) 
 Vocal : A. R. Rahman
 Director : A. R. Rah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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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2)

 Masakali (Delhi 6 O.S.T) 
Vocal : Mohit Chauhan
Director : A. R. Rahman 



 
#2 (NEW)

 Pump It Up (Chance pe Dance O.S.T) 
Vocal : Vishal Dadlani
Director : Adnan Sami
 



 




#1 (NEW) * HOT SHOT *

 Alisha (Pyaar Impossible O.S.T)
Vocal : Anushka Manchanda, Salim Merchant
Director : Salim-Sula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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