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 대로 9월 마지막주 인도의 관객들은 샤히드 카푸르의 신작  ‘Mausam’에 호응을 보였습니다. 50-60% 선의 좌석 점유율을 보이며 주말에만 22 Crores 정도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지금 이 성적은 지금까지 샤히드 카푸르 영화중 가장 높은 오프닝 수익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이 수치는 영화의 개봉관 수가 많아서 생긴 것이고 극장당 수익에서는 이전 샤히드 영화만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의 제작비는 40 Crores 선으로 음원, 방영권을 고려해도 70 Crores 선 안에 들어야 흥행 성공인데 관객들 반응이 뜨겁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대를 걸어볼 만한 것은 9월 30일에 개봉할 영화들이 ‘Mausam’에 대적할 만큼은 아니라는 것이죠.




 카트리나 케이프와 임란 칸이 주연을 맡은 ‘Mere Brother Ki Dulhan’은 지난주에 비해 50%의 좌석점유율 하락에도 여전히 관객들을 끌어모아, 16.25 Crores를 벌어들여 지금까지 54.61 Crores의 수익을 거두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 영화는 29 Crores의 무난한 수준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앞으로 야쉬 라즈 브랜드 영화에서 카트리나 케이프의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트리나 케이프는 2012년에는 야쉬 라즈사의 대작 ‘Ek Tha Tiger’와 야쉬 초프라의 프로젝트, 그리고 ‘둠 3’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카트리나가 내년에도 올 해 처럼 여성 티켓파워를 주도하게 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Mere Brother Ki Dulhan의 해외수익(뉴질랜드 9/25일자, 영국 9/18일자, 말레이시아, 호주, 미국 9월 11일자) >> 



 미국  $496,172
 호주  $95,121 
 말레이시아  $6,638
 뉴질랜드  $51,858
 영국  $601,542 





 살만 칸의 ‘Bodyguard’는 8.85 Crores의 수익을 거둬들이면서 지금까지 144 Crores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 보도에 따르면 영화 ‘Bodyguard’가 성공하게 된 데는        오프닝 성적이 큰 역할을 했는데, 개봉 당시 영화의 입장료를 파격적으로 할인했던 까닭에 많은 관객들이 이 영화를 볼 수 있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그 다음 주는 높은 드롭율로 이어졌음에도 오프닝 수익이 파격적이었던 까닭에 흥행에는 지장을 주지 못했던 것이죠.




 영화 ‘세 얼간이’는 개봉 6주째 총 70개 극장에서 상영 중으로 현재 스코어 지금까지 42만 489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사실상 흥행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점유율은 25% 수준으로 나쁘지 않은데요. 지난주에 비해서 상영관이 40%정도 줄었는데 과연 장기 상영으로 이어질지 궁금해집니다. 최종 스코어를 예상해보자면 44-45만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세 얼간이’ 인도판 역시 순항중입니다. 아트시네마 계열에서 정찬 상영 중인데 아트시네마 계열의 영화들도 현재 많은 대기작들이 밀린 상태라 상영 회차가 이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음에도 상당히 선전하는 모습입니다. 195명의 관객을 동원해 지금까지 총 3,558명의 관객이 인도버전을 보았습니다.

 아트하우스에 상영 중인 다른 영화들과 비교했을 때 관객의 호응도가 나쁘지 않다는 점에서 보면 ‘세 얼간이’의 인도버전의 장기상영이나 지방 상영에 기대를 걸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수도권에 거주중이시라면 반드시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세 얼간이’의 흥행으로 상반기에 큰 사랑을 받았던 ‘내 이름은 칸’이 스크린에 깜짝 걸렸는데요, 4개 개봉관에서 36명이 관람했습니다. 아마 관객 분들께서 재개봉 된 줄 모르시고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 타밀 박스오피스 (2011.9.16-18.) >>

 발리우드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인도영화 정보를 올려보고자  
 이번 주부터 새롭게 타밀 박스오피스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5 Deiva Thirumagal



 올 해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인 비크람의 ‘신이 보내준 딸’이 9주째 박스오피스 상위권에서 순항중입니다. 11만 3천 루피를 벌어들여 지금까지 7.26 Crores의 수익을 벌어들였네요.


 #4 Kanchana


 Raghava Lawrence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호러 코미디 영화 ‘Kanchana’가 14만 3천 루피를 벌어들여 지금까지 5.14 Crores의 수익을 거두어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3 Engeyum Eppodhum



 ‘가지니’의 감독 A. R. 무루가도스가 프로듀서를 맡은 러브스토리 ‘Engeyum Eppodhum’가 개봉되어 418만 루피를 벌어들여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요. 개봉 주 관객 점유율은 80%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2 Vandhaan Vendraan



 올 해 ‘KO’로 티켓파워를 자랑했던 타밀의 미남스타 지바가 출연한 범죄 스릴러 ‘Vandhaan Vendraan’이 개봉 첫 주 537만 루피를 벌어들이며 선전했습니다. 관객과 평단의 평가가 나뉜 이 영화의 개봉주 관객 점유율은 8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 Mankatha



 올 해 타밀영화계는 범죄 스릴러가 풍년을 맞고 있습니다. 아지트 쿠마르가 출연한 영화 ‘Mankatha’가 4주 연속 타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9월 셋 째 주에 600만 루피를 추가하면서 총 6.28 Crores의 수익을 거둬들였습니다. 4주차 관객 점유율은 70%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개봉작들...

 9월 30일에는 ‘Chargesheet’, ‘Force’, ‘Hum Tum Shabana’, ‘Na Jaane Kabse..’, ‘Saheb Biwi Aur Gangster’, ‘Tere Mere Phere’ 총 여섯 편의 영화가 개봉될 예정입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존 아브라함이 주연을 맡은 영화 ‘Force’일텐데요. 타밀의 흥행감독 고탐 메논의 2003년도 화제작 ‘Kaakha Kaakha’를 리메이크 하는 영화로, 2010년에는 티켓 파워가 부진했던 존 아브라함이 이 영화로 웃음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북미 배급은 폭스서치라이트에서 60여개 극장에 배급될 예정입니다.

 범죄 드라마 ‘Saheb Biwi Aur Gangster’는 UTV를 통해 북미지역에 배급될 예정인데 배우들의 지명도에 있어 다소 모험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해외 개봉의 성공 여부는 인도에서의 비평에 구애받지 않으니까요.

 10월 말 디왈리 시즌 ‘Ra.One’이 개봉되기 전까지는 발리우드 영화들의 전국 시대가 시작될 듯합니다. 특정 영화가 독주를 할지 접전만 벌이다가 끝날지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인도는 각 지역마다 그 영화의 특색이 다양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인도 내에서의 문화 융합이 많이 이루어지는 느낌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발리우드의 남인도영화 리메이크를 꼽을 수 있겠죠.

 개인적인 취향 때문에 조금 차이는 있겠으나 그래도 인도 현지에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영화 여섯 편을 소개해 올릴까 합니다. 눈여겨 봐두셨다가 나중에 찾아보시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남인도영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역은 타밀일 것입니다. 2010년 영화 ‘로봇’의 등장은 남인도 뿐 아니라 인도 영화계 자체를 뒤흔들어 놓은 센세이션이었는데요. 이처럼 타밀 영화는 남인도를 대표하는 영화이며 동시에 발리우드를 위협하는 인도 영화 산업의 다크호스기도 합니다.


 Avan Ivan


 감독: Bala
 Starring_ Vishal Krishna, Arya, G. M. Kumar

 도둑집안의 두 이복형제. 사시(斜視)가 있는 월터는 그의 방향감각 때문에 늘 단달과 함께 다닙니다. 단달과 가족들은 능숙한 도둑질 솜씨로 생계를 꾸려 나가지만 월터만은 이 세계에 발을 들여놓지 않게 하려합니다.

 거칠게 살아왔던 이들에게도 사랑의 순간은 찾아오지만 그 상대는 각각 경찰과 대학생. 그들과는 너무도 다른 세계에 살아온 이들의 사랑은 과연 이루어질까요?

 마니 라트남이 극찬한 타밀의 숨은 작가주의 감독 발라. ‘Pithamagan’이나 ‘Naan Kadavul’과 같이 인간의 어두운 면과 사회적인 시선을 담으며 남인도 Filmfare나 전 인도를 대상으로 하는 영화상 National Awards와 같은 큰 상을 휩쓰는 이 감독이 처음으로 심각한 영화를 벗어나 소탈하게 웃을 수 있는 코미디 영화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이 영화는 2011년 개봉 영화중 타밀지역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거두어 나쁘지 않은 흥행성적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KO


 감독: K. V. Anand
 Starring_ Jeeva, Ajmal Ameer, Karthika Nair, Piaa Bajpai

 신문의 사진기자인 아쉬윈. 한 작은 신문사의 사진기자인 그는 총선을 앞두고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후보는 두 주류 정당의 후보와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Vasanthan라는 후보. 젊은이들로부터 깨끗한 이미지로 지지를 모으고 있는 이 후보의 연설이 있던 어느 날 아쉬윈은 같은 신문사의 기자로부터 연설장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됩니다. 이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아쉬윈은 사랑하는 사람과 촉망받는 정치인 두 사람을 모두 구해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촬영감독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2009년 수리야가 출연한 영화 ‘Ayan’으로 떠오르는 흥행사로 등극한 K. V. Anand 감독의 신작은 아쉬윈역의 Jeeva를 비롯한 주연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와 아난드 감독의 속도감 있는 연출이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오락적이면서 동시에 웰메이드 정치 스릴러라는 평가를 받은 영화 ‘KO’. 타밀어로 리더라는 뜻을 지닌 이 영화는 올 해 타밀지역 230개 극장에 상영되어 대박 흥행을 거둔 작품으로 남인도 영화의 영향력이 적게 미치는 델리와 뭄바이 지역에까지 상영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이 영화는 현재 악쉐이 쿠마르를 주연으로 힌디버전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조만간 또 한 편의 남인도 리메이크 영화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Yudham Sei

 감독: Myshkin
 Starring_ Cheran, Dipa Shah, Y. Gee. Mahendra

 사라진 여동생, 공공장소에서 발견된 한 남자의 팔... 경찰인 JK는 이 두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숙명에 놓여있습니다. 사건이 미궁 속으로 빠지는 가운데 한 고위층의 딸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을 리메이크한 ‘Nandalala’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미쉬킨은 평단으로부터 기타노 다케시의 느와르 풍의 연출을 선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영화의 중간에 ‘라쇼몽’을 언급해 일본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절제된 대사와 수려한 촬영은 인도영화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는데요. 한 인도의 영화팬은 이 영화가 ‘세븐’과 ‘살인의 추억’에 견줄만한 작품이라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에는 ‘KO’의 스타 Jeeva와 함께 30 Crores 제작비의 슈퍼히어로 프로젝트를 만드는 이 감독의 영화를 가지고 나올 이 감독의 연출력을 미리 엿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마가디라’의 까잘 아가르왈이나 무섭게 뜬 스타 프라바스, 발리우드에서도 맹활약중인 미남스타 시다드(Siddharth) 등의 배우들이 활약하는 텔루구 영화계 역시 남인도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장중 하나인데요. Meri.Desi Net에서 주목하는 텔루구 영화는 어떤 영화일까요.


 Vedam

 감독: Krish
 Starring_ Allu Arjun, Anushka Shetty, Manoj Bajpai

 12월 31일. 톱스타 비벡과 멤버들은 비행기를 놓쳐 자동차 여행을 선택하는데 도중 인종 차별주의자들의 습격을 받습니다. 한 편, 같은 시각 라타마에 사는 매춘여성 사로자는 한 지역경찰관의 마찰로 수감되었다 친구의 도움으로 도망쳐 나오게 되고, 무슬림인 라히무딘은 테러리스트라는 오해를 받고 사촌과 함께 검거되고, 빚더미에 오른 젊은이 라주는 돈을 훔칠 계획을 세웁니다.

 서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사건을 다룬 스릴러 드라마 영화 ‘Vedam’은 하이데라바드를 배경으로 우연히 서로 얽혀 만들어내는 사건들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Arundhati’, ‘Singam’ 등의 영화에서 활약한 텔루구의 톱스타 아누쉬카 셰티와 알루 아르준, 그리고 연기파 스타 마노즈 바즈파이가 출연한 이 영화는 올 해 남인도 Filmfare에서 텔루구 지역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녀 주연상의 주요 부문을 휩쓸며 진가를 인정받았습니다.






 말라얌의 영화산업은 비록 크지 않지만 마무띠 같은 연기파 배우들이나 무랄리 나이르 같은 능력 있는 작가가 등장하며 계속 양질의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는 지역입니다. 특히 말라얌 출신의 프리야다산이 꾸준히 발리우드에 말라얌 영화의 리메이크를 진행해온 가운데 최근 말라얌 영화 ‘Bodyguard’가 타밀과 힌디 지역에 리메이크 되는 등 어느 때 못지않게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Urumi

 감독: Santosh Sivan
 Starring_ Prithviraj, Prabhu Deva, Genelia D'Souza

 오랫동안 마니 라트남의 촬영감독으로 활약하며 ‘아소카’, ‘수류탄을 든 소년 따한’같은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던 산토시 시반 감독의 야심작으로 말라얌에서 제일 잘 나가는 배우인 프리뜨비라즈를 주연으로 내세우고 제넬리아 드수자, 타부, 프라부 데바, 아몰 굽테, 비드야 발란 등 남인도와 북인도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는 배우들이 스크린에서 열연합니다.

 포르투갈의 이익을 위해 인도를 침공한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에 맞서고자 했던 케랄라의 무사집단들의 투쟁을 그린 역사 액션물로 영화제목인 Urumi는 바로 케랄라 전사단이 사용하는 줄칼을 뜻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말라얌 최고의 제작비인 20 Crores가 소요 되었으며 개봉당시 평단으로부터 호의적인 반응을 끌어내기도 했습니다.


 Traffic

 감독: Rajesh Pillai
 Starring_ Sreenivasan, Rahman, Kunchacko Boban

 영화배우, 교통 경찰, 의사, 기자라는 각기 다른 신분을 한 네 사람이 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심장 이식을 받아야 하는 한 남자와 그 심장을 배달하는데 얽힌 사람들의 사정이 얽히면서 새로운 사건을 만들어 내는 독특한 형식의 이 스릴러는 지난 1월 개봉당시 평단으로부터 참신한 각본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극찬을 받으며 제작비의 세 배에 가까운 수익을 거둬들이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상업적인 성공으로 타밀과 힌디어로 리메이크 될 예정이라고 하니 어떤 스타가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될 지 기대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밖에 느와르 영화 ‘Aaranya Kaandam’, ‘가지니’의 감독 A.R. 무루가도스의 신작 ‘7am Arivu’, 프라바스와 까잘 아가르왈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남인도에서 블록버스터급 흥행을 기록한 ‘Mr. Perfect’, 시다드가 출연한 멜로드라마 ‘180’ 등 미처 소개해 드리지 못한 영화들이 많습니다. 남인도 영화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쯤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Ra.One에 관한 짤막한 정보 모음


 1. 3D로 개봉한다 안한다 말이 많던 Ra.One. 아누바브 싱하 감독이 직접 3D 개봉 의사를 밝혔습니다. 개인적으론 불안한데요. 원래 영화가 2D로 촬영된 까닭에 3D 작업을 하면 3D 효과가 다소 떨어집니다. 변화하는 관객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2. 영화의 러닝타임은 150분.

 10월, 디왈리 시즌의 개봉을 앞둔 ‘Ra.One’의 러닝타임이 150분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3. 카메오로 산제이 더뜨와 프리얀카 초프라가 출연합니다. 산제이 더뜨의 스틸 샷이 올라왔는데 영화의 무리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프리얀카 초프라는 아이템 걸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모든 것은 제자리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영화 ‘Heroine’이 마두르 반다카르 감독이 원래 원했던 캐스팅인 까리나 카푸르에게 갈 공산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사실상 영화의 제작단계에서 까리나 측이 관심을 보이지 않아 프로젝트가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었고 아이쉬와리아 라이가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면서 영화 제작이 추진되었지만 그녀의 임신으로 영화 제작은 무기한 중단이 된 상태입니다.

 마두르 반다카르 측은 아이쉬와리아 라이 측에 실망감을 표명했고 UTV측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던 프로젝트였던 만큼 프로젝트는 사장되지 않고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아이러니하게 최근 ‘솔트’의 경우 안젤리나 졸리가 불참의사를 밝혔다가 다시 속편 프로젝트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는데 발리우드의 까리나 카푸르도 졸리와 비슷한 경우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까리나 카푸르 ‘Once Upon A Time In Mumbaai’ 속편에 출연



 이번에도 까리나의 소식입니다. 2010년 관객들의 호응 속에 흥행에 성공한 갱스터 영화 ‘Once Upon A Time In Mumbaai’의 여주인공 역할로 까리나 카푸르가 낙점되었습니다. 이미 이 영화의 속편의 남자 주인공 역할로 악쉐이 쿠마가 내정이 되어 있었는데요. 이번에 여주인공 캐스팅을 하면서 프로젝트의 윤곽이 잡혔습니다.


 1편의 감독 밀란 루트리아가 2편을 다시 연출할 계획인데요, 현재 그는 남인도의 섹스심벌 실크 사미사의 이야기를 토대로 한 드라마 ‘The Dirty Picture’의 후반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화 ‘Once Upon A Time In Mumbaai’의 속편은 내년 2월쯤에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새로운 발리우드 커플의 탄생


 백치미가 매력인 두 선남선녀 제넬리아 드수자와 리테쉬 데쉬무크가 2012년 결혼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04년 코미디영화 ‘Masti’에 처음 만나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의 연예활동은 꽤 달랐는데요. 발리우드에서 가능성을 못 느낀 제넬리아는 텔루구로 진출해 스타덤에 올랐고 리테쉬는 발리우드의 코미디영화에서 얼굴을 알립니다. 아마 국내 인도영화 팬들에게는 영화 ‘알라딘’으로 많이 알려진 배우지 않나 합니다.


 어쨌든 아직 소년 소녀 같은 이미지를 지닌 두 배우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좋은 친구로 지낸 두 사람, 결혼 후에도 마음 변치 마시길


 * 두 사람이 2012년에 출연하는 영화의 제목이 'Naal Love Ho Gaya'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친구를 위한 통큰 선택



 ‘라즈니티’로 흥행 감독으로도 인정받은 감독 프라카쉬 자가 자신 소유의 멀티플렉스 극장을 개장했습니다. 인도의 Patliputra 라는 곳에 위치한 Cinepolis 라는 이름의 이 극장은 총 네 개 관으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프라카쉬 자 감독은 영화관을 개관하면서 자신의 전 상영관을 영화 ‘Singham’의 상영관으로 할애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절친한 동료 아제이 데브간이 주연을 맡은 영화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프라카쉬 자 감독과 아제이 데브간은 ‘Apaharan’이나 ‘라즈니티’같은 작품에서 감독과 주연배우로 호흡을 맞춘바 있고 영화 작업을 통해 친분을 쌓아갔습니다.


 자 감독은 친구의 영화를 자신의 극장에 걸게 된 것이 기쁘며 영화 ‘Singham’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자 감독의 성원 때문인지 영화 ‘Singham’은 첫 주에 폭발적인 성적을 거두어 들였다고 하네요.

 


 태어나기도 전에 6 crores!



 아직 프리프로덕션 단계에 있는 영화 ‘Krrish 2’의 음악 판권이 6 crores 에 팔렸습니다. 영의 음악은 단 한곡도 완성되지 않았음에도 발리우드의 최대 음악 레이블인 T-Series가 영화 ‘Krrish 2’의 음악 판권을 거금을 들여 구입했습니다.


 영와 ‘Krrish 2’는 조만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고, 2012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주연으로 리틱 로샨, 프리얀카 초프라가 악역으로 비벡 오베로이가 출연합니다.



그 밖의 단신



 * 카트리나 케이프가 아미르 칸과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주로 옛 연인인 살만 칸과 호흡을 맞춘 그녀는 내년 야쉬 초프라의 프로젝트에선 처음으로 샤룩과 호흡을 맞추는데 데뷔 10년이 다되어서야 세 칸과 함께 작업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수 있겠네요.


 * 존 아브라함이 비파샤 바수와 재결합하기를 원한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 카리시마 카푸르의 컴백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Murder 2’로 흥행에 성공을 거둔 바트 패밀리가 운영하는 Vishesh 레이블의 새로운 스릴러 영화 ‘Dangerous Ishq’의 여주인공 역할을 맡게 된 데 이어, 2010년 흥행작인 사지드 칸의 코미디 영화 ‘Housefull’의 2편에 아이템 송을 부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의 활약 기대해 볼게요.


 * 프리얀카 초프라가 프리야다산의 영화 ‘Tezz’에서 아이템 걸로 출연합니다. 하지만 프리야다산 감독은 까리나 카푸르가 해주기를 더 바랐다고


 * 곧 개봉 예정인 살만 칸의 ‘Bodyguard’에서 카트리나 케이프의 아이템 송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 ‘깔 호 나 호’ 등을 만든 니킬 아드바니가 처음으로 도전한 가족 애니메이션 ‘Delhi Safari’가 3D로 개봉될 예정이라 합니다. 인도도 슬슬 3D의 바람이 불고 있군요.


 * 또 한 편의 남인도 영화가 발리우드에 리메이크 될 예정입니다. 바로 타밀영화 ‘KO’인데요. 2009년 남인도의 히트작 ‘Ayan’을 만든 촬영기사 출신의 감독 K. V. Anand가 올 해 선보인 영화로 평단과 관객의 호응을 얻으며 흥행에 크게 성공한 작품입니다. 힌디 판에는 악쉐이 쿠마르가 주연을 맡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Posted by 라.즈.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