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후반기에 선보인 EROS사의 타이틀과 2010년 첫 포문을 연 Yash Raj사의 타이틀, 그리고 새 사업을 시작한 Big Pictures사의 도약은 이른바 볼리우드 블루레이 3파전의 양상을 띠고 2010년을 힘차게 시작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걸어봅니다.

 
유명한 블루레이 포럼인 Blu-ray.com에 본사의 소식을 싣고 있는 www.bollywoodblu-ray.com 에서는 상반기 만나볼 수 있는 볼리우드 블루레이 타이틀을 소개했고, 미리 정리해 봤습니다.


EROS Entertainment

 

Wanted (출시됨)

2009년 가을시즌에 개봉해 살만 칸이 아직도 볼리우드에서 유효한 스타임을 증명했던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 'Wanted'가 지난 25일 출시되었습니다.

Love Aaj Kal(2월 첫째 주 출시 예정)

2009년 여름에 개봉된 사이프 알리 칸, 디피카 파두콘 주연의 멜로드라마 ‘Love Aaj Kal’도 EROS 레이블로 출시됩니다.

 

Namaste London(2월 출시 예정)

훈남 배우 악쉐이 쿠마와 미녀스타 카트리나 케이프가 출연

Cheeni Kum (미정)

섹시한 쉐프 아미타브 밧찬을 만날 수 있는 모던한 러브스토리

Omkara (미정)

범죄물의 대가 비샬 바드바즈가 감독하고, 아제이 데브간, 사이프 알리 칸, 까리나 카푸르 등의 스타급 배우들이 열연한 ‘오델로’를 각색한 영화 ‘옴카라’도 리스트에 있습니다.

U, Me Aur Hum (미정)

아제이 데브간이 아내 까졸을 위해 만든 ‘U, Me Aur Hum’도 상반기 출시 리스트에 있습니다.

Salaam-E-Ishq (미정)

‘깔 호 나 호’의 니킬 아드바니가 지휘하고 살만 칸, 프리앙카 초프라, 아닐 카푸르 등 호화 캐스팅이 돋보이는 영화 ‘Salaam-E-Ishq’도 출시 예정에 있습니다.



Yash Raj

 2010년 짧고 굵게 출발한 Yash Raj의 타이틀은 지금까지 출시 된 11개의 타이틀이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서 멋진 출발을 시작했는데요. 2010년 상반기엔 자사의 신작 영화 위주로 타이틀이 출시 될 예정입니다.

Dil Bole Hadippa (2월 1째 주)

라니 무케르지의 남장 열연이 돋보이는 크리켓 영화

Rocket Singh: Salesman Of The Year (2월 2째 주)

‘차크 데 인디아’의 제작진이 만든 스마트한 드라마 ‘로켓 싱’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Pyaar Impossible (2월 4째 주)

각본가로 변신한 우다이 초프라와 미녀스타 프리앙카 초프라의 불가능한 사랑이야기 ‘Pyaar Impossible’이 일반 DVD 타이틀 출시와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UTV / Big Pictures(UTV사의 일부 블루레이 타이틀은 인도 내에선 Big Pictures에서 담당할 가능성 높음)

Wake Up Sid (미정, UTV, 인도지역은 Big Pictures로 전망)

란비르 카푸르가 출연한 저예산 청춘드라마로 비평과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둔 작품입니다.

Fashion (미정, UTV)

패션계에 활동하는 슈퍼모델들의 화려함과 어두움을 함께 그려낸 작품으로 프리앙카 초프라에서 생애 첫 Filmfare와 National Awards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입니다.

Jodhaa Akbar (UTV 출시예정, 인도 내에서 Big Pictures에서 기출시, 독일 Bodega 기출시)

무굴제국의 번영을 가져왔던 악바르의 이야기를 그린 대 서사시로 Filmfare 주요 부문을 석권한 작품으로, 현재 독일 Bodega사에서 출시된 타이틀이 타사 버전보다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UTV에서 출시되는 것은 Big Pictures 제품을 인터내셔널로 옮길 것이란 전망 때문에 유저들이 별로 기대하고 있지 않는 타이틀 중 하나입니다.

Kaminey (미정, UTV)

2009년 늦여름 시즌에 개봉하여 3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작품입니다.

Kurbaan (미정, UTV)

카란 조하르가 제작하고 볼리우드의 유명한 커플 배우인 사이프 알리 칸과 까리나 카푸르가 출연한 작품으로 무슬림과 테러에 관한 이야기.

Race (미정, UTV출시, 인도지역은 Big Pictures로 전망)

사이프 알리 칸, 아닐 카푸르, 카트리나 케이프 등 볼리우드의 스타급 배우들이 열연한 스릴러 영화로 상당한 흥행을 거두었습니다.

Rang De Basanti (미정, UTV출시)

아미르 칸 주연으로, 인도의 독립과 현대의 민주화 운동을 연결한 영화로 어둡고 논쟁적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대 성공을 거둔 작품입니다.

Taare Zameen Par (미정, UTV출시)

아미르 칸의 첫 감독 작품으로 미술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소년 이샨과 그의 재능을 발굴한 한 선생님의 교육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3 idiots (3월 예정, Big Pictures예정)

2000년대 볼리우드의 흥행기록을 단시간에 갈아치운 블록버스터급 코미디로 세 청년의 꿈을 이야기하는 영화입니다.



기타 출시 소식
 

Lagaan (미정, Excel)

아쉬토수 고와리케의 장장 4시간의 역작으로 영국이 지배하던 시절의 인도를 배경으로 오스카 외국어상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습니다

Dil Chahta Hai (미정)

파란 악타르의 2001년 작품으로 세 젊은 친구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한 신생 배급사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Lakshya (미정, Excel)

‘딜 차타 헤’파란 악타르가 만든 영화로 리틱 로샨, 아미타브 밧찬, 프리티 진타가 출연하며 비평과 흥행에 성공을 거둔 영화입니다.

Chandni Chowk to China (미정, Warner Bros?)

볼리우드를 대표하는 코미디 배우인 악쉐이 쿠마 출연으로, 마을을 구할 영웅의 임무를 띠고 중국으로 가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습니다.

Unnaipol Oruvan (미정, Ayngaran)

볼리우드 영화 ‘A Wednesday’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타밀의 두 연기파 배우 모한랄과 카말 하산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출시 첩보들 및 개인적인 예상 그리고 여타 이야기들


* UTV측에서 아쉬토수 고와리커의 실패작 ‘What's Your Raashee?’를 블루레이로 출시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프리앙카 초프라의 팬으로서 구입의사가 충분히 있습니다.

* 현재 ‘Kurbaan’이 당초 예상보다 DVD출시가 늦어지는데, 블루레이 타이틀과 함께 출시될 것 같다는 전망을 해 봅니다.

* EROS사가 기대 이하의 화질과 DTS 음질을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유저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몇몇 유저들은 계속 이런 식으로 나가면 EROS사 블루레이 타이틀을 불매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Blu-ray.com의 리뷰를 충실히 반영하는 Yash Raj사와 태도에 차이를 보이고 있어 아쉬움을 줍니다.

* 월트 디즈니사가 Excel사와의 디스크 시장 제휴를 파기하고 단독 사업을 하기로 했는데 개인적인 바람으론 ‘지상의 별들처럼(Taare Zameen Par)’블루레이를 UTV가 아닌 월트디즈니에서 발매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

* Shemaroo사가 블루레이 시장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일반 DVD 출시 때 싣는 자신들의 기괴한 로고를 블루레이에선 빼겠다는데 참 고무적인 일입니다. 아마 악쉐이 쿠마의 ‘Blue’를 블루레이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 자체는 에러지만 영상미는 상당해서 전시용(!)으론 적절한 영화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밖에는 아마 2009년 흥행작이었던 ‘Ajab Prem Ki Ghazab Kahani’정도가 될 것 같은데. 좋은 소스를 많이 가지고 있는 배급사니 작품은 기대하겠지만 중요한 건 블루레이에 걸맞는 퀄리티겠죠.

* 뮤직비디오의 블루레이 출시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어느 회사에서 먼저 나올지는 모르지만 맛살라 왕국인 Yash Raj에서 좋은 소스를 많이 가지고 있고 볼리우드 블루레이 타이틀 중 가장 나은 성과를 보여주는 회사인 만큼 Yash Raj에서 출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첩보도 나오지 않았지만 예상되는 출시 타이틀

EROS - De Dana Dan, Veer, Bhagam Bhag, Munnabhai M.B.B.S., Main Hoon Na, Waqt, Eklavya, Gandhi My Father, Hum Dil De Chuke Sanam, Qayamat Se Qayamat Tak

UTV - A Wednesday, Mumbai Meri Jaan, DON, Chance pe Dance, Swades

Big Pictures - Paa, Luck by Chance, Singh is Kingg, Welcome

Yash Raj - Ta Ra Rum Pum, Dhoom, Krrish(?), Kabhi Alvida Naa Kehna, Bunty Aur Babli, Black(?), Dil To Pagal Hai, Hum Tum, Saathiya, Salaam Namaste

Shemaroo - Taal, Hera Pheri(remake), 99, Ishqiya


개인적으로 출시되었으면 하는 타이틀들
 

Sholay복원판 - 완벽한 복원으로 끝내주게 리마스터링 되어 나와야 할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도인이나 이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겠지요.

Devdas - 샤룩 팬이 기다릴 뿐 아니라 화려한 춤과 의상, 세트가 FHD로 볼만한 가치를 주는 작품인데. 영화 전반의 톤이 너무 (의도적으로) 붉어서 이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궁금합니다.

Delhi 6 - 비록 흥행에 실패했고 본인도 크게 좋아하는 작품이 아니지만 컴퓨터 그래픽과 실사를 적절히 활용한 가공된 델리의 모습이 상당히 아름답게 그려졌는데, 사실 영화 전반의 촬영 자체가 예술이었습니다.

Sarkar 시리즈 - 람 고팔 바르마의 역작으로 2000년 이후 볼리우드의 범죄영화를 대표하는 영화로 이왕이면 함께 합본으로 나와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Dev.D - 최근 나온 볼리우드 영화들 중 상당한 기교를 보여주고 있고 작품성도 만족스러웠는데 인도에서도 나름 흥행을 거둔 작품이라 블루레이로 출시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Aladin - 비록 영화는 실패했지만 촬영이나 특수효과, 세트가 꽤 볼 만 했기 때문에 블루레이로 나와도 괜찮을 것 같은데 EROS사의 최근 행보를 보면 욕망의 똬리가 쑥 내려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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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열혈남아

    3 idiots 와 라간 , 러브 아즈 깔 정도 구입할까요?

    암튼 이제 숨좀 돌릴까 했는데 또 출시들이 되는 군요 ㅠ..ㅠ

    2010.01.30 10:50 [ ADDR : EDIT/ DEL : REPLY ]



  볼리우드의 영향력있는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Bollywoodhungama에서 2009년 볼리우드에 개봉한 영화들에서 나온 키스신들을 모아모아봤다고 합니다. (얼마나 키스가 고팠으면 ㅋㅋ)

 함께 보시죠!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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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우드 개봉작 영화평입니다.

 Bollywood Hungama의 Taran Adarsh, CNN-IBN의 Rajeev Masand, Times of India의 Nikhat Kazmi, Bollywood Trade News Network, Indo Asian News Service(IANS)의 다섯 개의 영화 전문 채널에서 제공하는 영화평을 제공합니다.

 

 11월 20일 개봉한 영화는, 카란 조하르가 제작한 포스트 9/11을 다룬 영화 ‘Kurbaan’ 한 편입니다.

 

 

Kurbaan




감독 : Rensil D'silva

Starring

Saif Ali Khan...... Ehsaan Khan

Kareena Kapoor...... Avantika

Vivek Oberoi

Dia Mirza

Kirron Kher

Om Puri

 

* Synopsis *

아반티카는 아버지의 심장수술을 위해 뉴욕으로 건너왔다가 대학에서 교수인 에산을 만나게 되고 둘은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 된다. 그리고 에산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 그녀는 우연히 에산이 실은 테러리스트이며 뉴욕 지하철 폭탄 테러를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Nikhat Kazmi(The Times Of India) 카란(조하르) 팝콘 영화를 떠나다. ★★☆

Martin D'Souza(Bollywood Trade News Network) 배우만 다른 *'뉴욕' 이야기만 조금 바꿨을 뿐 ★★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의식을 환기시키고 세상을 더 좋게 만들 영화. 두 엄지손가락을 올린다. ★★★★

Noyon Jyoti Parasara(IANS) 구색이 잘 갖춰진 웰메이드 영화 ★★☆

Rajeev Masand(CNN-IBN) 몇 가지 흠에도 ‘쿠르반’은 서스펜스 스릴러에 충실하다. ★★★

 

 

* ‘뉴욕’: 올 해 6월말에 개봉한 볼리우드 영화로 존 아브라함, 카트리나 카이프 등이 나왔고 포스트 9/11을 소재로 한 무거운 영화임에도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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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도전적이고 새로운 영화로 인도영화의 콘텐츠를 확장시키는 UTV사에서 배급하는 로맨틱 스릴러 영화 ‘Kurbaan’이 오는 11월 20일 인도 및 인도영화 배급지역, 총 1,700여개 상영관에 동시개봉을 준비 중입니다. 영화 ‘Kurbaan’에 대한 짤막한 소개와 함께 지금까지 들어왔던 이야기들을 소개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감독_ 렌실 드 실바(‘랑 데 바산티’ 각본)

출연_ 사이프 알리 칸(에산 역), 까리나 카푸르(아반티카 역), 옴 퓨리, 키론 커, 비벡 오베로이, 디아 미르자

 

 

* Synopsis *


 


 델리에 있는 한 대학의 강사인 아반티카는 아버지의 심장병을 치료하기 위해 뉴욕으로 건너온다. 그동안 대학교수인 에산을 만나게 되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둘은 테러범인 이웃 인도인의 식사에 초대받게 되고 그들에게 걸려든다.


 


<< 'Kurbaan' 예고편 >>

 

 2009년 2월 ‘랑 데 바산티’를 집필했던 작가 렌실 드 실바(Rensil D'Silva)는 자신의 프로젝트의 감독에 오릅니다. 초반 타이틀은 ‘Jihaad’ 무슬림 테러리스트에 관한 이야기로 사실 제작진 측에서는 영화 제목이 그런 식으로 지어지는 것에 대해 불편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Jihaad’라는 이름보다는 렌실 드 실바의 제목 미정 프로젝트 정도로 불리길 원했죠.

 

 당시 렌실은 각본가로서 활약하기 시작합니다. 그가 각본을 맡고 그루지야 영화인 ‘13 자메티’를 리메이크 한 ‘Luck’이 2009년 상반기 볼리우드를 괴롭혔던 영화 파업을 끝내고 극장에 개봉하지만 그리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합니다. 그리고 그가 쓴 다른 각본은 마니 라트남의 ‘Raavana’로 마니의 페르소나 아비쉑 밧찬과 아이쉬와리아 라이가 출연합니다. 그렇게 그는 볼리우드 주류 영화계에 각본가로 안정적인 자리매김을 하게 됩니다.

 

 카란 조하르의 다르마(Dharma) 프로덕션에서 배급하는 이유 때문이었는지 쉽게 캐스팅에 성공했습니다. 카란의 지지자인 사이프 알리 칸이 그의 연인 까리나 카푸르와 함께 주연으로 발탁되고 렌실의 작품 ‘랑 데 바산티’에 출연했던 옴 퓨리가 테러지도자로, 키론 커 여사도 이 영화에 출연하기로 결정됩니다.

 

 하지만 카란 조하르의 다르마사는 더 이상 Yash Raj사와 계약을 맺지 않고 UTV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다르마의 영화들이 Yash Raj사에게 흥미로운 프로젝트가 아니라는 이유였는데 제가 봐도 ‘웨이크 업 시드’같은 영화는 Yash Raj에 맞는 영화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런 와중에 Yash Raj 영화사가 카비르 칸(‘뉴욕’의 감독)이나 시밋 아민(‘착 데 인디아’의 감독)같은 감독을 들이고 있다는 것은 나름 의외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비벡 오베로이까지 가세하면서 영화의 캐스팅은 활기가 넘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한 여배우가 비벡과의 키스신을 거부하면서 배우는 디아 미르자로 교체됩니다.(잔인하시네요) 그리고 5월 뉴욕에서의 촬영을 위해 사이프 알리 칸과 비벡 오베로이가 촬영 중(추격씬으로 추정되는)에 교통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검거(!)되는데 사정을 설명하고 풀려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 제목은 ‘Qurbaan’으로 교체됩니다.

 

 8월. 제목은 ‘Qurbaan’에서 지금의 타이틀인 ‘Kurbaan’으로 확정됩니다. 당시는 신종플루가 고개를 틀던 때였고 따라서 영화촬영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포스터만큼이나 끈끈하게 사이피나(사이프-까리나 커플을 부르는 신조어지만 옳지 않아) 커플의 베드신 장면 촬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봐야 얼마나 끈적이겠습니까만 행위만 없을 뿐. 인도영화는 성적인 코드 장면연출에 꽤나 강합니다. 나중에 알려졌지만 두 커플의 (꽤나 긴) 키스신도 있다고 전해집니다.

 

 


 9월 말에 옴 퓨리가 맡은 배역이 무슬림 테러리스트라는 것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1년 전 역시 UTV에서 공개되었던 ‘A Wednesday’의 나세루딘 샤와 비교되곤 합니다. 참고로 나세루딘 샤와 옴 퓨리는 같은 배우학교 동기생이기도 합니다.

 포스터 역시 9월 말에 공개되었습니다. 상당히 파격적인 포스터로 꽤나 센세이셔널 한데요



 

 위 사진을 보면 아직도 성적으로 보수적이구나 하는 생각이 막 들고 그럽니다. (본 영화는 일부 아랍지역에도 개봉 예정이라 인도내에서의 프로모션이 아닐 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10월 2일. 카란 조하르 사단의 2009년 프로젝트의 첫 테이프를 끊는 ‘웨이크 업 시드’의 전에 ‘Kurbaan’의 프로모션 트레일러가 상영됩니다. 그리고 영화의 개봉이 11월 20일로 확정됩니다.

 

 

 카란 조하르는 ‘Kurbaan’ 프로젝트에 대해 고백하기를 자신은 이 영화에 샤룩 칸과 그의 절친이자 연기파 배우인 타부(Tabu)를 생각하고 있었고 감독은 ‘깔 호 나 호’의 니킬 아드바니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찬디 촉 투 차이나’로 이어졌던 그의 안타까운 연출력을 보면 그리 신뢰가 안 가는 선택이 아니었나 합니다.

 

 11월 사이피나 커플과 카란 조하르, 렌실 드 실바 감독은 ‘Kurbaan’의 프로모션을 위한 투어들을 계획하는데 비벡 오베로이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카란 조하르는 ‘비벡은 신비감에 쌓인 인물이라 우리도 잘 모른다.’고 답했는데 최근 비벡은 자신이 주연한 영화 ‘Prince : It's showtime!’에 모습을 드러낸 걸로 보아 촬영중에 있었다던 배우들 사이의 무관심이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가장 최근 영화의 최종 러닝타임과 등급이 결정되었습니다. 영화는 2시간 37분(157분)이며 성인등급인 A등급을 받았습니다. 인도의 많은 감독들이 그러하듯 적어도 U/A를 받기위해 재심의에 들어갔지만 최근 ‘카미니’같은 사례를 볼 때 이젠 A등급에도 두려워하지 않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합니다.

 

 


 영화 ‘Kurbaan’은 11월 20일에 공개됩니다. 안타깝게 대한민국에선 볼 순 없지만 어떻게 기회가 닿아서 금방 볼 수 있게 되길 희망합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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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Kurbaan’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갖습니다. 카란 조하르의 영화사 Dharma와 UTV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주연 배우인 사이프 알리 칸과 까리나 카푸르 등의 배우가 함께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사회를 비롯한 프로모션 투어는 미국 뉴욕, 영국의 런던, 그리고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무슬림 테러리스트의 계략에 걸려든 한 대학교수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 ‘Kurbaan’은 11월 19일 볼리우드 영화가 배급되는 지역 전역에 개봉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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