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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클로징 2011 인도영화 스페셜: 2011 인도영화 10대 발견 오늘 소개해 드릴 인재들은 신인이 아니고 이미 인도영화계에서 활동을 해왔던 사람들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과거보다는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겠죠. 올 해 제가 발견한 열 명의 영화인들입니다. * 소개 순서는 알파벳순입니다. Anjali (배우) 영화 ‘Angadi Theru’. 발리우드엔 비드야 발란이 있다면 타밀에는 안잘리가 있다. 타밀영화 ‘Angadi Theru’는 작년에 개봉된 영화지만 올 해 알게 된 영화였습니다. 남인도의 한 대형마트를 배경으로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나름 리얼한 시각에서 그려나가고자 했던 이 영화에서 배우 안잘리는 화장이나 꾸밈이 없는 인도의 보통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들의 일상과 애환을 표현합니다. 이런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영화는 배우가 중요하기 .. 더보기
인도영화에서 만나는 촘촘한 스릴러 'Yutham Sei' 인도영화의 단점으로 꼽히는 것 중의 하나는 내러티브적인 요소였습니다. 물론 모든 영화들이 그랬던 것은 아니지만 주로 비판의 대상이 되었던 영화는 아무래도 상업 맛살라 영화였을 것입니다. 장시간의 러닝 타임과 2.35:1의 비율을 자랑하면서 지나칠 정도로 리얼타임에 가까운 설명이 들어가지만 실제로 그 이야기를 축약해 보면 정말 별 것 없다고 말이죠. 오늘 언급할 영화 ‘Yutham Sei (가칭: 그들만의 전쟁, Yuddham Sei로도 표기)’는 비록 상업영화의 틀을 하고 있지만 기존 인도식 맛살라 영화와는 다른 영화라 기존의 인도영화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해석하기에는 다소 어폐가 있는 영화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까닭에 인도영화에서 느껴졌던 다소 아쉬웠던 부분들을 비교해서 보는 흥미로운 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