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12년 8월 15일에 작성되어 2013년 11월 1일에 마이그레이션되었습니다.


 

 올 해 발리우드에서는 이 영화를 빼놓고 2012년을 이야기 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바로 ‘Gangs of Wasseypur’라는 영화인데요. 실제 마피아들의 암투가 벌어지는 공간인 벵갈 지역의 Wasseypur라는 탄광촌을 배경으로 3대에 걸친 피와 피를 부르는 복수극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올 해 5월, 칸 영화제에 처음 소개되어 5시간 20분이라는 기록적인 러닝타임으로의 위용을 자랑했고, 8월 초에는 Part 2의 개봉과 맞물려 1, 2편 동시상영이라는 기록적인 이벤트를 낳기도 했습니다.

 

 긴 러닝타임에 인도내부의 암투라는 소재를 가진 이 영화가 국내에 개봉될 리는 만무하겠지만 언젠가 영화제나 또 다른 기회를 통해 만나 볼 수 있게되기를 희망하면서 1편과 2편에 대한 인도 내 11개 주요 미디어의 리뷰어들의 평가를 다뤄보기로 했습니다.



 


 

* 예고편에는 다소 폭력적인 장면이 들어있습니다

Part 1

지역의 유력자로부터 모멸감을 당한 후 복수를 다짐하고 다른 유력자에게 들어간 샤히드 칸. 그의 아들인 사다르가 그 복수를 감행한다. 하지만 권력에의 욕망은 바닷물과 같은 것. 사다르는 복수를 넘어 와쉬푸르 지역의 유력자가 되기 위한 온갖 혈투를 벌인다.

 





Part 2

시대는 현대. 칼보다는 총으로 처단하고, 인터넷이 갱들의 범죄의 도구로 활용되는 시대로 옮겨간다. ‘대부’에선 돈 꼴레오네의 아들 마이클이 가업을 물려받은 것처럼 이야기의 주인공은 와쉬푸르의 절대자로 등극한 사다르 칸의 차남인 파이잘 칸에게로 옮겨간다. 그러나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지만 권력을 지켜내는 자와 도전하는 자 간의 피바람은 계속 불어오는데.


 

 

 

 

 





 

 

 

 

아누락 카쉬아프(Anurag Kashyap)

 

 2000년 초, 발리우드의 뉴웨이브 시대를 연 대표적인 감독으로,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의 ‘자전거 도둑’을 보고 영화감독이 되기로 결심한 그는 1993년 그의 나이 스물 둘이 되던 해 단돈 5천 루피만 들고 뭄바이로 건너와 극장일을 시작으로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많은 영화에서 작가로 활약하다 그가 뭄바이에 온지 10년 뒤인 2003년 첫 장편영화 ‘Paanch’를 만들지만 부도덕한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영화 등급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부당합니다. 이 영화는 10년이 다되어가는 지금도 해금되고 있지 않죠.

 

 2007년 그가 만들었던 ‘Black Friday’는 그 해 평단으로부터 가장 뛰어난 영화라는 평을 받고 동시대의 뉴웨이브 감독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죠. 하지만 2004년도에 만든 이 영화는 3년 만에야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후진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는데, 대표적인 케이스가 ‘로한의 비상(Udaan)’을 만든 비크마바디야 모와네 감독으로 그의 데뷔작 ‘로한의 비상’은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상영되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지금 아누락 카쉬아프 감독은 ‘Bombay Velvet’이라는 영화를 준비중입니다. 인디씬에서 활약하던 그의 전작과 비교했을 때 이 영화는 많은 제작비가 들어가고 란비르 카푸르와 아누쉬카 샤르마라는 젊은 메이저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인도의 11개 주요 전문/영화관련 미디어의 평가를 모아봤습니다. 어떤 리뷰어는 1편을 더 선호하고 다른 리뷰어는 2편을 더 선호하는 상반되는 평가를 보는 것이 재미있네요. 과연 평균 평점은 어떤 영화가 우세할지 리뷰 끝에 실어볼게요

* P1 - Part 1 / P2 - Part 2

 

 



 

Rajeev Masand(CNN-IBN)

P1 ★★★☆

P2 ★★★

눈을 떼지 못할 배우들의 연기와 다이내믹한 이야기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재밌는 영화.

너무 길다. 이 영화는 기억에 남을 캐릭터와 그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은 좋은 배우들이 살렸다.

Shubhra Gupta(Indian Express)

P1 ★★★★

P2 ★★★

특정한 시대와 장소, 사람에 대한 놀라운 감각을 철저히 타협하지 않는 방식으로 이야기하다.

Part 2는 영화의 마무리로 촬영이 훌륭하고, 유쾌하고 활력이 넘치기는 하지만 part 1에서 보여주었던 파워는 없다.

Karan Anshuman(Mumbai Mirror)

P1 ★★★☆

P2 ★★★☆

너무 길다는 게 유일한 단점

1편에 재미를 느낀 관객이라면 2편에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보지 않았다면 이 두 편은 장장 5시간의 영화다운 경험을 하게 해 줄 것이다.


 

 




 

 

Aniruddha Guha(DNA)

P1 ★★★

P2 ★★★

스타일의 남용

무드, 스타일, 캐릭터의 면에서 1편보다 부족하다. 이에 관객들은 약간 짜증이 나고 뭔가를 더 원하게 될 것 같다. 이것은 영화의 러닝타임이 짧아서가 아니라 담고 있는 내용 때문일 것이다.

Vinayak Chakravorty(India Today)

P1 ★★★☆

P2 ★★★★

이야기가 조금 더 치밀했으면. 아누락 카쉬아프 감독이 이야기꾼으로서 결점을 드러내고 있긴해도 ‘Gangs of Wasseypur’는 흥미로운 영화다.

Part 2는 속편임에도 1편에 비해 더 영리하고 잘 구성되어 있다. 1편보다 더 나은 2편.

Raja Sen(Rediff)

P1 ★★☆

P2 ★★★☆

아누락 카쉬아프 감독은 자신의 영화에 스타일, 세트, 캐릭터를 가미했지만 빈곤한 영화를 낳았다. 좋은 배우들을 데려다 총질만 많이 시켰다.

Part 2는 이 한 편의 영화로 여름을 견뎌낼 수 있게 해 주기에 충분한 영화다.


 

 


Blessy Chettiar(DNA)

P1 ★★★☆

P2 ★★★★

십수명은 되는 주요 인물들과, 중심되는 이야기와 서브 플롯들이 영화의 끝까지 거미줄처럼 그려지는 단바드(Dhanbad) 지역의 변화의 역사는 관객들을 지치게 만들 수도 있다. 영화가 끝날 때 까지 100% 주의를 요하는 영화.

속도감 있고 짜릿한 혈투극

Mansha Rastogi(nowrunning)

P1 ★★★☆

P2 ★★☆

‘Gangs of Wasseypur’는 관객들이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만든다. 확실히 2편을 기다려지게 한다.

2편은 1편보다 더 유혈낭자하지만 재미는 덜하다. 시선을 잡아끌기엔 좀 쳐지는 감이 있고, 전작들과 비교해 감독의 재능에 못 미친다.

Madhureeta Mukherjee(Times of India)

P1 ★★★☆

P2 ★★★★

탄탄한 영화지만 결함이 있다면 러닝타임이 길다는 것과 서브 플롯이 난무한다는 것, 수도 없는 인물들이 중반이후 셀 수 없이 죽어나간다는 것.

훌륭한 연기와 함께 감성을 자극하는 잘 꾸며진 복수극, 비극에 걸맞은 완벽한 음악까지, Part 2는 감동을 자아내는 흥미로운 볼거리다.


 

 



Saibal Chatterjee(NDTV)

P1 ★★★☆

P2 ★★★★

심약자들이나 점잔 빼는 사람들에겐 맞지 않을 영화겠지만 ‘Gangs of Wasseypur’는 강펀치를 날리는 영화다.

‘Gangs Of Wasseypur’를 좋아했다면 Part 2를 보지 않을 이유가 없다.

Taran Adarsh(BollywoodHungama)

P1 ★★★☆

P2 ★★★★

전형성과 진부함을 깬 두려움없는 새로운 인도 영화의 상징이 되다

예술적인 기교가 넘친다.


평균 평점 》

Part I

 

 


Part 2

 

 


 평균 평점은 Part 2가 0.1 포인트 앞서지만 표준편차는 Part 1이 고르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현재 Part 2 개봉에 맞춰서 Part 1의 DVD가 인도에 출시되었지만 안타깝게 DVD의 퀄리티가 너무 안 좋다고 합니다. 메뉴 부분의 스샷을 봤는데 무슨 해적판 DVD인줄 알았다능... 하지만 실제디지털 포맷의 화질은 좋다고 하니 해외판 블루레이를 기다려봐야 할까봐요.

 

 칸 영화제 상영 당시 할리우드 리포트나 버라이어티에서 평가가 좋게 나왔던 만큼 해외에서 작품을 인정받아 해외판으로 블루레이가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 마이그레이션을 하는 2013년 11월 1일에 전합니다. 인도에서 출시된 블루레이는 별로라고 합니다. 독일에서 출시된 블루레이 디자인은 이래요

 

 

 

 

 

 마스터링도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유가 되면 필히 삽니다. ㅋㅋㅋ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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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우드 개봉 영화평입니다.
 인도의 주요 언론 및 메이저 영화 전문 채널에서 제공하는 영화평을 제공합니다.

 아미타브 밧찬의 1978년 원작을 리메이크한 2007년 동명의 작품의 속편인 샤룩 칸, 프리얀카 초프라 주연, 파르한 악타르 감독이 연출한 액션 블록버스터 ‘DON 2’가 개봉되었습니다.


DON 2



감독 : Farhan Akhtar
Starring
Shahrukh Khan.... Don
Priyanka Chopra.... Roma
Lara Dutta.... Lara
Om Puri.... Mallik
Kunal Kapoor.... Sameer Ali
Boman Irani.... Vardhaan

* Synopsis *
 프랑스의 마약왕과의 대결을 벌이는 돈(DON), 그와의 전쟁을 준비하고자 옛 동료인 바르단을 빼내기 위해 경찰에 자수해 감옥으로 들어간다. 둘은 탈출해 스위스와 독일을 오가며 범죄를 계획한다. 경찰의 추적은 계속되고 한 편 돈에겐 동업을 요청하는 이들이 접근해 오는데


Mayank Shekhar(Hindustan Times)  1편이 낫다  ★☆
Nikhat Kazmi(The Times Of India)  복잡한 퍼즐 게임처럼 잘 얽힌 시나리오  ★★
Aseem Chabra(Rediff)  서스펜스 스릴러로서의 긴장감이 없고 진행이 느리다  ★★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단조로운 출발 색다른 후반부  ★★★☆
Shubhra Gupta(Indian Express)  관객을 붙들어 매는 긴장감이 부족해  ★★
Rajeev Masand(CNN-IBN)  두 시간이 넘어가도 영화가 흥미진진할까?  ★★
Aniruddha Guha(DNA)  박진감은 있으나 액션 때만  ★★★
Raja Sen(Rediff)  자만심이 영화의 흠은 아니지  ★★
Mansha Rastogi(nowrunning)  자뻑 캐릭터가 펼치는 진부한 추격담  ★★
Kaveree Bamzai(India Today)  압바스-무스탄이 '미션 임파서블'을 연출한 격  ★★★
Khalid Mohamed(Deccan Chronicle)  스타로 무장한 돈바른 영화. 파르한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Piyali Dasgupta(NDTV)  돈은 들였으나 멋지다곤 할 수 없네  ★★


《 영화 ‘DON 2’의 해외 평가 》

David DeWitt(New York Times)  '오션즈 일레븐'과 '미션 임파서블'의 사촌격  ★★★☆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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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우드 개봉 영화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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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룩 칸의 1년 만의 신작이자 Sci-Fi 대작인 영화 ‘Ra.One’과 친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Tell Me O Kkhuda’, 가수 겸 음악감독 출신 배우 히메쉬 레샤미야의 새 영화 ‘Damadamm’ 세 편이 개봉되었습니다.

 * 특별히 이번 주는 영화 ‘Ra.One’의 해외 반응도 함께 실었습니다.



Ra.One


감독 : Anubhav Sinha
Starring
Shahrukh Khan...... G.One/Shekhar Subramanium
Arjun Rampal...... Ra.One
Kareena Kapoor...... Sonia Subramanium
Armaan Verma...... Prateek Subramaniam
Sanjay Dutt...... Special appearance
Priyanka Chopra...... Special appearance
Rajinikanth...... Special appearance

* Synopsis *
 아들만 생각하는 엉뚱한 게임 프로그래머 셰카르, 늘 아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지만 아들은 게임 속 악당 캐릭터를 더 좋아한다. 이런 아들을 위해 실제 슈트를 입고 진행하는 실사게임을 개발하던 셰카르와 제작진들은 어느 날 게임 속 캐릭터인 악당 Ra.One이 현실로 나타났다는 사실을 감지하게 되고 가공할만한 파괴력을 지닌 Ra.One은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다.


Mayank Shekhar(Hindustan Times)  전혀 슈퍼히어로 영화 같지 않다  ★★
Nikhat Kazmi(The Times Of India)  영웅담과 가족주의, 위트와 음악의 궁합이 맞다  ★★☆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오락적 요소 뿐 아닌 영혼을 가진 영화  ★★★☆
Shubhra Gupta(Indian Express)  간간한 재미뿐인 슈퍼스타의 진흙탕  ★★
Rajeev Masand(CNN-IBN)  볼거리 못지않은 허점이 드러난다  ★★
Aniruddha Guha(DNA)  외형은 아름다우나 속은 비었다  ★★★
Raja Sen(Rediff)  열정 이상의 그 무엇이 느껴지지 않는 비극적인 증거물 
Karan Anshuman(Mumbai Mirror)  논리력 부족, 형편없는 유머, 극도로 정신없음  ★★
Kaveree Bamzai(India Today)  독창적 노력보단 사치에 가까운, 끝 없는 마술쇼라기보다는 잘 꾸려진 이벤트에 가까운  ★★★
Saibal Chatterjee(NDTV)  다물지 못하게 하지만 딱히 뭐가 좋았다곤...  ★★★


《 영화 ‘Ra.One’의 해외 평가 》

Kevin Thomas(Los Angeles Times)  신나는 발리우드 최고의 Sci-Fi 판타지 영화  ★★★★
Rachel Saltz(New York Times)  액션, 스타 파워, 특수 효과에 승산을 건 샤룩 칸의 영화  ★★★
John Anderson(Variety)  스토리가 없다기보다 불필요한  ★★☆
Kirk Honeycutt(The Hollywood Reporter)  가족적인 관점과 상업적인 감각이 잘 조화를 이루다  ★★★☆
Tamara Baluja(Globe and Mail)  이름처럼 유치하다  ★
Joe Neumaier(New York Daily News)  90년대 헐리웃 Sci-Fi 영화의 오마주를 게임 스타일로 재해석하다  ★★★★
James Luxford (The National)  감독으로서도 배우로서도 최고는 아니지만 확실히 스펙터클하다  ★★★★
Simon Abrams(Slant Magazine)  도덕 교과서류의 아귀가 안 맞는 진부한 영화  ★




Tell Me O Kkhuda


감독 : Hema Malini
Starring
Esha Deol...... Tanya
Vinod Khanna...... Abhay Pratap
Rishi Kapoor...... Altaf Zardari
Dharmendra...... Anthony

* Synopsis *
 스물 네 살의 타니야는 좋은 가정을 가진 성공한 여인. 하지만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생부를 찾는 모험을 하기로 한다. 터키와 라자스탄 그리고 고아를 돌면서 자신의 생부일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동시에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Rajeev Masand(CNN-IBN)  진지하지만 진력나는 영화  ★☆
Nikhat Kazmi(The Times Of India)  전혀 조화롭지 못한 베테랑 배우들  ★★
Blessy Chettiar(DNA)  그럭저럭 내지 지루한 영화  ★☆
Preeti Arora(Rediff)  세 명의 중견배우를 한 영화에서 보는 장점정도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먹히는 구석도 있지만 그거론 부족해 




Damadamm


감독 : Swapna Waghmare
Starring
Himesh Reshammiya...... Sameer
Purbi Joshi...... Shikha

* Synopsis *
 완벽한 인생을 살고 있는 사미르 하지만 과도한 집착으로 여자 친구를 못살게 굴기도 하는데 그의 여자 친구는 바로 사장님의 여동생. 우리의 주인공은 이 미묘한 관계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고 있다.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예상 가능한 이야기에 김이 샌다 
★★
Blessy Chettiar(DNA)  더머 덤(Dumb-a-Dumb)의 재앙  No Stars
Nikhat Kazmi(The Times Of India)  히메쉬는 그냥 음악감독으로만 남아줬으면  ★★
Rajeev Masand(CNN-IBN)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영화제목처럼 이상하게 변해버린다  ★★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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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쩐쩔

    히메쉬의 새 영화는 역시 재앙인가요 ^^; 다방면에서 활약하는것이 나쁘다는 생각은 안하지만, 본업에 충실해 주었으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텔미 오 쿠다는 역시 비노드-리쉬-다르멘드라 3인방이 나와도 이샤를 띄워주지 못했군요. ㅠㅠ 제작에 어머니인 헤마말리니도 참여한것 같던데 그저 마음이 아픕니다. ㅋㅋㅋㅋ3인방(써니-바비-이샤) 중 어째 가장 하향세를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이 ㅠㅠ (하긴 상승세였던때를 떠올리고 싶은데;; 기억나는 영화가 단 한편도 없네요. ㅋㅋㅋ 둠1?ㅋㅋㅋ) 라원은 혹평과 호평을 조합해보면 역시 스토리는 좀 허.... 허접하고 특수효과가 빵빵한가보군요. 전 다른덴 딱히 관심이 없어요. 아르준이라는 악당에게만 관심이 있을뿐 ㅋㅋ *^^*

    2011.10.31 09:49 [ ADDR : EDIT/ DEL : REPLY ]
    • 솔직히 이번주 영화들이 '라 원' 빼고는 딱히 장점이 안 느껴지는 영화였죠. 아르준 람팔은 악역을 잘 소화해냈다고 평가 받고 있더군요. 이 영화에 혹평을 퍼부은 라자 센 같은 평론가도 그나마 아르준 람팔이 살렸다는 평가를 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CNN-IBN에서 라지브 마산드의 평가를 정독했습니다. '라 원'은 장점이 확실한 영화지만 그것이 유기적으로 살아나지 못한 영화라고 하더군요. 영화를 보지 못했지만 영화를 미리 본 듯 영화의 장단점을 잘 집어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는 망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아쉽긴 합니다. 나름 인도를 대표할 영화라는 자부심을 가질텐데 웰메이드로 만들어주면 좋잖아요...

      2011.10.31 12:10 신고 [ ADDR : EDIT/ DEL ]
  2. mimicry

    ......트윗을 보고 엄하게 여기에 덧글을 다는걸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당연히 오른클릭이 막혀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른클릭이 되는군요;;;; 오른 클릭 막는 기능이 있으면 사용하시고 컨텐츠 퍼가고 싶으면 링크를 걸라고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세상엔 정말 이상한 사람이 많네요. 존중 없는 애정은 그저 폭력이 되기 십상인데.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하시는 일, 잘 준비하시길 기원합니다.

    2011.11.02 14:29 [ ADDR : EDIT/ DEL : REPLY ]



 볼리우드 개봉 영화평입니다.

 인도의 주요 언론 및 메이저 영화 전문 채널에서 제공하는 영화평을 제공합니다.


 10월 14일 다섯 편의 발리우드 영화가 인도 극장가에 선을 보였습니다. 블록버스터 액션영화를 표방한 영화 ‘Azaan’, 서로의 정체를 숨긴 채 온라인에서 제 2의 삶을 사는 젊은이들을 그린 ‘Mujhse Fraaandship Karoge’, 서로 다른 성격의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Mod’, 산제이 릴라 반살리 감독이 프로듀서를 맡은 코미디 영화 ‘My Friend Pinto’, 한 시골마을의 젊은이가 겪는 좌충우돌 코미디 ‘Jo Dooba So Paar’가 개봉되었습니다.



Azaan


 감독 : Prashant Chadha


 Starring

 Sachiin Joshi...... Aazaan Khan

 Dalip Tahil...... Mahfouz

 Candice Boucher...... Afreen

 Aarya Babbar...... Imaad


* Synopsis *

 아잔은 인도 정보국의 유능한 요원으로 그의 상대는 자신의 기술을 테러리즘으로 악용하는 기술자와 과학자들이다. 인류를 위협에 빠뜨릴 생물학 무기가 테러로 이용된다는 제보를 받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지만 테러리스트 명단에 자신의 동생의 이름이 올라 있음을 알게 되고 그 역시 위험에 처하게 된다.


 Karan Anshuman(Mumbai Mirror) 할리우드에선 이미 15년 전에 써먹었던 것들 ★☆

 Swati Rohatgi(nowrunning) 돈은 많이 부었지만 보여주는 게 없다 ★★

 Nikhat Kazmi (The Times Of India) 이 팝콘 스릴러엔 깊이 같은 건 찾지 말자 ★★★

 Patcy N(Rediff) 신만이 구제할 영화 ★

 Taran Adarsh (Bollywood Hungama) 자랑은 늘어놓지만 각본이 탄탄했어야지 ★★



Mujhse Fraaandship Karoge


 감독 : Nupur Ashtana


 Starring

 Saqib Saleem...... Vishal Bhatt

 Saba Azad...... Preity Sen

 Nishant Dahiya...... Rahul Sareen

 Tara D'Souza...... Malvika Kelkar


* Synopsis *

 비샬과 프리티는 평범하지만 온라인 세계에서 그들은 더 이상 평범한 인물이 아니다. 페이스북의 세계에서 비샬은 록스타 라훌로, 프리티는 패션모델 말비카로 살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이 각각 라훌과 말비카에게 빠지면서 일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된다.


 Rajeev Masand(CNN-IBN) 나쁜 제목 좋은 영화의 예 ★★

 Swati Rohatgi(nowrunning) 젊은 관객들에게 적절한 영화 ★★★☆

 Nikhat Kazmi (The Times Of India) 신인 배우들이 펼치는 신세대의 아이콘 같은 영화 ★★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매력적이고 재밌으며 스타일이 넘친다 ★★



Mod


 감독 : Nagesh Kukunoor

 
 Starring

 Rannvijay Singh...... Andy

 Ayesha Takia Azmi...... Aranya

 Raghuveer Yadav...... Ashok Mahadeo

 Tanvi Azmi...... Gayatri Garg


* Synopsis *

 시계공인 아란야에게 어느 날 앤디라는 이름의 이상한 손님 한 명이 찾아온다. 이 숫기 없는 손님이 매일같이 망가진 시계를 고치러 오면서 아란야는 그 손님에 대해 알고 싶어진다.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순간은 매력적이나 단지 그 뿐!

 Ganesh Nadar(Rediff) 아예샤 타키아를 보는 게 괴롭거나 혹은 행복하거나

 Rajeev Masand(CNN-IBN) 이야기는 좋지만 각본이 늘어진다

 Swati Rohatgi(nowrunning) 연기와 촬영에 집중해서 볼 것 ★★☆

 Aniruddha Guha(DNA) 괜찮은 구석도 있지만 전반적으론 안 먹힌다 ★★

 Nikhat Kazmi(The Times Of India) 관객 시험용 영화 ★★☆



My Friend Pinto


 감독 : Raghav Dar

 Starring

 Prateik Babbar...... Michael Pinto

 Kalki Koechlin...... Maggie

 Divya Dutta...... Reshma

 

* Synopsis *

 핀토는 고아(Goa) 지역에서 온 음악적인 재능을 가진 20대의 청년으로 어머니를 여의고 뭄바이로 건너왔다. 그가 뭄바이에서 아는 사람이라고는 사미르 뿐. 뭄바이에 어머니와 엮였던 사람들과 마주치면서 사미르와 핀토는 곤경에 처하게 된다.


 Mayank Shekhar(Hindustan Times) 지루할 틈 없는 뭄바이 느와르 ★★★

 Nikhat Kazmi(The Times Of India) 뭔가 정신없긴 한데 웃기진 않다 ★★☆

 Blessy Chettiar(DNA) 관객을 웃게 만들 군살 없는 영화 ★★★

 Karan Anshuman(Mumbai Mirror) 쿤단 샤와 에밀 쿠스타리차에게서 받은 영향력 ★★★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시종일관 불안한 거대한 낭비 ★




Jo Dooba So Paar


 감독 : Praveen Kumar


 Starring

 Anand Tiwari...... Kishu

 Vinay Pathak

 Rajat Kapoor


* Synopsis *

 인도의 한 작은 마을 비하르. 형편없는 시험점수로 학교를 나온 키슈는 비리로 얼룩진 아버지의 트럭 사업을 돕고 있다. 그러던 그에게 사랑이 찾아오는데 바로 미술을 배우러 인도로 온 NRI 소녀 사프나. 하지만 그녀가 유괴되면서 그는 일생일대의 혼란에 빠진다.



 Shubhra Gupta(Indian Express) 가끔 웃기긴 하나 이내 잊혀짐 ★★

 Swati Rohatgi(nowrunning) 멍청하고 못 만든 영화. 안 보는 게 상책 ★

 Blessy Chettiar(DNA) 비하르(Bihar)에서의 사랑이란 의미 없고 지루한 거구나 ★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사랑스런 모습과 영 아닌 모습들이 함께 하는 그저 그런 영화 ★☆

 Nikhat Kazmi(The Times Of India) 아름다운 작은 마을에 엉뚱한 캐릭터들 ★★★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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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쩐쩔

    Mujhse Fraaandship Karoge 는 좀 볼만한듯 하네요. 저정도 평이라면야.
    아예샤의 새 영화는 좀 안타깝습니다. 아예샤도 Dor같은 영화에서 보여준 연기를 생각하면
    연기력이 아예 형편없는 여배우라는 느낌은 아닌데 ㅠㅠ
    제가 생각하는 각본 보는 눈 없는 배우 중 한명입니다. ㅋㅋㅋ 원티드 같은 거물급 영화를 덥썩 물어야지!
    아 물론 본인은 물고 싶은데 그런 각본이 안 들어오는걸까요. ㅠㅠㅠㅠ

    2011.10.15 20:11 [ ADDR : EDIT/ DEL : REPLY ]
    • 감독도 나게쉬 쿤쿠르 이 양반도 'Iqbal', 'Dor'를 만들던 때가 잇었드랬죠...
      아예샤가 그놈의 정때문에 계속 출연했지만 감독과 함께 몰락(?)하는듯. 외모는 매력적인데 ㅋㅋㅋ

      '무제 프래앤드쉽 까로게'는 솔직히 처음 포스터나 프로모 봤을 때 뭥미스러웠습니다. 야쉬라즈가 망해가는구나 하고 느꼈는데 생각보다 영화가 잘 나왔나봐요. (그래도 솔직히 기대감이... ㅡㅡ;;)

      2011.10.15 20:30 신고 [ ADDR : EDIT/ DEL ]


 볼리우드 개봉 영화평입니다.

 인도의 주요 언론 및 메이저 영화 전문 채널에서 제공하는 영화평을 제공합니다.


 10월 7일 세 편의 발리우드 영화가 인도 극장가에 선을 보였습니다. 스티브 마틴과 마이클 케인이 주연을 맡았던 1988년작 ‘화려한 사기꾼’을 리메이크한 아제이 데브간, 산제이 더뜨 주연의‘Rascals’, 모델 출신 배우 디아 미르자와 자예드 칸이 프로듀서로 변신한 멜로물 ‘Love Breakups Zindagi’, 방탕한 삶을 살았던 한 DJ의 이야기를 그린 ‘Soundtrack’ 세 편의 영화가 개봉되었습니다.



Rascals



감독 : David Dhawan

Starring

Sanjay Dutt...... Chetan

Ajay Devgn...... Bhagat

Arjun Rampal...... Anthony

Kangna Ranaut...... Khushi


* Synopsis *

 한 휴양지를 배경으로 경쟁관계에 놓인 두 사기꾼이 한 여성을 상대로 돈을 뜯어내는 사람이 승자가 되고 패자는 조용히 떠나기로 하는데 그녀의 착한 마음씨에 감동을 받은 한 사기꾼이 그녀의 진심에 감동받으면서 이 사기극은 사랑으로 바뀌게 된다.



Nikhat Kazmi (The Times Of India)  이 영화의 유머는 시끌벅적하고 불쾌하다  ★★☆

Rajeev Masand (CNN-IBN)  참을 수 없는 짜증  ★

Sukanya Verma(Rediff)  재활용품은 유익하지만 재활용 영화는?  ★☆

Shubhra Gupta(Indian Express)  무슨 생각으로 이런 영화를 만든겐가 ★

Taran Adarsh (Bollywood Hungama)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익살맞고 별난 영화  ★★★☆




Soundtrack 



감독 : Neerav Ghosh

Starring

Rajeev Khandelwal...... Raunak Kaul

Soha Ali Khan...... Gauri


* Synopsis *

 음악인의 길을 꿈꾸는 로낙은 뭄바이로 상경해 클럽의 DJ로 활약한다. 이곳에 지내면서 술과 여자, 마약과 가까워진 로낙은 청력을 잃으면서 나락으로 떨어진다. 모든 것을 잃게 되었을 때 가우리라는 여인을 알게 되고 그때부터 그의 삶은 조금씩 회복의 기미를 보이게 되는데.



Nikhat Kazmi (The Times Of India)  좋은 연기와 연출, 영혼이 느껴지는 영화  ★★★☆

Aniruddha Guha(DNA)  가끔은 개연성을 잃지만 그래도 괜찮다  ★★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당신을 잡아 끌 인간 승리의 이야기  ★★

Shubhra Gupta(Indian Express)  꽤 차지구나 싶었더니 이내 흐지부지  ★☆

Rajeev Masand(CNN-IBN)  좋은 이야기를 잘 활용했어야지 




Love Breakups Zindagi



감독 : Sahil Sangha

Starring

Zayed Khan...... Jai

Dia Mirza...... Naina

Cyrus Sahukar...... Govind

Tisca Chopra...... Sheela


* Synopsis *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제이와 나이나. 하지만 그들에겐 뭔가가 하나씩 빠져있는 느낌이 들고 친구의 결혼식에 가게 되면서 그들의 과거를 떠올리고 사랑과 이별을 겪은 커플들을 만나게 된다.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길고 지루한 경험 

Nikhat Kazmi(The Times Of India)  계속 겉으로만 도는 이야기  ★★☆

Preeti Arora(Rediff)  그냥 귀엽고 어설픈 사랑이야기도 좋다면야 

Shubhra Gupta(Indian Express)  돌아보면 옛날에 더 좋은 영화가 있었지 싶다  ★☆

Rajeev Masand(CNN-IBN)  한 때 자주 쓰였던 공식들을 너무 우려 먹는다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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