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m Shanti Om

옴 샨티 옴(Om Shanti Om): 맛살라 영화의 완벽한 입문서 Om Shanti Om 발리우드 영화의 완벽한 입문서로 불리는 ‘옴 샨티 옴’은 이제는 만들어진지 고작 5년째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마니아들로부터 클래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영화를 앞에 두고 ‘꼭 인도영화는 춤과 노래 이런 게 들어가야 하나요?’ 하고 묻는 것은 이제는 결례라는 생각이 든다. 주위에서 지겹게 들어온 질문이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봐 대답하자면 내 답은 No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보자 어려운 작가주의 영화보다 맛살라 영화가 세계적으로 인도영화의 모델로 보여지고 있지 않나? 인도영화 마니아지만 솔직히 인도영화라고 봐주지 않는다. 정말 못 만든 영화는 가차 없이 비판하고, 대부분의 인도영화 마니아들이 샤룩 칸과 같은 배우에 치중해서 영화를 볼 때도 나는 여전히 영화는 .. 더보기
raSpberRy의 인도영화 5문5답 (Writer's Edition)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도영화를 정통으로 다루는 블로그, 인영 블로그계의 타지마할, 티스토리를 기반으로하고 있고 국내 4대 인영 커뮤니티에서 동일한 닉네임을 쓰고 있는 Meri.Desi Net의 CEO며 작가이며 편집장인 raSpberRy입니다. 5문 5답에 앞서 지금 저는 DVD프라임 내에 있는 커뮤니티 ‘나마스떼 볼리우드’를 띄우고 있는 중인데요. 이 커뮤니티의 취지는... 별 것 없습니다. 이곳에 계시는 회원님들은 정식으로 인도영화를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고 기꺼이 콘텐츠를 소비해 주시는 분들이라 이곳에서의 인도영화의 1, 2차 시장에 있어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커뮤니티가 걸음마다 보니 방향이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던 것도 있고 서.. 더보기
201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인도영화 상영작 총평 + 이야기들 지난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미친듯이 영화제에 다녔습니다. 예년에 비해 많은 영화를 보았습니다만 그 중 제 전공인 인도영화를 중심으로 영화제에서 얻은 느낌과 영화의 감상 그리고 영화제와 관련된 인도영화 이야기들을 끄적여 봤습니다. ‘발리우드 : 위대한 러브스토리’ 인도영화 팬으로서는 땡큐지만 개막작으론 무리수. 2011년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의 개막작은 '발리우드 : 위대한 러브스토리'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영화가 선정되고 나서 일부 언론에서는 부천의 무리수라는 평가를 많이 내렸습니다. 심지어 일부 언론에서는 부산영화제때 개막작으로 선정된 인도영화를 언급했으니 인도영화에 대한 비아냥거림이 일부 있지는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실 PiFan에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