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의 남자 샤룩


 볼리우드에서 가장 비싼 개런티를 받는 남자 샤룩 칸. 다가오는 2011년, 그의 어깨에 300 Crores라는 어마어마한 짐이 지워질 예정입니다. 바로 두 편의 영화 'Ra.One'과 'DON 2'인데요. 최근 영화사에서 판권 구매 금액이 결정되었습니다.

 우선 감독이자 배우인 파르한 악타르가 감독하는 'DON 2'는 파르한의 영화사 Excel이 Reliance Big Pictures사(이후 Big)에 125 Crores에 판권을 거래했는데요. '3 idiots'로 엄청난 흥행을 거두었지만 한 편 'Kites'와 'Raavan'으로 어마어마한 손실을 거둔 Big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지금까지 Big에서 구입한 영화의 최고금액은 'Kites'의 100 Crores가 최고치입니다. 

 한 편, 볼리우드 사상 최고의 제작비가 들어갈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Sci-Fi 히어로물 'Ra.One'은 EROS Entertainment에서 175 Crores에 구입했습니다. 샤룩 칸의 영화사 Red Chillies측에서 제작비를 이유로 최소 150 Crores를 요구했고, 175 Crores에 합의를 본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두 영화 모두 블럭버스터급 영화에, 배우 샤룩의 사활을 건 대작인 만큼 높게 거래된 판권 비용 만큼이나 흥행의 부담도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Ra.One'은 2011년 상반기, 'DON 2'는 하반기에 관객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밀랍인형으로 만나는 리틱 로샨

 리틱 로샨도 볼리우드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었습니다. 바로 영국의 밀랍인형 전시관인 '마담 뚜소'에 밀랍인형이 제작, 전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리틱은 아미타브 밧찬, 살만 칸, 샤룩 칸, 아이쉬와리아 라이에 이어 다섯번째로 제작이 되는 것이라 하고 밀랍인형은 2011년 초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샤룩도 팔로윙하겠다


 7월 1일부로 트위터를 시작해 일주일도 안되 6만여명의 팔로워를 만든 톱스타 아미르 칸이 또 한명의 칸인 샤룩 칸을 팔로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미르는 최근 트위터  개설에 관란 인터뷰에서,

 "내게 많은 친구들이 있지만, 그 모두를 팔로우 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샤룩을 팔로윙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아미르 칸이 팔로우를 한 사람은 모두 네명으로 자신을 트위터로 끌어들인 아미타브 밧찬, 살만 칸, 감독 카란 조하르, 조카인 배우 임란 칸이 전부입니다.

과연 샤룩이 다섯번째 팔로워가 될 지는 둘 중 누가 먼저 팔로윙하느냐에 따라 달렸는데요. 아직 결과는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볼리우드 스타들이 트위터에 가세했고, 최근에는 섹시스타 비파사 바수까지 대열에 가세했는데요. 한 편 카트리나 케이프, 란비르 카푸르 등은 트위터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다며 가입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 라즈배리의 트위터는 @rcnhorg7입니다. 인도영화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팔로윙 부탁드립니다.




아닐 카푸르의 자식 사랑의 결실


 최근 인기리에 상영중인 'I Hate Love Storys'에 출연한 배우 소남 카푸르는 볼리우드의 명배우 아닐 카푸르의 딸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아닐 카푸르는 인기 미니시리즈 '24'에 굵직한 역으로 출연해 헐리웃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딸을 진출시키기 위한 뒷바라지에 한창이라는 소식입니다.

 바로 그가 만난 헐리웃 스타는 바로 코믹 배우이자 이제는 연출가로서 제 2의 도약을 맞이하고 있는 배우 벤 스틸러. 현재 그가 제작중인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이 제작하고 딸이 출연하는 영화 'Aisha'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닐은 영화 'Aisha'에 대한 영상을 벤에게 보내주었고, 그가 제작하는 영화의 배역을 제안했어요. 벤 역시 그녀를 캐스팅 해보고 싶다고 이메일을 보내왔어요."

 또한 아닐은 소피아 로렌의 아들인 에도아르도 폰티로부터 소남의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악쉐이 쿠마르 주연의 영화 'Thank You'와 샤히드 카푸르의 'Mausam'촬영으로 스케쥴을 조정해야 할 것 같다고 하긴 했지만 해외 진출이라는 말이 솔깃하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겠죠. 과연 헐리웃 영화에서 소남 카푸르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르판, 나도 미국 진출!

 또 한명의 스타가 헐리웃행을 준비중인데요. 우리에겐 '빌루'로 친숙한 배우 이르판입니다. 베테랑 배우 가브리엘 번이 열연하는 미드 'In Treatment'에서 가브리엘 번의 환자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르판에 따르면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만약 역할을 맡게 된다면 아내의 죽음으로 정신적인 치료를 원하는 환자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르판은 예전, 자신이 촬영하던 한 볼리우드 영화의 감독이 코엔형제의 '밀러스 크로싱'을 추천해 준 이후로 가브리엘 번의 팬이 되었다고 합니다. 때로는 인간적이고  훈훈한 인상으로, 때로는 차갑고 지적인 남자의 모습으로 다가오는 연기파 배우 이르판의 세계적인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미르, 샤룩을 외면하다


 얼마 전에 아미르 칸은 자신이 프로듀서를 맡은 영화 Peepli Live의 배급과 관련해 유럽 몇 개국을 방문했고 영국에서는 아미타브 밧찬을 만나기도 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당시 영국에 머물렀던 다른 영화인들과의 만남에 유독 샤룩 칸만은 만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아미르 칸은 지난주 8일인 화요일에서 12일인 토요일까지 닷새 동안 런던에 마무르면서 아닐 카푸르, 아미타브 & 자야 밧찬, 로니 스크류왈라(UTV 프로듀서이자 전 CEO), 악쉐이 쿠마 등을 만났는데요. 전에는 이런 식으로 영화인들을 만나러 다니는 일이 드물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공식적인 행사에도 잘 참석하지 않는 아미르 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Peepli Live의 배급을 맡은 로니 스크류왈라나, 배우 악쉐이 쿠마와는 오랜 시간에 걸쳐 볼리우드 영화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특히 악쉐이와는 자녀 문제 같은 사적인 이야기까지 건넸다고 전하는데요, 아미르가 당시 샤룩이 런던에 있었음을 알고 있었지만 그를 찾지는 않았다고 전합니다. 

 한 측근은 이에 대해 당시 아미르는 'Peepli Live'의 계약문제로 바쁜 상황이었기 때문에 만날 수 없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잘 나가는 악쉐이 쿠마

 볼리우드의 훈남스타 악쉐이 쿠마가 '가지니'의 감독 A. R. 무루가도스의 다음 작품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3 idiots'가 기록을 깨기 전까지 흥행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 '가지니'로 볼리우드에 입성한 타밀계 감독 무루가도스는 또 한 번의 남인도 영화를 리메이크 할 예정인데요. 텔루구에서 제작되어 큰 성공을 거둔 형사 액션물 'Kaakha Kaakha'의 리메이크를 맡는다고 전했습니다.

 영화는 이미 떠오르는 스타 존 아브라함이 캐스팅되어 두 배우는 2003년 프리야다산의 '가람 맛살라'이후 7년 만에 함께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무루가도스 감독은 영화에 대해,

 "영화는 '가지니'가 그랬던 것처럼 똑같은 리메이크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 영화는 액션을 바탕으로 한 사랑 이야기가 될 것이고, 액션은 유혈낭자하기 보단 재밌게 만들 것이다."

 빼놓을 수 없는 영화의 여주인공역은 '가지니'로 볼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아신이 유력한 후보에 오르고 있습니다. 사실 아신은 프리야다산 감독의 'De Dana Dan'에서 악쉐이의 상대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후에 카트리나 케이프로 교체 되었습니다. 무루가도스 감독은 아신에 대해서는 아직 여배우 캐스팅이 확정된 바는 없지만 아신이 유력한 후보라고 전했습니다.

 이 영화의 주연에 악쉐이가 캐스팅 될 수 있게 한 일등공신은 '나마스떼 런던' 등의 영화를 함께 만든 Vipul Shah 감독으로 그는 이 영화의 프로듀서를 맡았고 현재 아이쉬와리아 라이, 악쉐이 쿠마와 함께 'Action Replayy'를 촬영하고 있는데요. 무루가도스는 악쉐이 쿠마에 대해서

 "저는 힌디어도 힌디영화도 잘 모르지만 아마 악쉐이 쿠마라면 제가 힌디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라고 캐스팅에 대해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영화 'Kaakha Kaakha'는 2011년 1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에 있습니다. 


 볼리우드에서 만드는 히틀러 전기 영화. 캐스팅은?


 볼리우드에서 이례적으로 히틀러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 예정인데요. Rakesh Ranjan 감독의 데뷔작인 'Dear Friend Hitler'의 캐스팅이 최근 이루어졌는데 히틀러 역은 볼리우드를 대표하는 중견배우인 아누팜 케르가 히틀러의 연인인 에바 브라운 역은 서구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 네하 두피아가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의 제목부터 심상치 않게 여긴 일부 언론에서 히틀러 찬양영화가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아누팜 케르는,

 "영화나 그 각본을 보지 않고 성급하게 판단하는 것은 무리다. 영화는 히틀러의 몰락에 대한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고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마니 라트남의 'Raavan', 2,200 여개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


 최근 'Kites' 등의 영화를 통해 엄청난 배급력을 자랑한 Reliance Big Pictures가 영화 'Raavan'역시 막강한 스케일로 개봉 할 것이라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영화는 인도를 비롯해 35개국에 동시 개봉될 예정인데요. 또한 'Raavan'은 'Raavanan'이란 제목의 타밀버전도 함께 촬영했고 이는 텔루구 지역에서는 'Villain'이란 제목으로 더빙되어 개봉되어 인도 전역에 확대 개봉되는데 이 타밀 버전 역시 미국, 호주, 영국 등지에 개봉될 것이라 하니 배급력 만큼이나 큰 스케일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임티아즈 알리 감독, 'Rockstar'가 잘 안 풀리네!

 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상영될 영화 '러브 아즈 깔'의 감독 임티아즈 알리의 차기작 'Rockstar'가 각본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원래 5월 촬영을 목표로 진행되던 이 프로젝트는 알리 감독이 캐릭터 등의 수정을 요구하여 6월 시작을 목표로 했지만 이 역시 더 지연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영화의 주연으로는 떠오르는 볼리우드의 블루칩, 란비르 카푸르가 맡게 되어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란비르를 주연으로 캐스팅한 또 한 명의 감독 아누락 바수 역시 자신의 차기작에 적신호가 켜졌는데, 'Kites'의 상업적인 실패가 원인이 된 듯합니다. 

 란비르 카푸르의 영화 'Rockstar'는 사랑을 믿지 않는 한 스타의 성공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임티아즈 알리 감독은 오랫동안 이 프로젝트에 매진했지만 각본을 계속 수정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알리 감독은 7월 4일에 영화의 촬영을 시작하기로 했는데, 공들인 만큼의 결과가 나올지는 영화를 통해 확인하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볼리우드 블루레이에 대한 시장이 본격화 되었고 많은 타이틀들이 출시되었고 즐거움을 주는 만큼 실망도 많이 가져다주었습니다. 2010년도 거의 반이나 흘러간 지금 각 회사간의 블루레이 타이틀들을 재미삼아 평가해 보았습니다.



 EROS - 비, 구름 후 개임


 흥행과 비평에 성공을 거두었던 ‘Love Aaj Kal’이 실망스러운 마스터링으로 출시되어서 안타까움을 준 EROS는 ERO$, zEROS 라는 오욕을 떨쳐버리고 있지 못하는 가운데 한 가지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바로 상반기 히트작인 ‘Housefull’에 대한 사지드 칸 감독의 소신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공공연하게 자신의 영화 ‘Housefull’이 최고의 DVD, 블루레이가 될 것이라는 발언을 서슴지 않게 하고 있는데요. 영화 마케팅 당시부터 HD 전략으로 다른 인도영화와 차별화된 전략을 보였던 ‘Housefull’은 최근 라라 더따와 리테쉬 데쉬무크, 그리고 사지드 칸 감독의 코멘터리를 삽입해, 마켓팅에 소홀했던 인도영화의 트렌드에 발맞춰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해 봅니다.
 7월 혹은 8월 Meri.Desi에서 Blu-ray Experience 작품으로 만날 수 있으니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시길.

 출시예정 타이틀

 Housefull
 Veer
 Karthik Calling karthik



 Yash Raj - 맑음

 양질의 블루레이를 선보이던 Yash Raj는 영화사업에는 뜸한 탓에 ‘Pyaar Impossible’이후 신작 출시가 없는 상황에서 샤룩 칸의 영화 ‘딜 또 빠갈 헤’와 ‘까비 알비다 나 께흐나’를 출시했는데요. 화질면에서 논란이 일었으나 일단 대표 리뷰어인 Sanjay가 3점대의 평범한 점수로 마무리를 해서 썩 만족할 만하진 않지만 나쁘지도 않은 타이틀이 된 듯합니다.
 한 편 6월 둘째 주엔 라니 무케르지의 ‘Dil Bole Hadippa’, 셋째 주엔 샤히드 카푸르의 최신작 ‘Badmaash Company’가 출시예정이라고 하는데 ‘Pyaar Impossible’이나 ‘Rocket Singh’이 보여줬던 높은 퀄리티를 감안했을 때, 최신 타이틀에 대한 질감에 대한 기대감은 한 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출시예정 타이틀

 Badmaash Company
 Dil Bole Hadippa!
 리마스터링될 자사의 대표 타이틀들 (미정)



 UTV - 바람 많음

 거의 1년째 낚시질을 열심히 하던 UTV가 ‘조다 악바르’와 ‘Race’를 출시했지만 또 다시 신작출시에 대해 함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상 ‘조다 악바르’의 경우는 프랑스 Bodega, 독일 Rapid Eye, 인도의 Big Pictures가 이미 타이틀을 내놓은 상태라 신선함이 떨어지고 Race같은 경우는 주목할 만하지만 첫 타이틀 치고 큰 호응을 이끌어 내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양질의 영화를 제작, 배급하지만 2차 판권 사업에 있어서는 유독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UTV사, 앞으로 출시하기로 예정된 타이틀은 많지만 언제 출시될지, 또 유저들의 애간장을 태웠던 만큼의 기대했던 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줄지는 의문입니다.

 출시 예정 타이틀

 Kaminey
 Rang De Basanti
 Taare Zameen Par



 Reliance Big Pictures  - 화창한 날씨 계속

 창업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인기작들을 보유하고 있는 Big Pictures는 타이틀의 퀄리티, 워터마크 문제 등을 해결해 유저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제작사중 하나입니다. 또한 앞으로 배급될 영화의 마스터링을 위해 새로운 장비를 구비하는 자세는 타 제작사들이 본받아야 마땅할 것입니다.
 다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면 서플먼트 문제인데요, Yash Raj나 EROS사에 비해 서플먼트 부분이 약한 것은 지적할 만합니다. 

 출시 예정 타이틀

 My Name Is Khan
 3 idiots
 Wake Up Sid!



 T-Series - 폭풍을 동반한 우박

 지금까지 T-Series사는 네 편의 타이틀을 출시했는데요. 최근 출시된 ‘Sarkar Raj’와 ‘Dil Chahta Hai’가 퀄리티와 워터마크 문제로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Blu-ray.com의 대표 리뷰어 산제이는 T-Series의 타이틀이 갈수록 하향곡선을 그리고 실망감을 안겨준다는 발언을 했고 이는 유저들의 T-Series 타이틀 불매로 이어질듯 합니다.
 사실 인도만이 유일하게 자사의 영화에 워터마크를 넣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회사 측의 입장은 인도에서의 전통적인 해적판 방지 방식이라고 했지만 그렇다고 영화사가 불법 복제와 방송 등의 문제를 피할 수 있었는지는 의문입니다.
 T-Series에 타이틀을 공급하는 한 제작사는 자신이 제작하는 T-Series의 타이틀에는 워터마크를 넣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제작사 하나의 양심선언만으로 배급 타이틀 전체의 퀄리티는 보장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시 예정 타이틀

 Kurbaan
 Pyaar Ke Side Effects



 Moserbaer - 흐림

 올 3월 리콜사태로 파장을 일으킨 Moserbaer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좋든 싫은 일단 인도 내에서는 상당한 영화들의 2차 판권을 소유한 대형 회사입니다. 일단은 신작 위주로 출시하겠지만 인도영화의 블루레이 시장이 가속화되면 점차 유명한 고전이나 자사에서 판권을 가지고 있는 걸작영화에도 손을 댈 것입니다.
 아직도 논의 되고 있는 사항은 자사의 워터마크, 영화중 삽입되는 광고, 그리고 리콜사태의 주원인이었던 화질과 음질, 자막 부분까지(써놓고 나니 손을 안 댈 부분이 없군요) 보강해서 나와야 하는데 지난 4월에는 말라얌 영화 Pazhassi Raja의 고화질 마스터링을 포기했다는 이야기가 나돌아서 Moserbaer에 대한 기대는 실망으로 이어진 듯합니다. 
 
 출시 예정 타이틀
 Fashion / A Wednesday / Race 재출시
 Jab We Met
 Kaminey



 Shemaroo - 뇌우

 괜찮은 타이틀은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워터마크 문제 때문에 잡음을 일으키는 회사가 바로 Shemaroo입니다. 사실 Shemaroo사는 영화 내내 자사의 로고를 삽입하는 것이 단점인데 내부에서 흘러나온 이야기에 따르면 블루레이의 출시 후에도 자신들의 워터마크 정책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분위기라 유저들에게 다소 불편한 감정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사실 Shemaroo사의 로고는 크고 괴이합니다. 원래 표기는 일본식 영문표기같이 보이지만 재생을 했을 때 느껴지는 시각적 효과는 마치 70년대 괴기영화와 같은 느낌이니까요.
 
 출시 예정 타이틀
 Ishqiya
 Ajab Prem Ki Ghazab Kahani 



 Tips - 내일 되어 봐야 아는 날씨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Tips가 블루레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미 ‘Race’같은 영화를 제작한 회사로 이번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걸었습니다.
 사실 자신의 영화사에서 나온 히트작들 ‘Race’라든지 ‘Ajab Prem Ki Ghazab Kahani’ 같은 영화들은 이미 다른 영화사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고 70 Crores의 엄청난 제작비(를 들였으나 말아먹은) ‘Prince’는 영화의 완성도를 떠나 일부 유저들은 상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 작품을 어떻게 블루레이에 담아낼 것인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6월 말이나 7월쯤이면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시 예정 타이틀

 Prince
 Toh Baat Pakki


 지금까지 기상예보였습니다. 

 아시죠? 기상 예보는 언제나 ‘예보’일 뿐이라는 것.
 아무튼 오늘 언급한 모든 영화사들이 다 양질의 멋진 타이틀을 출시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전력질주

    일땜시 올만에 들왔는데 재밌는 기상예보 컨셉 블루레이 회사들 평가네요~ ^^*
    전 Housefull / Badmaash Company / Kaminey
    3 idiots / Wake Up Sid! / Prince 필구욤~~ ^^*

    2010.06.09 14:43 [ ADDR : EDIT/ DEL : REPLY ]
  2. D*P HaRu

    앗...구매해야할 타이틀이 벌써 3개인데....=ㅁ=
    저걸 어케 구매해야하나가 문제네요~ ㅋ
    여신님의 Housefull.....최강의 퀄리티를 기대해봐도 되겠죠???

    2010.06.09 22:37 [ ADDR : EDIT/ DEL : REPLY ]


 인도를 강타한 히트작인 '3 idiots'의 출시가 4월에서 5월, 그리고 최종적으로 6월 말로 늦어졌는데요. 최근 Blu-ray.com을 통해 그 전말을 알았네요. 약간 카더라 통신이라 곧이 믿지는 않지만 의혹이 불거지는 가운데 유쾌하지 못한 소리를 들으니 별로 편치는 않습니다.

 시기의 차이는 있었지만 나름 경쟁작이라 할 수 있던 'My Name Is Khan'과 너무 다른 행보를 보이는 것도 불편하구요.

 한 유저에 따르면 내부인으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제작자인 Vidhu Vinod Chopra가 일단은 영화를 풀지 않기로 했는데 이유는, 영화가 완전히 극장에서 내려올 것, 그리고 Reliance Big Pictures사에 상당히 많은 금액을 요구했는데 자신의 요구액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엔 소스를 제공할 수 없다고 했답니다.

 Big의 Tv채널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데요. 바로 월드 TV 프리미어 전까지는 영화를 출시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바로 월드 TV 프리미어는 다음달 말에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방송사는 지금까지 방송사가 구입한 영화들의 비용과는 비교할 수 없는 높은 가격에 영화를 구입했다고 전하는데요. 광고수익은 상당하다고 전합니다. 

 이 루머가 사실일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계속되는 딜레이가 좀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극장 개봉만 해도 20주를 넘겼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데 계속된 딜레이는 이 영화를 기다리는 기다리는 이들을 지치게 만들고 있습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Reliance Big Pictures는 리틱 로샨이 주연을 맡는 영화 'Kites'를 2010년 5월 21일부로 세계 볼리우드 권역의 2300개 극장에 개봉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인도 내에서는 1800여개 극장에, 그리고 미국, 영국, 아랍에미리트, 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30여개국의 500여개 극장에 동시 개봉할 예정인데 30여개국 중에는 여주인공인 바바라 모리의 고향인 멕시코 처럼 기존 볼리우드 시장이 아닌 곳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최근 영화 'Kites'는 Remix버전의 프로듀서인 브랫 레트너와 함께 영국과 미국에서 프리미어 행사를 가진 바 있습니다. 

뉴욕 'Kites'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중인 리틱 로샨



 Reliance Big Pictures의 대표인 산지브 람바는,
 "'Kites'는 재능있는 배우들과 역량있는 감독과 제작자가 뭉친 작품으로, 영화는 인도 뿐 아닌 해외의 관객들을 끌어당길 작품이다."
 라고 이 영화의 배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