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우드 블루레이에 대한 시장이 본격화 되었고 많은 타이틀들이 출시되었고 즐거움을 주는 만큼 실망도 많이 가져다주었습니다. 2010년도 거의 반이나 흘러간 지금 각 회사간의 블루레이 타이틀들을 재미삼아 평가해 보았습니다.



 EROS - 비, 구름 후 개임


 흥행과 비평에 성공을 거두었던 ‘Love Aaj Kal’이 실망스러운 마스터링으로 출시되어서 안타까움을 준 EROS는 ERO$, zEROS 라는 오욕을 떨쳐버리고 있지 못하는 가운데 한 가지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바로 상반기 히트작인 ‘Housefull’에 대한 사지드 칸 감독의 소신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공공연하게 자신의 영화 ‘Housefull’이 최고의 DVD, 블루레이가 될 것이라는 발언을 서슴지 않게 하고 있는데요. 영화 마케팅 당시부터 HD 전략으로 다른 인도영화와 차별화된 전략을 보였던 ‘Housefull’은 최근 라라 더따와 리테쉬 데쉬무크, 그리고 사지드 칸 감독의 코멘터리를 삽입해, 마켓팅에 소홀했던 인도영화의 트렌드에 발맞춰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해 봅니다.
 7월 혹은 8월 Meri.Desi에서 Blu-ray Experience 작품으로 만날 수 있으니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시길.

 출시예정 타이틀

 Housefull
 Veer
 Karthik Calling karthik



 Yash Raj - 맑음

 양질의 블루레이를 선보이던 Yash Raj는 영화사업에는 뜸한 탓에 ‘Pyaar Impossible’이후 신작 출시가 없는 상황에서 샤룩 칸의 영화 ‘딜 또 빠갈 헤’와 ‘까비 알비다 나 께흐나’를 출시했는데요. 화질면에서 논란이 일었으나 일단 대표 리뷰어인 Sanjay가 3점대의 평범한 점수로 마무리를 해서 썩 만족할 만하진 않지만 나쁘지도 않은 타이틀이 된 듯합니다.
 한 편 6월 둘째 주엔 라니 무케르지의 ‘Dil Bole Hadippa’, 셋째 주엔 샤히드 카푸르의 최신작 ‘Badmaash Company’가 출시예정이라고 하는데 ‘Pyaar Impossible’이나 ‘Rocket Singh’이 보여줬던 높은 퀄리티를 감안했을 때, 최신 타이틀에 대한 질감에 대한 기대감은 한 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출시예정 타이틀

 Badmaash Company
 Dil Bole Hadippa!
 리마스터링될 자사의 대표 타이틀들 (미정)



 UTV - 바람 많음

 거의 1년째 낚시질을 열심히 하던 UTV가 ‘조다 악바르’와 ‘Race’를 출시했지만 또 다시 신작출시에 대해 함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상 ‘조다 악바르’의 경우는 프랑스 Bodega, 독일 Rapid Eye, 인도의 Big Pictures가 이미 타이틀을 내놓은 상태라 신선함이 떨어지고 Race같은 경우는 주목할 만하지만 첫 타이틀 치고 큰 호응을 이끌어 내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양질의 영화를 제작, 배급하지만 2차 판권 사업에 있어서는 유독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UTV사, 앞으로 출시하기로 예정된 타이틀은 많지만 언제 출시될지, 또 유저들의 애간장을 태웠던 만큼의 기대했던 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줄지는 의문입니다.

 출시 예정 타이틀

 Kaminey
 Rang De Basanti
 Taare Zameen Par



 Reliance Big Pictures  - 화창한 날씨 계속

 창업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인기작들을 보유하고 있는 Big Pictures는 타이틀의 퀄리티, 워터마크 문제 등을 해결해 유저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제작사중 하나입니다. 또한 앞으로 배급될 영화의 마스터링을 위해 새로운 장비를 구비하는 자세는 타 제작사들이 본받아야 마땅할 것입니다.
 다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면 서플먼트 문제인데요, Yash Raj나 EROS사에 비해 서플먼트 부분이 약한 것은 지적할 만합니다. 

 출시 예정 타이틀

 My Name Is Khan
 3 idiots
 Wake Up Sid!



 T-Series - 폭풍을 동반한 우박

 지금까지 T-Series사는 네 편의 타이틀을 출시했는데요. 최근 출시된 ‘Sarkar Raj’와 ‘Dil Chahta Hai’가 퀄리티와 워터마크 문제로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Blu-ray.com의 대표 리뷰어 산제이는 T-Series의 타이틀이 갈수록 하향곡선을 그리고 실망감을 안겨준다는 발언을 했고 이는 유저들의 T-Series 타이틀 불매로 이어질듯 합니다.
 사실 인도만이 유일하게 자사의 영화에 워터마크를 넣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회사 측의 입장은 인도에서의 전통적인 해적판 방지 방식이라고 했지만 그렇다고 영화사가 불법 복제와 방송 등의 문제를 피할 수 있었는지는 의문입니다.
 T-Series에 타이틀을 공급하는 한 제작사는 자신이 제작하는 T-Series의 타이틀에는 워터마크를 넣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제작사 하나의 양심선언만으로 배급 타이틀 전체의 퀄리티는 보장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시 예정 타이틀

 Kurbaan
 Pyaar Ke Side Effects



 Moserbaer - 흐림

 올 3월 리콜사태로 파장을 일으킨 Moserbaer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좋든 싫은 일단 인도 내에서는 상당한 영화들의 2차 판권을 소유한 대형 회사입니다. 일단은 신작 위주로 출시하겠지만 인도영화의 블루레이 시장이 가속화되면 점차 유명한 고전이나 자사에서 판권을 가지고 있는 걸작영화에도 손을 댈 것입니다.
 아직도 논의 되고 있는 사항은 자사의 워터마크, 영화중 삽입되는 광고, 그리고 리콜사태의 주원인이었던 화질과 음질, 자막 부분까지(써놓고 나니 손을 안 댈 부분이 없군요) 보강해서 나와야 하는데 지난 4월에는 말라얌 영화 Pazhassi Raja의 고화질 마스터링을 포기했다는 이야기가 나돌아서 Moserbaer에 대한 기대는 실망으로 이어진 듯합니다. 
 
 출시 예정 타이틀
 Fashion / A Wednesday / Race 재출시
 Jab We Met
 Kaminey



 Shemaroo - 뇌우

 괜찮은 타이틀은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워터마크 문제 때문에 잡음을 일으키는 회사가 바로 Shemaroo입니다. 사실 Shemaroo사는 영화 내내 자사의 로고를 삽입하는 것이 단점인데 내부에서 흘러나온 이야기에 따르면 블루레이의 출시 후에도 자신들의 워터마크 정책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분위기라 유저들에게 다소 불편한 감정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사실 Shemaroo사의 로고는 크고 괴이합니다. 원래 표기는 일본식 영문표기같이 보이지만 재생을 했을 때 느껴지는 시각적 효과는 마치 70년대 괴기영화와 같은 느낌이니까요.
 
 출시 예정 타이틀
 Ishqiya
 Ajab Prem Ki Ghazab Kahani 



 Tips - 내일 되어 봐야 아는 날씨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Tips가 블루레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미 ‘Race’같은 영화를 제작한 회사로 이번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걸었습니다.
 사실 자신의 영화사에서 나온 히트작들 ‘Race’라든지 ‘Ajab Prem Ki Ghazab Kahani’ 같은 영화들은 이미 다른 영화사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고 70 Crores의 엄청난 제작비(를 들였으나 말아먹은) ‘Prince’는 영화의 완성도를 떠나 일부 유저들은 상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 작품을 어떻게 블루레이에 담아낼 것인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6월 말이나 7월쯤이면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시 예정 타이틀

 Prince
 Toh Baat Pakki


 지금까지 기상예보였습니다. 

 아시죠? 기상 예보는 언제나 ‘예보’일 뿐이라는 것.
 아무튼 오늘 언급한 모든 영화사들이 다 양질의 멋진 타이틀을 출시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전력질주

    일땜시 올만에 들왔는데 재밌는 기상예보 컨셉 블루레이 회사들 평가네요~ ^^*
    전 Housefull / Badmaash Company / Kaminey
    3 idiots / Wake Up Sid! / Prince 필구욤~~ ^^*

    2010.06.09 14:43 [ ADDR : EDIT/ DEL : REPLY ]
  2. D*P HaRu

    앗...구매해야할 타이틀이 벌써 3개인데....=ㅁ=
    저걸 어케 구매해야하나가 문제네요~ ㅋ
    여신님의 Housefull.....최강의 퀄리티를 기대해봐도 되겠죠???

    2010.06.09 22:37 [ ADDR : EDIT/ DEL : REPLY ]


 2009년 후반기에 선보인 EROS사의 타이틀과 2010년 첫 포문을 연 Yash Raj사의 타이틀, 그리고 새 사업을 시작한 Big Pictures사의 도약은 이른바 볼리우드 블루레이 3파전의 양상을 띠고 2010년을 힘차게 시작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걸어봅니다.

 
유명한 블루레이 포럼인 Blu-ray.com에 본사의 소식을 싣고 있는 www.bollywoodblu-ray.com 에서는 상반기 만나볼 수 있는 볼리우드 블루레이 타이틀을 소개했고, 미리 정리해 봤습니다.


EROS Entertainment

 

Wanted (출시됨)

2009년 가을시즌에 개봉해 살만 칸이 아직도 볼리우드에서 유효한 스타임을 증명했던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 'Wanted'가 지난 25일 출시되었습니다.

Love Aaj Kal(2월 첫째 주 출시 예정)

2009년 여름에 개봉된 사이프 알리 칸, 디피카 파두콘 주연의 멜로드라마 ‘Love Aaj Kal’도 EROS 레이블로 출시됩니다.

 

Namaste London(2월 출시 예정)

훈남 배우 악쉐이 쿠마와 미녀스타 카트리나 케이프가 출연

Cheeni Kum (미정)

섹시한 쉐프 아미타브 밧찬을 만날 수 있는 모던한 러브스토리

Omkara (미정)

범죄물의 대가 비샬 바드바즈가 감독하고, 아제이 데브간, 사이프 알리 칸, 까리나 카푸르 등의 스타급 배우들이 열연한 ‘오델로’를 각색한 영화 ‘옴카라’도 리스트에 있습니다.

U, Me Aur Hum (미정)

아제이 데브간이 아내 까졸을 위해 만든 ‘U, Me Aur Hum’도 상반기 출시 리스트에 있습니다.

Salaam-E-Ishq (미정)

‘깔 호 나 호’의 니킬 아드바니가 지휘하고 살만 칸, 프리앙카 초프라, 아닐 카푸르 등 호화 캐스팅이 돋보이는 영화 ‘Salaam-E-Ishq’도 출시 예정에 있습니다.



Yash Raj

 2010년 짧고 굵게 출발한 Yash Raj의 타이틀은 지금까지 출시 된 11개의 타이틀이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서 멋진 출발을 시작했는데요. 2010년 상반기엔 자사의 신작 영화 위주로 타이틀이 출시 될 예정입니다.

Dil Bole Hadippa (2월 1째 주)

라니 무케르지의 남장 열연이 돋보이는 크리켓 영화

Rocket Singh: Salesman Of The Year (2월 2째 주)

‘차크 데 인디아’의 제작진이 만든 스마트한 드라마 ‘로켓 싱’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Pyaar Impossible (2월 4째 주)

각본가로 변신한 우다이 초프라와 미녀스타 프리앙카 초프라의 불가능한 사랑이야기 ‘Pyaar Impossible’이 일반 DVD 타이틀 출시와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UTV / Big Pictures(UTV사의 일부 블루레이 타이틀은 인도 내에선 Big Pictures에서 담당할 가능성 높음)

Wake Up Sid (미정, UTV, 인도지역은 Big Pictures로 전망)

란비르 카푸르가 출연한 저예산 청춘드라마로 비평과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둔 작품입니다.

Fashion (미정, UTV)

패션계에 활동하는 슈퍼모델들의 화려함과 어두움을 함께 그려낸 작품으로 프리앙카 초프라에서 생애 첫 Filmfare와 National Awards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입니다.

Jodhaa Akbar (UTV 출시예정, 인도 내에서 Big Pictures에서 기출시, 독일 Bodega 기출시)

무굴제국의 번영을 가져왔던 악바르의 이야기를 그린 대 서사시로 Filmfare 주요 부문을 석권한 작품으로, 현재 독일 Bodega사에서 출시된 타이틀이 타사 버전보다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UTV에서 출시되는 것은 Big Pictures 제품을 인터내셔널로 옮길 것이란 전망 때문에 유저들이 별로 기대하고 있지 않는 타이틀 중 하나입니다.

Kaminey (미정, UTV)

2009년 늦여름 시즌에 개봉하여 3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작품입니다.

Kurbaan (미정, UTV)

카란 조하르가 제작하고 볼리우드의 유명한 커플 배우인 사이프 알리 칸과 까리나 카푸르가 출연한 작품으로 무슬림과 테러에 관한 이야기.

Race (미정, UTV출시, 인도지역은 Big Pictures로 전망)

사이프 알리 칸, 아닐 카푸르, 카트리나 케이프 등 볼리우드의 스타급 배우들이 열연한 스릴러 영화로 상당한 흥행을 거두었습니다.

Rang De Basanti (미정, UTV출시)

아미르 칸 주연으로, 인도의 독립과 현대의 민주화 운동을 연결한 영화로 어둡고 논쟁적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대 성공을 거둔 작품입니다.

Taare Zameen Par (미정, UTV출시)

아미르 칸의 첫 감독 작품으로 미술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소년 이샨과 그의 재능을 발굴한 한 선생님의 교육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3 idiots (3월 예정, Big Pictures예정)

2000년대 볼리우드의 흥행기록을 단시간에 갈아치운 블록버스터급 코미디로 세 청년의 꿈을 이야기하는 영화입니다.



기타 출시 소식
 

Lagaan (미정, Excel)

아쉬토수 고와리케의 장장 4시간의 역작으로 영국이 지배하던 시절의 인도를 배경으로 오스카 외국어상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습니다

Dil Chahta Hai (미정)

파란 악타르의 2001년 작품으로 세 젊은 친구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한 신생 배급사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Lakshya (미정, Excel)

‘딜 차타 헤’파란 악타르가 만든 영화로 리틱 로샨, 아미타브 밧찬, 프리티 진타가 출연하며 비평과 흥행에 성공을 거둔 영화입니다.

Chandni Chowk to China (미정, Warner Bros?)

볼리우드를 대표하는 코미디 배우인 악쉐이 쿠마 출연으로, 마을을 구할 영웅의 임무를 띠고 중국으로 가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습니다.

Unnaipol Oruvan (미정, Ayngaran)

볼리우드 영화 ‘A Wednesday’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타밀의 두 연기파 배우 모한랄과 카말 하산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출시 첩보들 및 개인적인 예상 그리고 여타 이야기들


* UTV측에서 아쉬토수 고와리커의 실패작 ‘What's Your Raashee?’를 블루레이로 출시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프리앙카 초프라의 팬으로서 구입의사가 충분히 있습니다.

* 현재 ‘Kurbaan’이 당초 예상보다 DVD출시가 늦어지는데, 블루레이 타이틀과 함께 출시될 것 같다는 전망을 해 봅니다.

* EROS사가 기대 이하의 화질과 DTS 음질을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유저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몇몇 유저들은 계속 이런 식으로 나가면 EROS사 블루레이 타이틀을 불매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Blu-ray.com의 리뷰를 충실히 반영하는 Yash Raj사와 태도에 차이를 보이고 있어 아쉬움을 줍니다.

* 월트 디즈니사가 Excel사와의 디스크 시장 제휴를 파기하고 단독 사업을 하기로 했는데 개인적인 바람으론 ‘지상의 별들처럼(Taare Zameen Par)’블루레이를 UTV가 아닌 월트디즈니에서 발매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

* Shemaroo사가 블루레이 시장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일반 DVD 출시 때 싣는 자신들의 기괴한 로고를 블루레이에선 빼겠다는데 참 고무적인 일입니다. 아마 악쉐이 쿠마의 ‘Blue’를 블루레이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 자체는 에러지만 영상미는 상당해서 전시용(!)으론 적절한 영화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밖에는 아마 2009년 흥행작이었던 ‘Ajab Prem Ki Ghazab Kahani’정도가 될 것 같은데. 좋은 소스를 많이 가지고 있는 배급사니 작품은 기대하겠지만 중요한 건 블루레이에 걸맞는 퀄리티겠죠.

* 뮤직비디오의 블루레이 출시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어느 회사에서 먼저 나올지는 모르지만 맛살라 왕국인 Yash Raj에서 좋은 소스를 많이 가지고 있고 볼리우드 블루레이 타이틀 중 가장 나은 성과를 보여주는 회사인 만큼 Yash Raj에서 출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첩보도 나오지 않았지만 예상되는 출시 타이틀

EROS - De Dana Dan, Veer, Bhagam Bhag, Munnabhai M.B.B.S., Main Hoon Na, Waqt, Eklavya, Gandhi My Father, Hum Dil De Chuke Sanam, Qayamat Se Qayamat Tak

UTV - A Wednesday, Mumbai Meri Jaan, DON, Chance pe Dance, Swades

Big Pictures - Paa, Luck by Chance, Singh is Kingg, Welcome

Yash Raj - Ta Ra Rum Pum, Dhoom, Krrish(?), Kabhi Alvida Naa Kehna, Bunty Aur Babli, Black(?), Dil To Pagal Hai, Hum Tum, Saathiya, Salaam Namaste

Shemaroo - Taal, Hera Pheri(remake), 99, Ishqiya


개인적으로 출시되었으면 하는 타이틀들
 

Sholay복원판 - 완벽한 복원으로 끝내주게 리마스터링 되어 나와야 할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도인이나 이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겠지요.

Devdas - 샤룩 팬이 기다릴 뿐 아니라 화려한 춤과 의상, 세트가 FHD로 볼만한 가치를 주는 작품인데. 영화 전반의 톤이 너무 (의도적으로) 붉어서 이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궁금합니다.

Delhi 6 - 비록 흥행에 실패했고 본인도 크게 좋아하는 작품이 아니지만 컴퓨터 그래픽과 실사를 적절히 활용한 가공된 델리의 모습이 상당히 아름답게 그려졌는데, 사실 영화 전반의 촬영 자체가 예술이었습니다.

Sarkar 시리즈 - 람 고팔 바르마의 역작으로 2000년 이후 볼리우드의 범죄영화를 대표하는 영화로 이왕이면 함께 합본으로 나와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Dev.D - 최근 나온 볼리우드 영화들 중 상당한 기교를 보여주고 있고 작품성도 만족스러웠는데 인도에서도 나름 흥행을 거둔 작품이라 블루레이로 출시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Aladin - 비록 영화는 실패했지만 촬영이나 특수효과, 세트가 꽤 볼 만 했기 때문에 블루레이로 나와도 괜찮을 것 같은데 EROS사의 최근 행보를 보면 욕망의 똬리가 쑥 내려가기도 합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열혈남아

    3 idiots 와 라간 , 러브 아즈 깔 정도 구입할까요?

    암튼 이제 숨좀 돌릴까 했는데 또 출시들이 되는 군요 ㅠ..ㅠ

    2010.01.30 10:50 [ ADDR : EDIT/ DEL : REPLY ]


프리앙카 초프라 일곱 번 결혼한다



 최근 ‘왓츠 유어 라시?’로 열 두 명의 캐릭터를 소화해 낸 프리앙카 초프라가 이번엔 일곱 번의 결혼에 도전합니다.

‘카미니’에서 함께 작업한 비샬 바드바즈 감독의 다음 작품인 'Seven Husbands'에서 프리앙카 초프라는 말라얌의 연기파 배우 모한랄(Mohanlal)의 상대역으로 출연할 작품인데 영화의 구체적인 시놉시스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프리앙카 초프라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비샬 바드바즈가 캐스팅하고 싶어 하던 리틱 로샨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될 지도 궁금합니다.

 영화 'Seven Husbands'는 비샬 바드바즈 감독이 이미 자신의 작품 'Blue Umbrella'를 통해 애착을 드러낸 바 있는 러스킨 본드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추억의 정원’이 소개된 바 있습니다.


카란 조하르, “애쉬, 항상 당신을 생각했어요.”



 카란 조하르가 '데브다스'와 '블랙' 등을 연출해 우리에게 친숙한 산제이 릴라 반살리 감독과의 대화에서 이제는 아이쉬와리아 라이(이후 애쉬)와 함께 작업해 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카란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항상 애쉬를 주인공으로 염두하며 작품을 집필해 왔지만 각자의 사정으로 함께 이제는 함께 작업을 해 보고 싶다고 반살리 감독에게 전했다고 합니다.

 사실 반살리 감독은 카란으로부터 수차례 애쉬에 대한 칭찬을 들어왔었고 심지어는 카란이 그녀를 대신할 사람은 없으며 둘 다 기회를 놓치게 되면 자신들의 이력마저 놓치는 결과가 될 것이라는 말까지 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애쉬는 반살리 감독의 'Guzaarish'를 '조다 악바르' 등의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리틱 로샨과 촬영 중입니다.


스리데비의 BSK사 Ishqiya 배급

보니 카푸르(좌)와 스리데비(우)



 현재는 영화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는 명배우 스리데비와 남편 보니 카푸르의 영화사 BSK가 비샬 바드바즈가 제작하고 그의 수석 각본가 아비쉑 초베이(Abhishek Chaubey)가 감독으로 데뷔하는 영화 'Ishqiya'의 인도 배급을 맡기로 했습니다.

 뭄바이 등 볼리우드 권역은 DVD 배급사로 잘 알려진 Shemaroo사에서 맡고 있는데요. 조금 더 영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BSK사는 작년 살만 칸 주연의 'Wanted'를 크게 성공시키며 주목받았고 올 해는 까리나 카푸르-샤히드 카푸르가 다시 호흡을 맞추는 ''Milenge Milenge'와 'Singh is Kingg'의 흥행감독 아니스 바즈미의 'It's My Life'를 제작중인데 성공할 경우 'Mr. India'와 'Wanted'의 속편이 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Ishqiya'는 세 연기파 배우 나세루딘 샤, 아샤드 와르시, 비드야 발란이 출연하는 범죄 로맨스 스릴러라는 이색적인 장르로 1월 29일에 공개됩니다.


샤룩, 애쉬와 재회하나?

 

 샤룩 칸의 신작이자 큰 제작비가 소요될 Sci-Fi 프로젝트 'Ra.1'에서 다시 팀 업을 이룰 조짐입니다. 두 사람은 '데브다스'이후 사석에서도 마주치지 않은 사이가 되었는데요.(계기는 저도 모릅니다만 아시는 분, 계시면 덧글을)

 원래 밧찬가와는 사이가 좋던 샤룩이 애쉬에게만 어색한 대접을 하다가 둘의 냉랭했던 분위기가 누그러지기도 했습니다.

 영화 'Ra.1'에서 애쉬는 까메오로 출연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영화는 현재 촬영중입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소퍄

    그게...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보는 캐스팅 변경 문제였던거 같아요.
    짤떼짤떼 제작에 샤룩이 참여했던 즈음 거의 내정에 가까웠던 애쉬를 제치고
    라니가 낙점돼서 자존심이 많이 상했던듯... 라니-애쉬의 냉랭함도 그 문제..
    이후 아비-애쉬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하면서 더해졌구요. 그러다 살만과
    샤룩이 냉랭해진 때문인지 이쪽은 조금씩 누그러졌죠. 살만-애쉬도 냉랭하니..

    2010.01.15 03:26 [ ADDR : EDIT/ DEL : REPLY ]
  2. 살만-애쉬는 뭐 돌아올 수 없죠. 살만이 애쉬 때문에 슬럼프 동안 사고도 몇 건 있었으니...
    역시 연예계는 유치해요. ㅋㅋ
    요즘 애쉬의 사진을 보면 나이가 들 수록 얼굴에 성격이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 들더군요
    그래서 꽃미녀 시절의 애쉬를 생각하니 자꾸 애정은 멀어져만 가고
    전 그냥 한결같은 아짐씨... (아, 라니 팬이 보고있어...) ...한결같은 라니가 좋아요. ㅋㅋㅋ

    2010.01.15 08: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