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우드 뿐 아니라 인도영화를 개봉하는 모든 나라들이 일제히 ‘Ra.One’의 등장을 기다리는 듯합니다. 때문에 지금까지 개봉한 영화들이 존재감을 잃었고 박스오피스는 침체기에 빠졌습니다.




 그나마 Y-Films의 ‘Mujhse Fraaandship Karoge’가 지금까지 5.12 Crores를 벌어들이며 선전하고 있지만 이는 이 영화의 흥행권도 아니며, 다음 주 ‘Ra.One’의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라인에서 밀려날 운명을 맞게 되었습니다.

 영화 ‘Rascals’는 3.75 Crores의 수익을 추가하며, 지금까지 32.5 Crores의 수익을 거둬들였습니다. 해외 수익은 $261,156을 거둬들이며 상영을 마감했습니다. (10월 16일 기준)

 샤히드 카푸르의 영화 ‘Mausam’도 배급사인 EROS사의 ‘Ra.One’ 개봉을 두고 북미지역 상영을 끝낸 듯합니다. 이 영화의 최종 스코어는 $725,966입니다. (10월 16일 기준)


《 Ra.One의 예상 흥행 수익 》



 몇몇 엔터테인먼트 관련 언론은 영화 ‘Ra.One’이 개봉 첫 주에 100 Crores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작년 티저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도전적인 프로모션을 벌였던 것을 시작으로 올 봄부터 티저 예고편 공개 등으로 기대를 모으더니 가을 시즌 이후부터는 정식으로 프로모, 관련 상품 들의 노출이 많았던 까닭에 대중들의 기대감을 모으기 충분했으니까요.

 물론 인도 최대의 명절인 디왈리 시즌에 개봉하며 가족영화에 적합하게 U 등급(전체 관람가)을 받은 것 역시 흥행에 유리한 요소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지금까지 개봉된 영화들이 기획영화로서 조차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지 못했던 것도 있을 것이죠.

 올 해, 그리고 지금까지 인도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수익은 살만 칸의 ‘Bodyguard’가 거둔 85.5 Crores입니다. EID연휴가 시작되는 8월 31일에 개봉해 주말을 포함한 5일 동안 거둔 수익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요, 비슷하게 디왈리 시즌이 시작되는 10월 26일 수요일을 기점으로 10월 30일까지의 수익은 충분히 100 Crores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동시 개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다소 입장료가 비싼 3D 버전까지 같이 개봉한다면 그 수익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인도영화 최초의 3D 영화 (* 올 해 개봉된 ‘Haunted 3D’는 real-D 3D가 아니었으니까요)라는 기대까지 더해지면 관객들은 더 많아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 영화의 제작비 및 예상 홍보비용이 175 Crores 이상이 되기 때문에 흥행을 거두기 위해서는 마의 300 Crores에 가까운 흥행이 나와야 하는데 첫 주 수익은 폭발적일지 몰라도 영화의 롱런은 영화의 완성도에 비례하기 마련인데 과연 영화가 오랫동안 흥행을 지속할 만큼 영화가 잘 나왔을 지는 개봉 후 언론의 리뷰에 좌우될 것 같습니다.




 영화 ‘Ra.One’의 흥행을 예측하기 전에 세 가지 요소들 염두에 두었습니다.

 1. 대부분의 인도영화는 영국지역 수익이 북미지역 수익보다 우세하지만 샤룩 칸의 경우는 북미지역이 대체로 우세했다.

 2. 샤룩 칸의 메이저 영화들의 수익은 대체로 극장당 수익 1만 달러(미화로)를 넘었다. (심지어 일부 영화들은 2만 달러 이상)
 예) ‘내 이름은 칸’ $21,269, ‘까비 알비다 나 께흐나’ $28,330,  ‘신이 맺어준 커플’ $13,316, ‘옴 샨티 옴’ $18,741

 3. 최근 개봉작중에 인도영화로서 기대를 모을 만한 영화가 없었다는 점.


 이런 점을 감안했을 때, 북미지역 기준으로 영화 ‘Ra.One’의 흥행수익은 150-180개 극장에서 $18,000 선정도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그럼 대략 첫 주 3백만 정도의 수익이 나옵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요즘 북미지역 10위권 내에 걸치는 영화들 수익이 대략 3백만 달러 선이니 잘하면 10위권 내에 진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009년 리틱 로샨의 영화 'Kites'역시 북미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올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207개관에서 개봉되어 인도 영화사상 북미지역에 가장 많은 스크린 수를 확보한 영화였지만 사실상 리틱의 영화중 극장당 수익이 가장 낮은 영화였죠. 오프닝 수익 백만 달러도 넘지 못했지만 당시 북미지역에 ‘아이언 맨 2’같은 영화들이 흥행수익을 독식하던 때라 운 좋게 10위권에 걸칠 수 있었죠.

 물론 영화 ‘Ra.One’은 영국과 아랍에미리트 등지에서도 선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과연 ‘Ra.One’이 쏟아 부은 막대한 제작비를 회수할 수 있을지는 인도내의 수익 6-7과 다른 나라의 수익 3-4 정도의 비율로 성공을 거두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 ‘Ra.One’은 우리나라에도 수입된 상태입니다. 아직 배급사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ROS 측에 따르면 ‘곧’개봉 될 거라 언급했지만 그들의 보도와는 달리 ‘아직’입니다.

 영화 ‘Ra.One’의 판권은 국내 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도 팔렸는데요.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은 우리나라의 개봉 후 반응을 지켜볼 예정이라 하는데, 인도영화들의 잇단 성공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게는 우리나라가 인도영화 성공의 하나의 시험장이 된 것 같다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영화의 성공은 잘 알 수 없다고 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인도영화들이 성공한 이유는 샤룩 칸이라는 배우나 인도영화 자체가 가지고 있는 흥미로운 부분이라기보다는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의 영화였다는 드라마적인 요소 때문이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따라서 제가 영화의 전문가에 대한 평가에 관심을 갖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다만 확실한 점은 적어도 인도의 영화 출시일로 예상되는 2012년 1월 전까지는 개봉되어야 다운로드 등으로 인한 손실은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정도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국내 박스오피스 》

 영화 ‘세 얼간이’는 개봉 10주째를 맞고 있는데요, 개봉관이 대폭 줄어들어 지금은 네 개 관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1,091명의 관객을 동원해 지금까지 455,214명을 동원했습니다.

 세 얼간이 인도판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주말동안 18명의 관객을 모아 지금까지 4,125명이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영화는 종영을 앞두고 있고, 비록 1%의 수치이긴 하지만 그래도 인도영화 그대로를 느끼고 싶어하는 관객이 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의 인도버전을 상영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타밀 박스오피스 (2011.10.21.-23.) >>

 #5 Vellore Maavattam

 영화 ‘Vellore Maavattam’이 32만 루피를 추가해 지금까지 54 Lakhs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4 Vaagai Sooda Vaa


 개봉 3주째인 ‘Vaagai Sooda Vaa’는 차트 밖에 있다가 진입했는데요. 33만 루피의 수익으로 지금까지 50 Lakhs를 벌어들였습니다.
 2010년 슬리퍼 히트를 기록한 ‘Kalavani’제작진들이 만든 영화로, 60년대 타밀나두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영화라고 합니다. 비평은 대체로 크게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영화입니다.


 #3 Muran



 차트 밖으로 밀려날 것으로 예상되었던 영화 ‘Muran’은 이번 주는 의외로 수익이 증가하면서 선전했습니다. 97만 루피를 추가해 총 1.18 Crores의 수익을 거두었고 ‘Yutham Sei’에 이어 배우 체란의 입지도 다소 높아진 듯합니다. 영화의 흥행은 평균 수준을 회복했다고 하네요.


 #2 Vedi


 스타감독 프라부데바와 비샬이 만난 영화 ‘Vedi’가 한계단 내려왔습니다. 이번 주 178만 루피를 추가하며 지금까지 3.54 Crores의 수익을 거두었네요.

 디왈리 시즌을 앞두고 이번 주 타밀 영화들의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은데요. ‘Vedi’의 경우도 45% 수준의 좌석점유율을 보였습니다. 영화 ‘Mankatha’가 박스오피스를 지배하던 시기의 점유율에 비하면 다소 주춤하긴 합니다.


 #1 Engeyum Eppodhum


  영화 ‘Engeyum Eppodhum’이 또 한 번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278만 루피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2주째 승승장구하던 비샬의 영화 ‘Vedi’를 밀어내고 또 한 번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는 지금까지  4.71 Crores의 수익을 거두었고 주연배우 안잘리는 ‘Angadi Theru’ 에 이어 남인도 영화상을 석권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네요. 이 영화를 인상 깊게 본 아미르 칸 역시 영화의 리메이크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주 개봉작들...



 앞서 말씀드렸듯, 이번 주의 승자는 ‘Ra.One’이 되겠지만 과연 함께 개봉되는 영화 ‘Damadamm!’, ‘Tell Me O Kkhuda’가 틈새시장을 잘 공략할 것인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두 영화가 비평적으로 좋은 평가를 얻는다고 해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지난 EID때 개봉된 ‘Bodyguard’의 경우에서도 알 수 있듯, 비평적으로 호평을 받았던 영화 ‘Bol’이나 ‘That Girl in Yellow Boots’의 경우는 흥행에 참패했었으니까요.

 인도의 대중들이 승자 독식의 발리우드 영화계에 눈을 뜨는 것을 강요할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에 두 영화는 순전히 운을 믿고 따라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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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발리우드 영화들은 7월에 웃고, 8월에 울고, 9월에 웃고, 다시 10월에는 우는 형국을 보이고 있습니다.

 절대 강자가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정통 맛살라 영화에 목말라하던 관객들은 새로 만난 영화에 열광했다가 이내 싫증을 보이고 있는 듯합니다.




 영화 ‘Rascals’는 개봉 첫 주엔 23 Crores까지 벌어들이며 승승장구 했지만 이내 수익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현재까지 29 Crores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사실상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해외 성적도 그다지 좋지 못한데요 EROS의 배급으로 지난 10월 7일 북미지역 61개관에서 개봉되어 지금까지 22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데 그쳤습니다. 영국에서는 같은 날 48개관에서 개봉되어 극장당 $3,500정도의 수익을 거두어 총 $169,140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개봉 3주차를 맞고 있는 존 아브라함의 ‘Force’역시 이름만큼의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성적에서 3.25 Crores를 추가해 총 24.75 Crores의 수익을 벌어들였습니다.

 영화 ‘Force’의 제작비는 총 22 Crores로 적어도 영화의 최종 흥행스코어는 40 Crores 수준이 되어야 하는데 현재의 드롭율과 함께 26일에 샤룩 칸의 ‘Ra.One’이 개봉되는 것을 감안하면 영화 ‘Force’의 최종 수익은 30 Crores도 힘겨워 보입니다.

 영화 ‘Force’역시 ‘Rascals’와 같이 해외 수익이 저조한데요. 그나마 20세기 폭스사의 배급력을 이용한 덕분에 많은 나라에서 개봉할 수 있었습니다.


《 영화 Force의 현재까지 해외수입(2011년 10월 9일 기준) 》

 아랍에미리트 $283,806
 영국 $190,740
 호주 $72,907
 바레인 $10,737
 말레이시아 $7,941
 뉴질랜드 $2,914
 남아프리카 공화국 $7,234




 10월 둘 째 주에 개봉한 다른 영화역시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그나마 야쉬 라즈의 영 레이블인 Y-Films의 ‘Mujhse Fraaandship Karoge’정도가 입소문을 타고 주말동안 2.18 Crores의 수익을 거두는 데 그쳤고 ‘Azaan’, ‘My Friend Pinto’는 1 Crores 정도의 수익을, ‘Mod’, ‘Jo Dooba So Paar’는 존재감 없이 개봉 주를 맞이했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이유는 발리우드 영화들이 다시 과거의 맛살라 영화의 공식을 답습한 영화들을 양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싶습니다.
 사실 2010년은 같은 주류 영화라고 해도 다양한 시도를 했던 영화들이 비교적 많이 나왔던 한 해였는데, 올 해는 남인도영화의 리메이크 영화나 아무 생각 없이 보는 코미디 영화들 같은 기획영화 위주의 영화가 양산되었기 때문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인도 내 상영은 종영되었지만 해외 개봉중인 샤히드 카푸르의 영화 ‘Mausam’은 해외 수익에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북미지역 수익은 지금까지 $721,854로, 올 해 EROS 배급영화중에서는 'Zindagi Na Milegi Dobara', 'Yamla Pagla Deewana', 'Ready'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순위이고, 올 해 배급한 인도영화 순위로는 북미지역 6위에 해당하는 순위입니다. 

 영국에서의 흥행도 올 해 EROS사 배급 흥행순위 3위, 영국지역 인도영화 전체 배급 흥행순위 8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런 해외에서의 선방도 인도 흥행 실패를 만회할 만큼 위력적이지는 못했지만 배우 샤히드 카푸르의 브랜드 가치는 이전보다 상승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계기였다고 생각되네요.

 악쉐이 쿠마르가 카메오로 출연한 캐나다산 아이스하키 영화 ‘Breakaway’는 영국에서 EROS 배급으로 개봉되어 지금까지 $144,507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악쉐이 쿠마르가 해외에선 꽤 팔리는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카메오 출연이 인도나 해외 지역에 크게 어필하지 못하는 듯합니다. 자국인 캐나다의 박스오피스 성적은 알려지고 있지 않지만 개봉 3주차에 교차 상영 없이 상영 중인 것으로 보아 반응이 저조하지는 않은 듯합니다.


《 국내 박스오피스 》



 영화 ‘세 얼간이’는 개봉 9주째인 현재는 총 18개관에서 상영 중입니다. 현재 스코어는 45만 3099명으로 아직도 20위권 내로 내려가지 않고 몇 주 째 중상위대를 고수하고 있는데요. 43%의 줄지 않는 좌석 점유율로 영화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세 얼간이 인도판은 현재 두 개관에서 아주 드물게 상영하고 있는데요. 61명의 관객을 모아 지금까지 4,046명의 관객이 관람했습니다. 다른 아트시네마 계열의 영화와 비교해도 단 두 개관에서 개봉 된 영화 치고는 괜찮은 성적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 인도판의 지방 로드쇼 소식은 없네요.


 << 타밀 박스오피스 (2011.10.7.-9.) >>

 #5 Muran


 UTV가 본격적으로 남인도 영화시장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Unnaipol Oruvan’과 ‘신이 보내준 딸(Deiva Thirumagal)’은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지만 북미 지역까지 배급 영역을 넓힌 이 영화는 상업적, 비평적으로 실패했습니다. 
 히치콕의 고전 ‘열차 안의 낯선 이들’을 리메이크한 이 작품은 이번 주 51만 루피를 추가해 현재까지 총 81 Lakhs를 벌어들였고, 지금까지 북미지역 $30,116, 영국 $14,703, 말레이시아 $6,826 정도의 수익을 벌어들이는 데 그쳤습니다.


 #4 Sadhurangam

 

 제작된 지 5년 만에야 빛을 본 영화 ‘Sadhurangam’이 25% 수준의 낮은 관객 점유율로 62만 루피를 모아 4위에 올랐습니다. 이 작품은  State Award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작품이지만 관객의 호응이 없다고 하네요.


 #3 Vellore Maavattam



 영화 ‘Vellore Maavattam’이 개봉 첫 주 55%의 관객 점유율, 164만 루피라는 다소 저조한 성적으로 데뷔했습니다. 영화의 제작비 5.5 Crores의 회복은 힘들어 보이고, 영화의 평가가 다소 좋지 않아 극장에서 금방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2 Engeyum Eppodhum



 ‘가지니’의 A. R. 무루가도스가 제작한 멜로드라마 ‘Engeyum Eppodhum’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장기 순항중입니다. 이번 주는 70%의 좌석점유율로 300만 루피를 추가하여 총 3.42 Crores의 수익을 거둬들였는데요.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것도 있지만 개봉 4주차를 맞고 있는 지금 별 다른 경쟁작이 없는 것도 영화 흥행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1 Vedi



 배우겸 감독인 프라부데바가 연출한 정통 맛살라 영화 ‘Vedi’가 2주째 타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주는 500만 루피를 추가하여 총 2.13 Crores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Ayngaran 배급으로 6개의 극장에서 $1,401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둬 총 $8,406을 벌어들였습니다.


 이번 주 개봉작들...



 영화 ‘Ra.One’의 개봉을 앞두고 다들 몸을 사리는 분위기입니다. 오히려 ‘Ra.One’의 개봉 주에 같이 개봉하는 영화들은 있습니다만 일단 21일 개봉작은 코미디영화 ‘Be-Careful’인데... 아마 영화팬들은 그냥 한 주 쉬고 ‘Ra.One’을 기다리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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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르 칸의 ‘Qayamat Se Qayamat Tak’나 샤룩 칸의 ‘Dilwale Dulhania Le Jayenge’가 나왔을 때 인도의 젊은이들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어쩌면 자신들의 이야기를 누군가 영화 속에서 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지 모르고 한 편으론 영화 속에 펼쳐지는 사랑이야기는 모두 현실감 없이 꾸며진 이야기라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사실 인도의 극장에서 걸리는 대부분의 영화들은 가족엔터테인먼트 중심이었고, 노출이나 폭력 수위를 조절해야 했기 때문에 성인들을 위한 대중영화는 그저 액션이나 험한 코미디의 영화들이 다수를 이루었었다. 딱히 어린이들만을 위한 영화가 있다거나 20대의 젊은 계층이 즐길만한 영화가 만들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대개 20대로 대표되는 젊은 주인공이 그들의 대학생활 혹은 사회생활을 가벼운 사랑이야기가 영시네마의 대표적인 구조가 아닌가 한다. 발리우드 영화의 관객 중에 젊은 계층이 왜 없었겠는가. 아마 그들은 아무리 영화가 허구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영화라는 매체에서 동질감을 기초로 한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어 했을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2000년대의 시작에 야쉬 초프라가 이끄는 야쉬 라즈(Yash Raj)사는 샤룩 칸의 등장과 함께 그 틈새시장을 잘 노렸던 것 같다. 95년 샤룩 칸-까졸의 ‘Dilwale Dulhania Le Jayenge’, 97년 샤룩 칸의 ‘Dil To Pagal Hai’, 2000년 역시 샤룩 칸의 ‘Mohabbatein’에서 자연스럽게 당대의 ‘젊음’을 표현하는 - 대표적으로 리틱 로샨(Mujhse Dosti Karoge!), 세프 알리 칸(Hum Tum) 같은 - 배우들을 기용해 영화를 내놓고 이 영화들은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둔다. 




 
 위에 언급한 작품들이 인도의 영시네마를 대표하는 영화들이라 할 수 있을텐데, 영시네마의 좋은 점은 신선한 얼굴들이 등장해 발리우드 영화계의 신선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고, 또 이들은 대부분 신인이나 혹은 경력이 많지 않은 배우들인지라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영화를 찍을 수 있기 때문에 단타성 기획영화로 손익분기점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좋지 않은 점을 들자면, 대부분의 이런 영시네마 계열의 영화 자체가 가볍고, 또 내수시장을 위해 단기적인 전략으로 만들어진 영화인 탓에 크게 공을 들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겉으로 보기엔 현재의 인도 젊은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10년, 20년 전의 영시네마의 공식과도 별 차이가 없는 영화들이 많다는 점이다.


 
 그런데 왜 뜬금없이 왜 영 시네마에 대한 이야기일까. 

  
현재 발리우드 영화에선 그런 영시네마 계열의 영화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의 사정을 잘 헤아리지 못해 원인을 정확히 분석할 수 없지만 결과적으론 발리우드 영화의 소비시장에 젊은 관객층이 많아졌다는 뜻일 테고 그 뜻은 그들이 문화를 주체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역량이 된다는 뜻이 되겠다. 

 
 단정할 수 없지만 인도에 중산층이 많아진 것이 그 원인이 아닌가 추측해보는데. 이유는 인도에서 멀티플렉스 극장 수와 멀티플렉스의 관객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그 시설을 이용하는 주 고객이 젊은 계층이기 때문이다.

 
 유독 발리우드에서 이렇게 영시네마 계열의 영화들이 많이 출현하게 된 시기는 2009년으로 꼽고 싶은데 2009년 흥행순위 상위권에 있는 ‘러브 아즈 깔’, ‘Ajab Prem Ki Ghazab Kahani’, ‘뉴욕’ 같은 영화들이 그런 류에 속하고, 같은 해 슬리퍼 히트를 기록한 ‘Wake Up Sid!’의 경우는 비평의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결정적인 역할을 한 영화는 단연 ‘세 얼간이’일 것이다. 인도의 교육 현실을 꼬집은 이 영화는 인도 내에서 큰 흥행 성적을 거둔 것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며 발리우드 영시네마는 물론이고 발리우드를 대표하는 영화로 자리 잡았다. 기존 인도영화 하면 사리를 입고 춤추는 전통적인 모습만 떠올리던 사람들에게 전혀 다른 의식을 심어 주었으니 발리우드 영화계에서도 영시네마의 흐름에 있어 다소 격양되어있지 않나 추측해보는데,

 
 아니나 다를까 슬슬 발리우드에선 계속해서 영시네마의 흐름을 놓지 않았다. 이듬해인 2010년, ‘I Hate Luv Storys’와 ‘Anjaana Anjaani’가 흥행에 성공하고 ‘Love Sex aur Dhokha’는 젊은이들의 감각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슬슬 영시네마의 거품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를테면 ‘I Hate Luv Storys’와 ‘Anjaana Anjaani’는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비평당시 혹평을 면치 못했다. 젊은 배우들을 기용해 현재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려 하기 보다는 다시 천편일률적인 공식화된 발리우드 영화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평가였다. 

 
 2010년 겨울에 개봉한 어떤 영화는 역시 젊은 신인 배우들을 기용해 처음엔 젊은이들의 소비적인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국 고전 인도영화의 모습으로 회귀하면서 비평가들의 혹평을 면치 못했고 흥행에도 참패했다.

 
 올 해는 ‘Dil Toh Baccha Hai Ji’, ‘F.A.L.T.U’, ‘Pyaar Ka Punchnama’ 등의 영시네마 계열의 영화들이 개봉해 쏠쏠한 흥행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비평가들의 냉정한 평가를 피해가지 못했는데, 어쩌면 정해진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와 걱정이 든다. 과연 위에 언급한 영화들이 현재의 젊은이(굳이 인도의 젊은이들에 국한된 이야기만은 아닐 것이다)들의 의식을 반영하고 그들을 대변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최근 야쉬 라즈사는 아예 자신의 레이블에 영시네마 브랜드인 Y-Films를 설립하는 과감함을 보였는데 첫 작품인 ‘Luv Ka The End’는 처참할 정도로 흥행에 참패했다. 앞으로 두 개의 프로젝트가 이 영화사에 남아있는데, 어떤 영화를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딱히 전망이 밝아보이지는 않는다. 분명 야쉬 라즈는 늘 영시네마를 추구해 온 회사였는데 왜 굳이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시험을 하는지 의문이다. 




 
 단순히 영화에 젊은 배우들이 나오는 것은 세 명의 칸보다는 다소 팔팔한 그 아이들의 맛살라 장면이나 사랑 놀음을 보려는 것은 아니다. 물론 허구의 세계임을 인정하고 데이트용 영화를 위한 만큼 그들에게 그들 기호에 맞는 오락을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겠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 오늘 극장에서 몇 시간을 때우고 몇 루피를 썼는지에 만족하려면 차라리 그 시간에 호프집에 가서 시원한 맥주 한 잔에 친구와 진솔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세 얼간이’가 단순히 그런 소비적인 오락을 보여주었다면 발리우드를 대표하는 영화의 위치에 오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지금의 발리우드산 영시네마들은 많은 본질을 잊고 있고 좋은 각본에 동시대의 젊은이들을 헤아릴 뭔가를 찾지 않는다면 그저 한 순간을 풍미했던 거품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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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타니야

    돌아오시자 마자 꽤 묵직한 주제를 ㅎㅎㅎ
    반갑습니다 ^^

    2011.07.01 09:18 [ ADDR : EDIT/ DEL : REPLY ]

Oye! It's Bollywood2011.06.28 22:01


 2011년 발리우드는 여전히 세 명의 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이에 못지않게 새로운 얼굴의 배우들과 작가감독들의 움직임 역시 두드러질 예정입니다. 라인업만 보고는 어떤 영화를 봐야 할 지 고민되는 2011년이 될 것 같은데요. 그럼 7월 1일 개봉작부터 쭉 만나보시죠.

 

 

 

7/1

Delhi Belly

 

감독: Abhinay Deo(Game)

Starring: 임란 칸, 쉬레나즈 트레슈리왈라, 비르 다스

배급: UTV Motion Pictures

 

 

* Synopsis *

타쉬, 아룬 그리고 니틴은 범죄를 공모하는 친구들로 이제 니틴은 사랑하는 여자 친구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대형 범죄 집단의 제거대상 표적에 오르고 이들에게서 멀리 도망쳐야 하는데.



 

 


Bbuddah...Hoga Terra Baap

 

감독: Puri Jagannadh(데뷔작)

Starring: 아미타브 밧찬, 라비나 탄돈, 헤마 말리니

배급: Viacom 18 Motion Pictures

 

 

* Synopsis *

아미타브 밧찬이 펼치는 사랑과 액션. 지금은 프랑스 파리에 정착한 왕년의 저격수. 하지만 그를 분노하게 만든 사건 하나가 그를 인도로 오게 만들었다. 그는 마지막 단 하나의 미션을 처리하고 다시 행복한 삶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7/8

Chillar Party

 

감독: Vikas Bahl, Nitesh Tiwari(데뷔작)

Starring: 사나스 메논, 로한 그로버, 나만 자인

배급: UTV Spot Boy

 

 

* Synopsis *

파트카, 소림, 독가스, 백과사전... 이 소년들은 찬단 나가르에 사는 친구들로 ‘칠라 파(Chillar 波)’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아이들이다. 하지만 지역의 못된 정치인의 욕심 때문에 멤버인 비두네 집이 곤경에 빠지게 되고 칠라 아이들은 이 어른들에 맞서기로 한다.

 





 

Murder 2

 

감독: Mohit Suri(Raaz - The Mystery Continues)

Starring: 이믈란 하쉬미, 재클린 페르난데스

배급: Vishesh Films

 

 

* Synopsis *

전직 형사인 아르준은 돈 때문에 고아(Goa)지역의 조폭 사미르 밑에서 일하게 되는데 사미르와 관련된 여자 한 명이 사라져 그 행방을 뒤쫓게 된다. 단서는 그녀들에게서 발견되는 공통되는 전화번호. 이제 아르준의 추격이 시작된다.

 





 

7/15

Zindagi Na Milegi Dobara

 

감독: Zoya Akhtar(Luck By Chance)

Starring: 리틱 로샨, 파르한 악타르, 아베이 데올, 카트리나 케이프, 칼키 코츨린

배급: EROS Entertainment

 

 

* Synopsis *

나타샤와의 결혼을 6개월 앞둔 카비르는 절친한 친구인 이믈란과 아르준과 함께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난다. 무거운 직장생활에 지친 그들은 익스트림 스포츠와 같은 짜릿한 경험을 해보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그들이 떠난 그곳에는 이전에 그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





 

 

7/22

Singham

 

감독: Rohit Shetty(Golmaal 시리즈)

Starring: 아제이 데브간, 까잘 아가르왈, 프라카쉬 라즈

배급: Reliance Entertainment

 

 

* Synopsis *

한 작은 마을에 근무하는 용맹한 경관 두라이 싱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인 싱감은 조직폭력배 두목인 바하람과의 문제로 얽혀있다. 바하람은 정치적 연줄을 동원해 싱감을 진급시킨 뒤 다른 마을로 쫓아 보내려 한다.

 





 

7/29

Gandhi To Hitler

 

감독: Rakesh Ranjan(데뷔작)

Starring: 라구비르 야다브, 네하 두피아

배급: Amrapali Media Vision Pvt Ltd

 

 

* Synopsis *

1939년 격동의 시대, 비폭력과 폭력의 상징이 된 동양과 서양의 두 거물에 대한 이야기. 간디가 히틀러에게 보낸 가상의 편지에 대한 내용으로 간디는 히틀러에게 인류의 대재앙이 될 살육전쟁을 막아달라고 부탁하지만 거절당하게 되고, 그로부터 6년 뒤 히틀러의 몰락이 오던 시기에 간디는 또 한 통의 편지를 보내온다.

 





 

8/12

Aarakshan

 

감독: Prakash Jha(Raajneeti)

Starring: 아미타브 밧찬, 세프 알리 칸, 디피카 파두콘, 마노즈 바즈파이, 프라틱 바바

배급: Base Industries Group

 

 

* Synopsis *

프라바카르 교수는 카스트제도가 가치가 없다고 믿는 이상주의자. 한 편 그의 충직한 제자인 디팍은 교수의 딸인 푸르비와 사랑에 빠져있다. 하지만 디팍이 천한 신분인 달릿(Dalit) 계급이라는 것이 알려지고 교내에 계급문제에 대한 이슈가 불거지면서 이들의 권위와 존엄, 사랑과 우정이 시험대에 오른다.

 





 

8/19

Not A Love Story

 

감독: Ram Gopal Varma(Sarkar)

Starring: 마히 길, 디팍 도브리얄

배급: 미정

 

 

* Synopsis *

2008년 여름 한 여인이 배우를 꿈꾸며 뭄바이로 올라온다. 좋은 집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 어쩔 수 없이 한 남자와 동거를 하게 되는데, 상냥한 남자의 태도에 그녀는 마음을 놓게 되고 둘은 곧 친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남자친구가 뭄바이로 오게 되고 두 사람과 마주치는데... 물론 이 영화는 러브스토리가 아니다.








8/31

Bodyguard

 

감독: Siddique (Bodyguard 타밀버전)

Starring: 살만 칸, 까리나 카푸르

배급: Reel Life Production Pvt Ltd

 

 

* Synopsis *

말라얌, 타밀을 건너 발리우드로 입성한 남인도 히트작으로, 보디가드를 꿈꾸는 주인공은 그가 존경하는 양조업계 대부를 찾아가 보디가드를 자청하지만 거절당한다. 하지만 위험에 처한 그를 구해내게 되자 그는 주인공에게 자신이 아닌 그의 딸의 보디가드를 해 줄 것을 요청한다. 하지만 딸은 자신의 보디가드가 늘 자신을 쫓아다니는 것을 못마땅해 하는데.

 






 

9/2

That Girl In Yellow Boots

 

감독: Anurag Kashyap(Black Friday, Dev.D)

Starring: 칼키 코츨린, 나세루딘 샤

배급: National Film Development Corporation of India

 

 

* Synopsis *

루스는 아버지를 찾아 뭄바이로 오게 된다. 그녀에게 낯설기만 하던 뭄바이는 옛 기억들이 들어오며 점차 익숙해져 가고, 옛 기억이 그녀를 자유롭지 못하게 한다.

 





 

9/9

 

Mere Brother Ki Dulhan

 

감독: Ali Abbas Zafar(데뷔작)

Starring: 임란 칸, 카트리나 케이프, 알리 자파르

배급: Yash Raj Films

 

 

* Synopsis *

북인도의 한 중산층 가정을 배경으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뒤죽박죽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로 데라둔 출신의 주인공은 결혼을 앞두고 그만 운명의 사랑을 만나게 되는데 그건 바로 그녀의 남동생!








9/23

Mausam

 

감독: Pankaj Kapur(데뷔작)

Starring: 샤히드 카푸르, 소남 카푸르

배급: EROS Entertainment

 

 

* Synopsis *

중견배우 판카즈 카푸르의 감독 데뷔작으로 아들인 샤히드 카푸르가 주연을 맡고 있다. 인도 펀자브 출신의 한 전설적인 파일럿의 이야기에서 영향을 받은 영화로 소남 카푸르가 상대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Breakaway (a.k.a. Speedy Singh)

 

감독: Robert Lieberman(TV시리즈 덱스터, X-File 등)

Starring: 비나이 비르마니, 악쉐이 쿠마르, 카밀라 벨

배급: Reliance 

 

 

* Synopsis *

토론토를 배경으로 인도의 아이스하키팀 멤버들 간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로 캐나다 출신의 인기 래퍼 Drake와 발리우드 톱스타 악쉐이 쿠마르가 까메오로 등장한다.

 







9/30

Force

 

감독: Nishikant Kamat(Mumbai Meri Jaan)

Starring: 존 아브라함, 제넬리아 드수자

배급: Fox Star Studio

 

 

* Synopsis *

목숨이 위태로운 한 남자. 젊은 경찰인 그는 어쩌면 마지막일지 모르는 이순간 자신의 과거를 돌아본다. 인도의 특수경찰로 근무하던 그는 한 여인을 알게 되고 위기의 순간에 극적으로 그녀를 구하게 되면서 가까워지게 되고 결국 그녀와 결혼하게 되는데, 어느 날 범죄조직을 검거하던 중 조직의 보스를 저격하게 되고 그가 사망하게 되자 원한을 품은 보스의 동생이 그의 아내를 인질로 잡는다.

 






   


 

10/6

Rascals

 

감독: David Dhawan(데뷔작)

Starring: 산제이 더뜨, 아제이 데브간, 아르준 람팔, 캉가나 라놋

배급: 미정

 

 

* Synopsis *

64년 작 ‘배드타임 스토리’를 리메이크한 ‘화려한 사기꾼’을 각색한 영화. 한 휴양지를 배경으로 경쟁관계에 놓인 두 사기꾼이 한 여성을 상대로 돈을 뜯어내는 사람이 승자가 되고 패자는 조용히 떠나기로 하는데 그녀의 착한 마음씨에 감동을 받은 한 사기꾼이 그녀의 진심에 감동받으면서 이 사기극은 사랑으로 바뀌게 된다.

 

 


 
 

 

10/14

Mujhse Fraaandship Karoge

 

감독: Nupur Ashtana(데뷔작)

Starring: 사퀴브 살림, 사바 아자드, 니샨트 다야

배급: Y-Films

 

 

* Synopsis *

Yash Raj의 영시네마 브랜드 Y-Film에서 준비한 프로젝트

 



My Friend Pinto

 

감독: Raghav Dar(데뷔작)

Starring: 프라틱 바바, 칼키 코츨린, 마니샤 코이랄라, 나세루딘 샤

배급: UTV Motion Pictures

 

 

* Synopsis *

‘데브다스’ 등을 만든 산제이 릴라 반살리 감독이 제작한 블랙 코미디 프로젝트로 한 순진한 남자가 주변 사람들로 인해 겪는 우여곡절의 상황들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10/26

Ra.One

 

감독: Anubhav Sinha(Dus)

Starring: 샤룩 칸, 까리나 카푸르, 아르준 람팔

배급: Eros Entertainment

 

 

* Synopsis *

샤룩 칸이 액션히어로로 돌아왔다. 세계를 위협에 빠뜨리는 악의 화신 Ra.One에 맞서 자신의 능력으로 세상을 구하는 G.One. G.One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10/27

Damadamm!

 

감독: Swapna Waghmare(데뷔작)

Starring: 히메쉬 레샤미야, 소날 세갈

배급: Studio 18

 

 

* Synopsis *

완벽한 인생을 살고 있는 사미르 하지만 과도한 집착으로 여자 친구를 못살게 굴기도 하는데 그의 여자 친구는 바로 사장님의 여동생. 우리의 주인공은 이 미묘한 관계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고 있다.





Tell Me O Kkh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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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Hema Malini, Mayur Puri (데뷔작)

Starring: 에샤 데올, 다멘드라, 비노드 칸나, 리쉬 카푸르, 아르잔 바즈와

배급: 미정

 

 

* Synopsis *

여 주인공이 아버지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으로 발리우드의 많은 중견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고 특히 주연을 맡은 에샤 데올이 친아버지인 다멘드라와 처음 연기를 하게 되는 작품이고 감독은 역시 배우이자 에샤의 어머니인 헤마 말리니가 맡고 있다.

  

http://desinet.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

 

 

11/11

Rockstar

 

감독: Imtiaz Ali(Jab We Met, Love Aaj Kal)

Starring: 란비르 카푸르, 나그리스 파크리

배급: EROS Entertainment

 

 

* Synopsis *

도어스의 짐 모리슨에게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쓰게 된 ‘러브 아즈 깔’의 임티아즈 알리 감독의 신작으로 어릴 적부터 록스타를 꿈꿔온 한 젊은이가 인도 전역을 떠돌며 자유로운 그의 영혼을 음악에 담아 표현한다.

  

 

11/25

Desi Boyz

 

감독: Rohit Dhawan(데뷔작)

Starring: 악쉐이 쿠마르, 존 아브라함, 디피카 파두콘

배급: Eros Entertainment

 

 

* Synopsis *

악쉐이 쿠마르와 존 아브라함이 출연한 액션 코미디영화로 2011년 하반기 개봉 예정

 


12/2

The Dirty Picture

 

감독: Milan Luthria(Once Upon A Time In Mumbaai)

Starring: 비드야 발란, 나세루딘 샤, 이믈란 하쉬미, 투샤 카푸르

배급: Balaji Motion Pictures

 

 

* Synopsis *

70년대 인도 영화계의 섹스 심벌로 자리 잡았던 실크 스미사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은막에선 화려했지만 쓸쓸하고 외로웠던 그녀의 마지막 삶을 조명한다.

  







 

12/9

 

Ladies V/S Ricky Bahl

 

감독: Maneesh Sharma(Band Baaja Baaraat)

Starring: 란비르 싱, 아누쉬카 샤르마

배급: Yash Raj Films

 

 

* Synopsis *

리키 발은 그의 진정한 사랑을 만날때까지 한 여자에 안주하지 못하는 나쁜 남자. 그런 그에게 강적이 나타나고 일은 순탄하지 않게 흘러간다. 슬리퍼 히트를 기록한 ‘Band Baaja Baaraat’팀이 다시 뭉쳐 만든 로맨틱 코미디

 


 

12/23

Don 2

 

감독: Farhan Akhtar(DON)

Starring: 샤룩 칸, 프리얀카 초프라, 쿠날 카푸르, 보만 이라니

배급: Alliance Entertainment

 

 

* Synopsis *

다시 암흑가의 보스로 돌아온 남자 샤룩 칸과 그의 여인 프리얀카 초프라, 그리고 복수를 노리는 또 한명의 악당 보만 이라니와 다시 운명의 대결을 기다리는 사미르 역의 쿠날 카푸르(1편의 아르준 람팔 역), 그리고 새로운 인물 라라역의 라라 더따, 리틱 로샨이 베일에 감춰진 인물로 까메오 출연을 할 예정.

 

 



2012년 상반기를 여는 BIG 5

 2012년 많은 화제작들이 앞다투어 개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2년 상반기 발리우드 팬들을 사로잡을 화제작들이 어떤 작품이 있는지 만나볼까요?

 

 Talaash (2012. 6. 1.)


 아직 제목이 확실히 정해지지 않은 리마 카티 감독의 작품으로 6월 현재 70% 이상 촬영되었습니다. 뭄바이를 배경으로 한 범죄 로맨틱 스릴러라고 합니다. ‘세 얼간이’이 스타 아미르 칸은 이 프로젝트에서 형사역을 맡고 있는데요 ‘가지니’에서 보여주었던 멋진 액션을 또 한 번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오래 전 영화 ‘Ghulam’에서 호흡을 맞췄던 라니 무케르지가 오랜만에 아미르와 멋진 호흡을 보여 줄 예정이고 ‘세 얼간이’에 함께 출연했던 까리나 카푸르 역시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니 배우 캐스팅은 탄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Barfee (5월중)


 리틱 로샨의 ‘연(Kites)’을 만들고 잠시 주춤했던 아누락 바수 감독이 다시 자신의 장기인 러브스토리가 있는 스릴러 영화로 돌아옵니다. 란비르 카푸르와 프리얀카 초프라가 ‘Anjaana Anjaani’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추는데요. 이번에 란비르는 체중을 불리고 장애인 역할을 맡는 변신을 감행할 예정입니다. 살인 사건과 사랑이야기라는 다소 아찔할듯한 이 영화는 2011년 말에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ousefull 2 (2012. 4. 5.)



 2010년 발리우드 관객들을 제일 많이 웃긴 영화 ‘하우스 풀’이 두 배 더 강력해 진 캐스팅으로 돌아옵니다. 집 주인 악쉐이 쿠마르를 비롯, 전편의 주역인 리테쉬 데쉬무크, 라라 더따, 보만 이라니를 비롯해 존 아브라함, 아신, 재클린 페르난데스, 자린 칸, 쉬레야스 탈파드, 리쉬-란디르 카푸르 형제 등 발리우드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들이 스크린을 또 얼마나 정신없이 어지럽힐지 기대됩니다.

 영화는 2011년 6월 개봉을 미리 예약해 둔 상태입니다.

 

 

 Heroine (7월)



 마를린 먼로, 에바 가드너, 엘리자베스 테일러, 그리고 비비안 리 세계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헐리웃의 여배우들의 이야기가 한 가상의 여배우의 모습을 통해 펼쳐집니다. 영화 ‘Heroine’은 한 여배우의 성공과 몰락 그리고 사랑을 스크린에 담아낼 예정으로 ‘Page 3’와 ‘패션’같은 무게 있는 작품들을 연출한 감독 마두르 반다카르와 월드스타 아이쉬와리아 라이가 함께 하는 프로젝트인데 5월, 촬영을 시작했던 이 영화는 애쉬의 임신으로 잠시 촬영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래도 2012년엔 만나 볼 수 있겠죠?

 

 

 Agneepath (2012. 1. 26.)



 아미타브 밧찬이 주연을 맡고 야쉬 조하르가 제작한 90년 영화를 아들인 카란 조하르가 영화화 합니다. 아미타브 밧찬이 주연을 맡은 원작에선 조폭들의 재개발로 마을은 풍비박산이 나고 주인공 비제이의 아버지는 조폭들에게 살해당합니다. 늘 아버지의 복수를 꿈꿔온 비제이는 암흑가의 우두머리가 되죠. 리메이크작에선 이야기가 어떻게 변할 지 모르겠지만 카란 조하르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만든 작품 중 가장 어두운 영화가 될 것이라 하는데요. ‘크리쉬’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만나는 리틱 로샨과 프리얀카 초프라의 모습을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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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쩐쩔

    히로인은 2012년 개봉 아니에요? 하고 보니 내년 상반기라는게 2012년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9월9일 개봉작 세작품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우리 샤히드 ㅠㅠ.....
    이제 그만 망해라 제발 영화 봐주러 비행기 표 끊을 수 도 없고 ㅋㅋㅋ
    밧찬옹의 두 영화도 무지 기대중입니다. 특히 아락샨은 제가 셰이프 영화에 좀 관심이 많기도 하고,
    투쟁의 냄새가 나서 좋습니다. ㅋㅋㅋ 디피카르 기대하진 않지만;; 밧찬옹의 연기야 의심할
    필요도 없을테고 셰이프는 힌디를 새로 배우는 투혼을 불살랐다고 하더군요. 그에 반해 비노드는 기대되지 않습니다. ^^;
    전 이상하게 까리나 셰이프 조합이 싫어요. 현실 세계에서 두사람은 꽤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영화에서 보고싶진 않군요. 올해는 기다리는 영화가 나름 많습니다. 쿠날도 아르준도 절 설레게 하고 있죠.
    9월 9일의 청년이 가장 절 설레게 하지만 ㅋㅋㅋ 리틱의 새 영화도 좀 기대되요. 리틱도 리틱이지만 전 리틱의 곁다리로 나오는 파르한 오라버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못하는게 없는 남자 같으니라구.
    비드야 영화도 무지 기대되요. Dirty~는 꽤 홍보에
    열을 올리는것 같은데 니샤루딘 옹도 나와서 기대됩니다. 투샬은 어째 웃긴걸 너무 많이 봐서 ㅠㅠ

    2011.07.01 10:43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랑 기대하는 영화 라인이 비슷하시군요.
      저의 개인적인 기대작은 역시 'Don 2'인듯.
      프리앙카가 나오는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되게 색다른 영화가 나올 것 같은 기대감 때문이죠.

      2011.07.01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2. 가멜리아

    인도 영화 쪽에는 문외한인데 재미있어 보이는게 많네요 ^^
    퍼갑니다.^^

    2011.09.14 18:3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