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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29 단신들을 모아모아 (2010년 5월 29일자) (4)

'Raavan' 베니스로 간다


 인도가 낳은 거장 마니 라트남 감독의 신작 ‘Raavan’이 베니스에서 상영될 예정인데요. 경쟁부문은 아니고 특별 상영이라고 합니다. 바로 마니 라트남이 베니스 영화제 특별 감독상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집행 위원장인 마르코 뮬러는 스위스의 명품 브랜드인 예거 르꿀트(Jaeger-LeCoultre)에서 시상하는 예거 르꿀트 감독상으로 마니 라트남 감독을 선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기타노 다케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아녜스 바르다 같은 세계적인 감독들이 이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마르코 뮬러의 말에 따르면,

 “마니 라트남은 인도 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훌륭한 감독이다. 그는 인도 영화계의 가장 혁신적인 감독 중 한 명이며, 그의 영화의 화려한 뮤지컬 부분은 뮤직비디오와 상업광고에 인용이 될 정도로 수준이 높다.”

 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번 ‘Raavan’의 프리미어를 위해 마니 라트남 감독을 비롯, 주연 배우들인 아이쉬와리아 라이, 아비쉑 밧찬, 비크람과 음악 감독인 A. R. 라흐만이 함께 갈 예정입니다. 


 40만명이 샤룩 칸을 따른다


 트위터의 샤룩 칸의 follower가 40만명을 넘어 섰습니다.

 공식 집계는 알 수 없지만 샤룩의 follower가 볼리우드 배우들 중엔 가장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회와 단절된 프리얀카


 친구, 트위터, 그리고 파티를 키워드로 삼는 여배우 프리얀카 초프라가 그 어떤 문명 생활을 차단한 채 지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Kaminey’에서 함께 작업했던 비샬 바드와즈 감독의 신작 ‘Saat Khoon Maaf’에서 인도의 크루그(Coorg)라는 정글에서 생활하는 여주인공 역을 맡게 되면서 외부 문명과 완전히 차단된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요. 프리얀카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촬영기간동안 가족, 친구들, 사적인 삶을 멀리했고 셀 수 없는 이(;벌레)들과 함께 했어요. 어머니가 촬영장에 오셨지만 아주 잠깐이었고, 조만간 제 친한 친구 세 명이 올 예정이에요. 촬영은 쉴 새가 없어요. 일하고 자는 시간 빼면 어떤 겨를도 없어요. 캐릭터에 맞추기 위해 책(원작)과 대본을 수도 없이 읽었어요.”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들어보면,

 “도전의 연속이에요. 사실 살인범 같은 캐릭터를 맡는 것은 그리 큰 것은 아닌데요. 영화속에서 20대부터 60대에 이르는 여인의 일생을 연기하게 되었어요. 60대의 모습을 테스트 해 봤는데, 제가 60대가 되어서도 멋져 보일까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프리얀카는 비샬 바드와즈 감독에 대한 이야기도 빼 놓지 않았는데요.

 “정말 많은 책임이 느껴져요. 잘 하고 있나 긴장도 많이 되구요. 하지만 비샬 감독은 믿을 만하니까요. (비샬 감독이)처음으로 여성을 중심으로 만드는 영화라는 데 우쭐해지기도 하구요.”

 영화 ‘Saat Khoon Maaf’은 2011년 상반기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디피카 파두콘, 우디 앨런이 점찍다?


 칸 영화제에 가장 많이 주목 받은 두 볼리우드 스타가 있었습니다. 아이쉬와리아 라이와 디피카 파두콘인데요. 인도의 디자이너 로힛 발(Rohit Bal)이 디자인한 사리를 입고 아름다움을 뽐낸 디피카에게 많은 헐리웃 영화제작자들이 러브콜을 보내왔다고 그녀의 측근이 전했습니다.

 그중에는 우디 앨런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영화마다 색다른 배우들을 포진해 자신의 영화 스타일을 자랑해 온 우디 앨런은 현재 헐리웃을 벗어나 영국과 프랑스 등지에서 다양한 배우들을 상대로 작업해오고 있는데요. 최근작인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에선 스페인을 대표하는 두 배우인 하비에르 바르뎀과 페넬로페 크루즈를 기용했고 최근작인 ‘You Will Meet a Tall Dark Stranger’에서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여주인공 프리다 핀토를 캐스팅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디피카가 어떤 영화에 출연할 지 모르겠지만 헐리웃이 탐낼 만한 배우라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카트리나 ‘Raajneeti’에 캐스팅 될 줄 몰랐어요


 카트리나 케이프는 National Award 수상자인 프라카쉬 자 감독의 정치 스릴러 ‘Raajneeti’에 홍일점으로 캐스팅 되었는데요. 자신에게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을 때 상당히 놀랐다고 합니다. 


 “‘Raajneeti’ 출연건으로 저를 찾아왔을 때, 전 놀랐어요. 제 다른 영화를 보고도 의향이 있었냐는 질문에 자 감독은 딱 저라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한층 성숙해가는 연기력을 선보이는 카트리나와 대한민국 동시 지방선거 바로 이틀 뒤인
6월 4일에 개봉하는 ‘Raajneeti’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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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P HaRu

    '칸의 여왕' 이라는 호칭을 붙일까요??
    ....헐리우드에 진출하게 된다면 더 많은 작품에서 그녀를 볼 수 있을텐데....
    ...좋은 작품 하나 남겨 주시기를~ ^^

    2010.06.04 15:31 [ ADDR : EDIT/ DEL : REPLY ]
    • 디피카 정도면 월드 와이드로 통하는 배우죠.
      다만 자국에서 너무 높은 인기를 얻다보면 자신에게 들어오는 각본이 시시할 수도 있겠습니다.

      2010.06.04 20:27 [ ADDR : EDIT/ DEL ]
  2. 기쁨

    디피카가 태크호이어 인가 아뭏은 시계광고를 하는 게 한국의 잡지에도 실리는 데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도 심히 매력적인 마스크의 여인네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2010.06.24 10:24 [ ADDR : EDIT/ DEL : REPLY ]